식품의약품안전청 - CLA 회수 제품들..

2008. 7. 14. 17:26
어떻게 다른 곳도 아닌 제약회사에서 이렇게 미달되는 제품을
만들 수 있는지 알 수가 없다..
먹는거 가지고 장난치면 정말 곤란하다..

텍사스양 일상에서

유시민 이명박정권에 대한 강연

2008. 7. 13. 23:49

텍사스양 일상에서

"증시 비관론 극도에 달할때 사라"

2008. 7. 11. 00:53
"증시 비관론 극도에 달할때 사라"
`월가의 신화` 존 템플턴이 투자자들에게 남긴 교훈

'월가의 신화' 존 템플턴 경이 8일 별세했다. 향년 95세다. 세계 투자 역사의 한 획을 그었던 그가 세상을 뜨던 날 글로벌 증시는 암울한 기운에 내리눌리고 있었다.

세계경제를 뒤덮은 인플레이션 공포와 미국의 신용경색 소식에 한국도 지수가 한때 4% 넘게 떨어지기도 했다. 이런 때에 템플턴의 부고는 때마침 보석 같은 그의 금언들을 떠올리게 한다.

그는 오일쇼크나 대공황 등으로 주가가 폭락했을 때 과감하게 투자했다. 모두가 비관론에 젖어 있던 82년과 90년에 다우지수 3000, 6000을 각각 정확히 예언했다.

당시 어리석은 짓이라고 비난받았지만 전후국가 일본에 투자해 놀라운 수익을 올려 글로벌펀드의 시초가 되었다.

증시의 암흑기가 찾아오는 지금 기억나는 그의 말이 있다.

"'잘못된 질문: 전망이 좋은 곳은 어디인가?'"

"'올바른 질문: 전망이 최악인 곳은 어디인가?'"

95년 포브스지 표지에 실려 있던 템플턴의 말이다. 그는 "비관론이 극도에 달할 때 주식을 사라"고 말했다.

◆ 시황에 관심 없는 가치투자…'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과 닮은꼴

= 또 다른 투자의 전설인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과 템플턴이 닮은꼴이라는 점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일단 두 사람은 모두 시황에 신경 쓰지 않는 가치투자를 주장한다.

하루 이틀 주가가 오르내리는 것을 신경 쓰지 않는다. 그래서 매일 매일 육박전이 벌어지는 뉴욕 월스트리트에 살지 않는다.

각각 '네브래스카 촌구석 오마하(버핏)'와 '바닷가 마을 카리브해 바하마(템플턴)'라는 영 멀리 떨어진 곳에서 투자를 해왔다.

템플턴은 항상 '군중심리를 조심하라'면서 '패닉과 버블 모두 그들로부터 떨어져 있어야 경계할 수 있다'고 말해왔다.

또 이 둘의 투자는 값이 싼 주식을 사서 오래 갖고 있다가 판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야말로 '가치투자'다.

다른 점이라면 템플턴은 시장 전체가 패닉에 빠졌거나 바닥을 칠 때 상대적으로 싼 주식을 긁어모으는 반면, 버핏은 한 개의 기업이나 업종을 냉철히 분석해 미래에 거둘 큰 수익을 예견해 투자하는 방식이다.

박종규 현대인베트스트먼트 대표는 "두 사람 모두 그야말로 투자의 정석을 실천하는 것"이라며 "미래를 내다보는 '혜안'이 없는 개인투자자들에게는 버핏보다 템플턴의 투자방식을 따라하는 것이 더 쉽다"고 말했다. 비관론이 나올 때 투자하고 낙관론이 나올 때 팔면 된다는 말이다.

열 손가락 안에 드는 억만장자들이면서도 소탈한 생활을 하는 것도 비슷하다.

체리코크와 햄버거를 먹는 버핏과 젊었을 적 200달러 이상의 차를 산 적이 없다는 템플턴이 통하는 점이다. 지구에서 가장 기부를 많이 하는 사람인 버핏과 '템플턴상'을 만들어 지구에 사랑과 평화를 전달하려 했던 템플턴의 모습도 비슷하다.

