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영어는 영화관에서 시작됐다..
회사 동료분 덕에 강남역에서 강의를 듣게 됐다..
미국과 야구가 있는데도 불구하고(덕분인지 9회말 짜릿한 역전승) 강의에 빠져들었다..
어느 분야든 최고가 있기 마련이고, 최고라 함은 본인이 입으로 떠들어서 되는게 아닌 타인으로부터
나 자신을 인정 받아야 되는 부분이라 생각한다..
영화 번역에 있어서, 이미도 이분은 우리나라 최고라고 해도 될만한 분이라 생각하고
금일 강의를 들으면서 이분의 깊은 지식의 두께에
나도 모르게 연신 고개를 끄덕이고 신기해 하고 박수를 쳤다..
행운이란 것 역시 준비된 자에게만 오는 선물이고,
스토리가 중요하단 말씀 깊이 새겨서
앞으로 나의 인생에 스토리가 있는 멋진 인생을 살아보도록 해볼까 한다..
ps: 네이버에 아이디가 없는 관계로 이미도 선생님의 블로그에 흔적을 남기지 못한 점,
아쉬움으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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