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
										2008. 11. 7. 09:15
										
											
											
										
										
										
    							
									
				                   	글쓰기, 연주, 
그리기, 춤 등의 활동이 
슬픔, 낙담, 좌절에서 벗어나는데 
얼마나 큰 도움을 주는지 생각하면 늘 놀랍기 그지없다. 
내가 말하는 활동은 오락이나 기분 전환이 아니라 
놀이다. 나 자신을 드러내는 춤, 그림, 글을 통해 
노는 것이다. 이 과정은 심리 치료와 퍽 닮았다. 
골칫거리나 문제를 외면하기보다는 
새로운 틀로 바라보아야 한다.
- 스티븐 나흐마노비치의《놀이, 마르지 않는 창조의 샘》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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