템플턴펀드를 운용하던 시절'원죄(原罪) 주식'으로 불리던 주류회사, 담배회사, 도박회사 등에 투자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세우기도 했다.

"참된 영혼이 깃든 원칙을 선택한다면 더 많은 고객이 찾아오고 사업은 번창할 것이다. 그러나 그렇지 못하면 오래가지 못하고 이 세상에 좋은 일도 하지 못할 것"이라는 것이 템플턴의 철학이다.

글로벌펀드 역시 주가가 싼 아시아국가에 투자하는 데서 시작하긴 했다. 그러나 그는 항상 "인류 모두에 대한 사랑의 정신으로 투자를 해야 하며 우리 자산 중 최소한의 일부라도 저개발국가에 투자해야 한다"고 말해 왔다.

◆ "대중과 인기주식을 멀리하고, 반대로 비관 속에 사라"

= 템플턴의 금언엔 지난 몇 년간의 주식시장을 떠올리게 하는 구절이 많다. '영원한 것은 없다''인기주를 멀리하라''대중의 움직임을 따르지 말아라'는 말들은 한마디 한마디가 마치 미리 예견된 말 같다.

너도나도 따라서 사다가 결국 최고점에서 일부 펀드를 사게 된 사례, 맹목적으로 몰려들다 실제 가치보다 수십 배로 올려놓은 주식들은 수백 년 동안 투자자들을 괴롭혀 왔지만 사라지지 않는 실패 사례다. 이를 다시 반복하고 있는 것일까.

그는 "주식 선정이나 마켓 타이밍 기법에 대한 지나친 과신이 투자를 망칠 수 있음을 명심하라"고 말한다. 또 "다른 투자자들이 실망매물을 쏟아낼 때 매수하고 그들이 대거 매수할 때 매도하기 위해선 상당한 의지와 용기가 필요하다.

그러나 이는 그만큼 달콤한 열매를 거둘 수 있는 투자방법"이라고 조언한다. 박윤수 LG경제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은 "지난 몇 년간 투자자들은 너무 욕심이 많았고, 반대로 지금은 너무 공포에 질려 있다"면서 "욕심이 날 때 장기투자에 걸맞지 않은 전세자금, 결혼자금을 빼서 투자에 몰아넣어 실패했듯이 지금은 그 반대로 공포 때문에 반대편 극단으로 판단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템플턴처럼 반대를 생각하고 길게 봐야 한다는 것이다.

예상 외로 간단한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투자가 왜 그리 힘든 것일까.

템플턴은 그의 성공비결로 '모든 투자를 항상 기도하고 시작했다'고 말했다. 탐욕에 빠지지 않는 자세가 오랫동안 건강한 투자를 하고 장수하게 만든 비결이 아닐까 싶다. 현재 프랭클린템플턴은 전 세계 국가에 총 6230억달러(약 650조원) 규모의 펀드를 운용 중이다.

텍사스양 주식/경제관련

500대 기업..

2008. 7. 11.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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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업은 세계 500대 기업에 지난해보다 1개사 늘어난 15개사가 포함됐다. 이 중 5개 기업이 100대 기업에 들었다. 삼성전자(매출 1060억달러)는 지난해 46위에서 38위로 8계단 상승했으며, LG와 현대자동차는 각각 67위(매출 820억달러)와 82위(749억달러)를 차지했다. SK홀딩스(707억달러)는 86위에 올랐다.

이 밖에 포스코(224위) 한국전력(245위) 삼성생명(247위) GS홀딩스(267위) 신한지주(278위) 우리금융지주(279위) 등 6개사는 200위권에 들었다.

텍사스양 주식/경제관련

요즘 박찬호를 보다가..

