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신저 사기범과 온라인 대화내역..

2009. 1. 9. 12:30
결혼해서 호주로 간 친구한테 메신저가 왔다..
한 2년 만에 대화하나.. 아래는 메신저 내용이다..
말하다 보니 돈을 빌려 달라는 것이고, 끝내 욕까지 먹었지만
다들 조심해야 할 듯 하다..

참고로 사이버 수사대에 바로 전화해서 도움이 될까 했으나
강남사이버 수사대원 말씀이
거의 조선족에 잡을 수 없고, 조심하는게 상책이란 답변만 들었다..



[John J Choi]grapechoi@gmail.com님의 말:
 왜?
 본인님의 말:
 메일 메신저가 오는데
열어보면 무슨 이상한 사이트 광고야..
[John J Choi]grapechoi@gmail.com님의 말:
 ㅎㅎ
 본인님의 말:
 난 지금도 그건줄 알고 닫을라 했지..ㅎ
[John J Choi]grapechoi@gmail.com님의 말:
 ㅎㅎ
 본인님의 말:
 호주엔 정착한겨?
[John J Choi]grapechoi@gmail.com님의 말:
 나 부탁 하나 해두 되/?
 본인님의 말:
 뭐?
[John J Choi]grapechoi@gmail.com님의 말:
 지금 급히  한국에 돈 보낼데 잇어 그래 내가 지금 시간 없어서  먼저 돈 잇으면  보내줘 내가 내일에 갚을게
 본인님의 말:
 잉? 어디로?
[John J Choi]grapechoi@gmail.com님의 말:
 계좌에 보내주면되
 본인님의 말:
 얼마나 보내야 하는데?
[John J Choi]grapechoi@gmail.com님의 말:
 50정도
 본인님의 말:
 너 지금 어디야?
[John J Choi]grapechoi@gmail.com님의 말:
 호주
 본인님의 말:
 그니까 호주 어디 ㅎ
[John J Choi]grapechoi@gmail.com님의 말:
 너 지금 한국 아니야 ?
 본인님의 말:
 맞어
[John J Choi]grapechoi@gmail.com님의 말:
 보내줄수 잇어?
 본인님의 말:
 근데 넌 나한테 어떻게 보내?
[John J Choi]grapechoi@gmail.com님의 말:
 내 친구가 내일에 보내줄거여야
 니가 날 계좌 알려주면
 본인님의 말:
 계좌 불러볼래?
grapechoi@hotmail.com님의 말:
 외환/611-018653-433/고치운  여기로 보내줘
 보내는 사람 이름  최종하  로  보내줘
 본인님의 말:
 구분 연락처도 좀 알려줄래? 핸드폰
grapechoi@hotmail.com님의 말:
 어제 나한테 공중전화로 전화 왓어
 핸드폰이랑 다 잃어 버렷대
 왜?
 걱정마   그친구가 꼭 줄거야
 안주면 내가  다른데서 구해 줄게
 본인님의 말:
 다 잃어버렸으면 돈찾기 쉽지 않을거 같아서..
집 전화라도 알려줄래?
나도 넣고 연락을 해 드려야지..
grapechoi@hotmail.com님의 말:
 집 전화는 나두 몰라   그친구가 안주면 내가 다른데서 구해 줄게
 걱정마
 내일에 갚을게
 ㅜㅜ
 본인님의 말:
 준하야..
grapechoi@hotmail.com님의 말:
 ㅇㅇ
 본인님의 말:
 상황이 어려운가봐?
grapechoi@hotmail.com님의 말:
 도와줄래  안 도와줄래/
 ?
 본인님의 말:
 내친구 준하 맞는거지?
grapechoi@hotmail.com님의 말:
 너 왜그래?
 나 아니면 누구겟어
 내일에  꼭  너 계좌에  보내줄게
 걱정말라닌깐
 날  못믿겟어?
 본인님의 말:
 아니 걱정은 안해..ㅎ
 준하 너랑 나랑 그런 사이냐 어디..
grapechoi@hotmail.com님의 말:
 아니 니가  도와주기 힘들면  내가 다른데 알아 볼게 괞찬아
 난 널 믿구  너한테 부탁햇어
 돈 빌리는게   이렇게 까지 힘드냐 ㅠㅠㅠ
 본인님의 말:
 그치.. 그게 쉽나..
암튼, 결혼은 언제해?
grapechoi@hotmail.com님의 말:
 휴~~
 도와줄거야 아니면 안도와줄거여  안도와주면 다른데 알아 보구
 본인님의 말:
 아니. 결혼 앞두고 있는 애가이러니까..
궁금하잖아, 결혼은 어떻게 하기로 했냐고
grapechoi@hotmail.com님의 말:
 댓어
 관둬
 본인님의 말:
 야.. 무슨 일이야 ?
 결혼에 문제 있는거야?
grapechoi@hotmail.com님의 말:
 그냥 도와주면 안되?
 아무것두 물어 보지 말구
 본인님의 말:
 아.. 알겠다.
 계좌번호 다시 한번 불러주라..
grapechoi@hotmail.com님의 말:
 외환/611-018653-433/고치운 
 본인님의 말:
 ㅇㅇ 알겠어
grapechoi@hotmail.com님의 말:
 보내는 사람 이름  최종하   라고 해
 보내는 사람 이름  최종하   로  해
 최종하
 본인님의 말:
 준하 아니고?
grapechoi@hotmail.com님의 말:
 최종하  로해
 본인님의 말:
 ㅇㅇ
grapechoi@hotmail.com님의 말:
 보낸후 답장줘  너 계좌번호두 보내줘
 본인님의 말:
 알겠어 기다려봐..
grapechoi@hotmail.com님의 말:
 보냇어?
 
grapechoi@hotmail.com님이 대화창을 흔들었습니다.
 
grapechoi@hotmail.com님이 대화창을 흔들었습니다.
 
