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보험사 여행보험..

2008. 7. 15.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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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인스벨리'같은 인터넷 사이트에서 여행기간 중 무료 보험을 가입시켜 준다..
저번주 강촌여행 시에 혹시 몰라서 가입했더니, 심적으로 든든하긴 했다..

텍사스양 일상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청 - CLA 회수 제품들..

2008. 7. 14. 17:26
어떻게 다른 곳도 아닌 제약회사에서 이렇게 미달되는 제품을
만들 수 있는지 알 수가 없다..
먹는거 가지고 장난치면 정말 곤란하다..

텍사스양 일상에서

유시민 이명박정권에 대한 강연

2008. 7. 13. 23:49

텍사스양 일상에서

"증시 비관론 극도에 달할때 사라"

2008. 7. 11. 00:53
"증시 비관론 극도에 달할때 사라"
`월가의 신화` 존 템플턴이 투자자들에게 남긴 교훈

'월가의 신화' 존 템플턴 경이 8일 별세했다. 향년 95세다. 세계 투자 역사의 한 획을 그었던 그가 세상을 뜨던 날 글로벌 증시는 암울한 기운에 내리눌리고 있었다.

세계경제를 뒤덮은 인플레이션 공포와 미국의 신용경색 소식에 한국도 지수가 한때 4% 넘게 떨어지기도 했다. 이런 때에 템플턴의 부고는 때마침 보석 같은 그의 금언들을 떠올리게 한다.

그는 오일쇼크나 대공황 등으로 주가가 폭락했을 때 과감하게 투자했다. 모두가 비관론에 젖어 있던 82년과 90년에 다우지수 3000, 6000을 각각 정확히 예언했다.

당시 어리석은 짓이라고 비난받았지만 전후국가 일본에 투자해 놀라운 수익을 올려 글로벌펀드의 시초가 되었다.

증시의 암흑기가 찾아오는 지금 기억나는 그의 말이 있다.

"'잘못된 질문: 전망이 좋은 곳은 어디인가?'"

"'올바른 질문: 전망이 최악인 곳은 어디인가?'"

95년 포브스지 표지에 실려 있던 템플턴의 말이다. 그는 "비관론이 극도에 달할 때 주식을 사라"고 말했다.

◆ 시황에 관심 없는 가치투자…'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과 닮은꼴

= 또 다른 투자의 전설인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과 템플턴이 닮은꼴이라는 점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일단 두 사람은 모두 시황에 신경 쓰지 않는 가치투자를 주장한다.

하루 이틀 주가가 오르내리는 것을 신경 쓰지 않는다. 그래서 매일 매일 육박전이 벌어지는 뉴욕 월스트리트에 살지 않는다.

각각 '네브래스카 촌구석 오마하(버핏)'와 '바닷가 마을 카리브해 바하마(템플턴)'라는 영 멀리 떨어진 곳에서 투자를 해왔다.

템플턴은 항상 '군중심리를 조심하라'면서 '패닉과 버블 모두 그들로부터 떨어져 있어야 경계할 수 있다'고 말해왔다.

또 이 둘의 투자는 값이 싼 주식을 사서 오래 갖고 있다가 판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야말로 '가치투자'다.

다른 점이라면 템플턴은 시장 전체가 패닉에 빠졌거나 바닥을 칠 때 상대적으로 싼 주식을 긁어모으는 반면, 버핏은 한 개의 기업이나 업종을 냉철히 분석해 미래에 거둘 큰 수익을 예견해 투자하는 방식이다.

박종규 현대인베트스트먼트 대표는 "두 사람 모두 그야말로 투자의 정석을 실천하는 것"이라며 "미래를 내다보는 '혜안'이 없는 개인투자자들에게는 버핏보다 템플턴의 투자방식을 따라하는 것이 더 쉽다"고 말했다. 비관론이 나올 때 투자하고 낙관론이 나올 때 팔면 된다는 말이다.

열 손가락 안에 드는 억만장자들이면서도 소탈한 생활을 하는 것도 비슷하다.

체리코크와 햄버거를 먹는 버핏과 젊었을 적 200달러 이상의 차를 산 적이 없다는 템플턴이 통하는 점이다. 지구에서 가장 기부를 많이 하는 사람인 버핏과 '템플턴상'을 만들어 지구에 사랑과 평화를 전달하려 했던 템플턴의 모습도 비슷하다.

템플턴펀드를 운용하던 시절'원죄(原罪) 주식'으로 불리던 주류회사, 담배회사, 도박회사 등에 투자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세우기도 했다.

"참된 영혼이 깃든 원칙을 선택한다면 더 많은 고객이 찾아오고 사업은 번창할 것이다. 그러나 그렇지 못하면 오래가지 못하고 이 세상에 좋은 일도 하지 못할 것"이라는 것이 템플턴의 철학이다.

글로벌펀드 역시 주가가 싼 아시아국가에 투자하는 데서 시작하긴 했다. 그러나 그는 항상 "인류 모두에 대한 사랑의 정신으로 투자를 해야 하며 우리 자산 중 최소한의 일부라도 저개발국가에 투자해야 한다"고 말해 왔다.