2008. 7. 9.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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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H가 글쓴이..(당시 그날 스포츠신문 사이트에 올랐던 사진)]

요즘 한창 박찬호가 부활을 해서 박찬호를 좋아하던 팬들에게 큰 기쁨을 주고 있다..
그 중에 나 역시도 포함되겠지만..
그러다 문득 2002년 박찬호 선수가 부상에서 복귀하면서 첫승을 따낼 때 사진을 올려본다..
대학시절 기회가 생겨서 텍사스에 6개월 단기 체류를 단체로 하게 됐고,
지내던 중에 박찬호가 부상에서 회복되어 선발 등판한다는 소식에 단체로 야구장에 가게 되었다..
장장 왕복 8시간을 당일치기로 갔는데,
말이 8시간이지 서울서 롯데 홈경기 보자고 부산가서 응원하고 올라온 격이다..
내기억에 이날 마침, 한인회에 무슨 행사가 있어서 한인들이 생각보다 적게 왔었고,
덕분에 우리가 스포트라이트를 잠시 받았다..

('K'자 위로 외국인 한분이 보일텐데 그분이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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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같이 갔던 선/후배 동기들..]

그때 한가지 서운했던 점은
그라운드에 박찬호가 나타나서, 목이 터져라 불렀는데 한번도 쳐다보지 않았다..
(속이 좁은 나..) 지금은 그때의 앙금(?!)이 다 풀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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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티켓..]

혹시, 2002년도에 싸이를 아셨던 분들.. 얼마나 되실런지 모르겠는데, 같이갔던 동생덕에 싸이를 알게 되어
'이것도 다 추억이니, 남겨야 해..'하면서 올렸던 생각이 난다..

며칠있으면 또다시 선발 등판을 하게 되는데
지금처럼만 던져서 IMF때 주던 그 기쁨을 또다시 선사해 주길 바란다..

PS: 이날 야구용품 판매점에서 탤런트 박상원氏가 우리한테 딱 걸려서(?)
같이 기념촬영을 했다..
분명히, 싸이에 올렸던거 같은데 도무지 찾을 수가 없다..
나중에라도 찾게 되면 올려야겠다..

텍사스양 일상에서

이효리 3집 앨범 재킷사진..

2008. 7. 7.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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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7월초 현재.. 증권사_자기자본비율..

2008. 7. 6.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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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주식/경제관련

내장지방 제거..

2008. 7. 6. 03:22
part 1 내장지방 제거 1단계
하루 30분! 손쉽게 할 수 있는 내장지방 제거 운동법
내장지방을 제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역시 운동. 하루 30분 정도만 투자해 매일 운동한다면 손쉽게 내장지방을 제거할 수 있다.

크런치
 
▲ 크런치

1 바닥에 등을 대고 누워 무릎을 구부린다. 2 두 손은 머리나 귀 뒤에서 가볍게 잡아준다. 3 복부를 수축해서 상체를 들어올리며 뒤로 젖혀지지 않게 자세를 잡아준다. 4 잠시 동안 복근에 강하게 힘을 주고 시작자세로 돌아간다.

호흡법 하체를 올릴 때 숨을 내쉬고, 내릴 때 들이마신다.

주의사항 1 엉덩이의 반동을 이용하지 않는다. 2 손가락은 깍지 끼지 않는다. 3 등의 윗부분을 가볍게 땅에서 들어올린다. 4 복근을 계속 당겨주고, 목을 당기면 안 된다. 5 자세를 정확하게 유지하면서 들어올릴 수 있는 높이까지 올린다.

사이드밴드
 
▲ 사이드밴드

운동방법 1 한 손에 밴드를 쥐고, 다른 한 손은 허리에 가볍게 댄다. 2 밴드를 들고 있는 쪽의 반대로 상체를 천천히 구부렸다가 잠시 멈춘 후 원 위치로 돌아오는 동작을 반복한다.

주의사항 1 운동 전 맨손으로 워밍업을 충분히 한다. 2 가벼운 탄력으로 정확한 자세를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03 레그레이즈
▲ 레그레이즈

운동방법 1 바닥 또는 벤치에 누워서 양손으로 바닥을 짚거나 벤치를 잡아 균형을 잡는다. 2 두 다리를 천천히 위로 들어올린 후 다시 원래 위치로 돌아온다. 이 과정을 반복한다.

주의사항 다리를 계속 편 채로 할 때 운동강도가 더 높다. 동작이 어려울 경우에는 무릎을 약간 굽혀도 괜찮다.

04  볼 들어올리기

▲ 볼 들어올리기

 
운동방법 1 바닥에 등을 대고 누워서 무릎을 구부려 다리로 볼을 잡는다. 2 복부를 수축해서 다리를 들어올린다. 3 잠시 동안 복근에 강하게 힘을 주고 시작자세로 돌아간다.

05 볼 마운틴 크런치

▲ 볼 마운틴 크런치

운동방법 1 볼 위에 엎드려서 손바닥으로 걸어가듯 이동한다. 2 양쪽 무릎이 볼 중앙에 위치했을 때 복근의 힘으로 볼을 누르듯 가슴을 향해 끌어당겼다가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며 볼과 함께 무릎을 편다. 3 볼 위에서 중심이 확인되면 동작을 반복한다. 무릎을 가슴으로 당겼을 때 엉덩이와 무릎이 수직을 이루고 있어야 한다.

호흡법 호흡은 다리를 편 채로 들이마시고 다리를 당길 때 내쉰다.

06 구름판 딛고 올라서기

▲ 구름판 딛고 올라서기

운동방법
1 제자리에서 구름판을 딛고 올라선 다음 내려온다. 2 다리 순서를 바꾸어 반복한다.
주의사항 하복부에 힘이 갈 수 있도록 상체를 꼿꼿이 세우고 천천히 운동한다. 올라설 때 숨을 들이마시고 내려올 때 내뱉는다.
 
part 2 내장지방 제거 2단계


내장지방을 분해하는 음식 & 식이요법

사람의 신체 중 특히 복부는 다른 부위와는 달리 피하에 붙어 있는 피하지방과 장기 사이에 끼어 있는 내장지방이 함께 쌓인다. 지방이 끼어 있다고 해서 무조선 나쁜 것만은 아니다. 적절한 양의 지방은 꼭 필요하며, 우리 몸의 체온을 유지시키고 장기를 보호하면서 신진대사의 에너지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복부지방이 문제가 되는 것은 지방의 양이 과도할 때이다. 피하지방은 사실 미용상의 문제는 되겠지만, 성인병 유발 등 건강적인 측면에서 본다면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편이다. 하지만 내장지방은 다르다.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관상동맥질환, 내분비계 이상 등의 직접적인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운동선수들의 경우 뚱뚱해도 거의 피하지방인 반면, 체중이 적게 나가더라도 배만 나온 사람은 내장지방이 많아서 건강에 문제를 일으키기 쉽다.
혹시 나도 내장지방?
내장지방을 가장 정확하게 진단하는 방법은 복부 CT촬영을 하는 것이다. CT촬영을 통해  내장지방의 총면적이 100㎠ 이상, 또는 내장지방의 면적이 피하지방 면적의 40% 이상일 경우에는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허리둘레와 엉덩이둘레의 비율로 알아볼 수도 있다. ‘허리둘레÷엉덩이둘레’가 남자의 경우 1이 넘어가면, 여자의 경우 0.85가 넘어가면 내장지방을 의심해볼 수 있다.

대략 남성이 36인치, 여성이 34인치(한국비만학회 기준) 이상일 때는 내장지방으로 건강을 위협받을 수 있는 수치다. 내장지방이 생기는 이유는 노화, 과식, 운동 부족, 유전적 영향 등 여러 가지가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또한 설탕 섭취가 많을수록 내장지방이 늘어나며, 알코올과 스트레스, 흡연 등도 원인이다.
 
지방을  분해하는  음식
1 참깨 참깨는 양질의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 등의 지질, 비타민E, 무기질 등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 자양강장 식품이다. 중성지방을 제거해줄 뿐만 아니라 몸을 따뜻하게 하는 작용도 있다. 피부를 윤택하게 해 미용에도 좋다.
2 천연양조식초 천연양조식초는 20종 이상의 아미노산이 골고루 함유되어 에너지 대사기능을 활성화시켜준다. 그 중 7종의 아미노산은 항비만아미노산이며, 비만의 원인이 되는 중성지방이 생성되기 어렵게 해주고, 신체에 지방이 축적되지 않도록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3 고추 고추는 신체를 따뜻하게 하고 대사활동을 촉진한다. 그 비밀은 고추 속의 ‘캅사이신’이라는 자극적인 성분이다. 특히 소화기계를 따뜻하게 하는 효과가 커서 함께 섭취한 지방을 빨리 타도록 도와준다.
 