◆ "대중과 인기주식을 멀리하고, 반대로 비관 속에 사라"

= 템플턴의 금언엔 지난 몇 년간의 주식시장을 떠올리게 하는 구절이 많다. '영원한 것은 없다''인기주를 멀리하라''대중의 움직임을 따르지 말아라'는 말들은 한마디 한마디가 마치 미리 예견된 말 같다.

너도나도 따라서 사다가 결국 최고점에서 일부 펀드를 사게 된 사례, 맹목적으로 몰려들다 실제 가치보다 수십 배로 올려놓은 주식들은 수백 년 동안 투자자들을 괴롭혀 왔지만 사라지지 않는 실패 사례다. 이를 다시 반복하고 있는 것일까.

그는 "주식 선정이나 마켓 타이밍 기법에 대한 지나친 과신이 투자를 망칠 수 있음을 명심하라"고 말한다. 또 "다른 투자자들이 실망매물을 쏟아낼 때 매수하고 그들이 대거 매수할 때 매도하기 위해선 상당한 의지와 용기가 필요하다.

그러나 이는 그만큼 달콤한 열매를 거둘 수 있는 투자방법"이라고 조언한다. 박윤수 LG경제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은 "지난 몇 년간 투자자들은 너무 욕심이 많았고, 반대로 지금은 너무 공포에 질려 있다"면서 "욕심이 날 때 장기투자에 걸맞지 않은 전세자금, 결혼자금을 빼서 투자에 몰아넣어 실패했듯이 지금은 그 반대로 공포 때문에 반대편 극단으로 판단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템플턴처럼 반대를 생각하고 길게 봐야 한다는 것이다.

예상 외로 간단한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투자가 왜 그리 힘든 것일까.

템플턴은 그의 성공비결로 '모든 투자를 항상 기도하고 시작했다'고 말했다. 탐욕에 빠지지 않는 자세가 오랫동안 건강한 투자를 하고 장수하게 만든 비결이 아닐까 싶다. 현재 프랭클린템플턴은 전 세계 국가에 총 6230억달러(약 650조원) 규모의 펀드를 운용 중이다.

텍사스양 주식/경제관련

500대 기업..

2008. 7. 11.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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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업은 세계 500대 기업에 지난해보다 1개사 늘어난 15개사가 포함됐다. 이 중 5개 기업이 100대 기업에 들었다. 삼성전자(매출 1060억달러)는 지난해 46위에서 38위로 8계단 상승했으며, LG와 현대자동차는 각각 67위(매출 820억달러)와 82위(749억달러)를 차지했다. SK홀딩스(707억달러)는 86위에 올랐다.

이 밖에 포스코(224위) 한국전력(245위) 삼성생명(247위) GS홀딩스(267위) 신한지주(278위) 우리금융지주(279위) 등 6개사는 200위권에 들었다.

텍사스양 주식/경제관련

요즘 박찬호를 보다가..

2008. 7. 9.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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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H가 글쓴이..(당시 그날 스포츠신문 사이트에 올랐던 사진)]

요즘 한창 박찬호가 부활을 해서 박찬호를 좋아하던 팬들에게 큰 기쁨을 주고 있다..
그 중에 나 역시도 포함되겠지만..
그러다 문득 2002년 박찬호 선수가 부상에서 복귀하면서 첫승을 따낼 때 사진을 올려본다..
대학시절 기회가 생겨서 텍사스에 6개월 단기 체류를 단체로 하게 됐고,
지내던 중에 박찬호가 부상에서 회복되어 선발 등판한다는 소식에 단체로 야구장에 가게 되었다..
장장 왕복 8시간을 당일치기로 갔는데,
말이 8시간이지 서울서 롯데 홈경기 보자고 부산가서 응원하고 올라온 격이다..
내기억에 이날 마침, 한인회에 무슨 행사가 있어서 한인들이 생각보다 적게 왔었고,
덕분에 우리가 스포트라이트를 잠시 받았다..

('K'자 위로 외국인 한분이 보일텐데 그분이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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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같이 갔던 선/후배 동기들..]

그때 한가지 서운했던 점은
그라운드에 박찬호가 나타나서, 목이 터져라 불렀는데 한번도 쳐다보지 않았다..
(속이 좁은 나..) 지금은 그때의 앙금(?!)이 다 풀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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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티켓..]

혹시, 2002년도에 싸이를 아셨던 분들.. 얼마나 되실런지 모르겠는데, 같이갔던 동생덕에 싸이를 알게 되어
'이것도 다 추억이니, 남겨야 해..'하면서 올렸던 생각이 난다..

며칠있으면 또다시 선발 등판을 하게 되는데
지금처럼만 던져서 IMF때 주던 그 기쁨을 또다시 선사해 주길 바란다..

PS: 이날 야구용품 판매점에서 탤런트 박상원氏가 우리한테 딱 걸려서(?)
같이 기념촬영을 했다..
분명히, 싸이에 올렸던거 같은데 도무지 찾을 수가 없다..
나중에라도 찾게 되면 올려야겠다..

텍사스양 일상에서

이효리 3집 앨범 재킷사진..

2008. 7. 7.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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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서도 이해가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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