4 귤껍질 한방에서 귤껍질을 진피라고 하는데, 진피의 히스페리틴 성분은 지방분해 효과가 탁월하다. 진피는 기울(기가 한곳에 몰려 잘 순환하지 못하는 현상. 마음이 울적하고 가슴이 답답하며 입맛이 없고 옆구리가 결리는 따위의 증상)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어 기체형 비만, 스트레스가 많은 사람들에게 특히 좋다. 귤껍질을 말린 뒤 끓여서 차로 복용한다.


5 옥수수수염 옥수수수염은 옥발이라고 하는데 부종과 소화불량에 좋다. 신장과 위에 작용해 위장기능을 좋게 하며, 신장에 부담을 주지 않고 이뇨작용을 도와준다. 소변이 시원하게 나오지 않고 부기가 있으면서 체중이 증가하는 내장지방에 특히 좋다.



먹는 데도 방법이 있다

1 균형 잡힌 식사를 한다 식사시 탄수화물 50%, 단백질 30%, 지방 20% 정도가 이상적인 식단이다. 단백질 섭취를 위해서는 고지방의 육류 섭취를 피하고 생선 및 해조류, 콩 제품을 섭취한다. 탄수화물은 잡곡밥, 호밀빵과 같이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먹는다. 지방은 칼로리가 높기는 하지만 모두 나쁜 것은 아니다.

지방은 포화지방산과 불포화지방산으로 나뉘는데, 포화지방산은 혈중 콜레스테롤 지수를 높이고 건강에 위협이 된다. 그러나 불포화지방산은 오히려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므로 먹는 것이 좋다. 불포화지방산은 호두, 올리브유, 대두유, 들기름 등 식물성 기름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2 조금씩 여러 번 나누어 먹는다 몰아서 먹는 습관은 원래 씨름선수들이 살을 효과적으로 찌울 때 사용하는 방법이다. 오래 공복 상태로 지내다가 몰아서 먹으면 먹는 양이 늘어나고 흡수도 더 빨라서 규칙적으로 먹는 것에 비해 지방이 축적되기 쉽다.

3 음식은 천천히 먹는다 빨리 먹으면 그만큼 많이 먹게 되므로 음식을 수저에 뜨는 한입의 양을 줄이고, 30번 이상 씹으려고 노력한다. 너무 빨리 먹다 보면 포만감을 느끼기 전에 이미 많은 양을 섭취하게 돼 결과적으로 비만이 오기 쉽다.

4 저녁 6시 이후에는 음식 섭취를 삼간다 인체는 낮에는 교감신경계, 밤에는 부교감신경계가 왕성하다. 부교감신경계가 왕성해지면 우리 몸은 나른함을 느끼고, 쉬고 싶고, 장에서는 영양분 흡수가, 몸에서는 지방의 저장이 왕성해진다. 즉 똑같은 음식을 먹어도 교감신경계가 왕성한 낮에 먹는 것보다 부교감신경계가 왕성한 밤에 먹는 것이 더 살찌기 쉽다.

전문가 어드바이스

“고도 복부비만의 경우 반드시 전문가와 상의해야”
이종화 원장(청구경희한의원)
만병의 근원이 되는 복부미만. 균형 잡힌 식사와 운동이 최선이지만 실천하기는 쉽지 않다. 특히 고도의 복부비만이거나 다른 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는 의료기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한방에서 복부비만은 습담과 어혈이 복부에 과도하게 축적되어 기혈순환이 원활하지 않은 상태로 보고 있다. 고도비만 환자의 경우 반드시 병원을 찾아 자신의 상태를 확인하고 적절한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필수다. 치료방법으로는 한약 복용을 통한 내과적인 치료와 복부지방분해침, 한방침주요법 등이 있다.

출처 : Tong - aa777aa님의 몸매만들기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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