 본인님의 말:
 왜케 급해..
grapechoi@hotmail.com님의 말:
 ㅋㅋㅋ
 아직 안보냇어?
 본인님의 말:
 기다려봐..
grapechoi@hotmail.com님의 말:
 어느떄 까지 기달려?
 본인님의 말:
 나 주식하는거 알잖아..
grapechoi@hotmail.com님의 말:
 먼저 보내주면 안되?
 몇분이면  이체  되는데
 본인님의 말:
 그니까, 너를 위해 지금 삼성전자 100주 팔아야 돈이 나오니까
조금만 기다려봐..
grapechoi@hotmail.com님의 말:
 하~
 너 계좌 먼저 보내줘
 본인님의 말:
 내 계좌?
grapechoi@hotmail.com님의 말:
 ㅇㅇ
 본인님의 말:
 내 계좌는 왜?
grapechoi@hotmail.com님의 말:
 /?
 본인님의 말:
 내 계좌 보내달라며?
grapechoi@hotmail.com님의 말:
 그래
 내일에   돈 계좌에 보내줄려구 그래
 너 지금  돈 빌려줄생각 없구나
 본인님의 말:
 무슨 소리야..주식만 팔리면 바로 돼..
 걱정마라 친구야
grapechoi@hotmail.com님의 말:
 나 먼저  일이 잇어 나가봐야해
 너 계좌 보내줘
 본인님의 말:
 아.바쁘구나..알았다
 너무 걱정마
grapechoi@hotmail.com님의 말:
 먼저 내릴게
 일잇어서
 본인님의 말:
 그래 고생했다..
grapechoi@hotmail.com님의 말:
 개보대야
 개병신아
 본인님의 말:
 ?
grapechoi@hotmail.com님의 말:
 빨리 보내라응
 보내는 사람   최종하  로

텍사스양 일상에서

'10분만 문밖에서 기다려라'

2009. 1. 9. 09:11

마음이 초조하고
산만해지면 그냥 휴식하라.
저항에 저항으로 대응하려고 애쓰지 마라.
우리의 마음은 함부로 명령할 때보다는
편안하게 지시할 때 더욱 잘 반응한다.
그 다음엔 허벅지에 손을 가볍게 얹어놓고,
산만한 마음에게 단호하지만 고요하게
'10분만 문밖에서 기다려달라'고 타이른다.
매번 잡념이 거품처럼 끓어오르더라도
평정한 마음으로 이런 지시를 되풀이하다 보면
서서히 집중력이 되돌아오게 될 것이다.


- 셰퍼드 코미나스의《치유의 글쓰기》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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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구글 애드센스.. 불법 클릭의 최후?1

2009. 1. 8. 13:45

아래와 같은 내용의 메일을 받았다..
======================================================================================
안녕하십니까 XXX님,

최근 Google 기록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귀하의 애드센스 계정이 Google 애드
워즈 광고주에게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귀하의 계정을 웹게시자 네트워크에 계속 두면 앞으로 광고주에게 재정적인
손해를 입힐 수 있기 때문에 Google에서는 귀하의 계정을 사용중지했습니다.

이는 광고주와 다른 애드센스 웹게시자의 이익을 모두 보호하기 위한 조치임
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로 인해 불편이 초래될 수 있다는 점을 저희
도 잘 알고 있으며, 귀하의 양해와 협조에 미리 감사를 드립니다.

귀하의 계정 또는 수행된 조치에 대한 문의사항이 있는 경우, 본 이메일에 회
신하지 마시고 다음 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십시오.
https://www.google.com/adsense/support/bin/answer.py?answer=57153&hl=ko

감사합니다.

Google 애드센스 팀
======================================================================================

친구가 알아서 눌러준 걸 불법클릭이라 하면 할 말은 없다..
아~ 영원히 애드센스 못하는 걸까??

텍사스양 일상에서

두 가지 삶

2009. 1. 8. 09:07


나는
행동하는 삶을 살고 싶었다.
그러나 또한 스스로 경계하는 삶을 살고 싶었다.


- 랜스 암스트롱 외의《1% 희망》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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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함께 산다는 것

2009. 1. 7. 09:03


공감(共感)!
함께 산다는 것은 공감에 있습니다.
공감은 똑같이 느끼는 것만이 아닙니다.
상대방의 느낌까지를 알아차리는 것입니다.
상대방의 느낌을 무시하거나 자의로 판단하지 않고
그 느낌 그대로를 인정해 주는 것입니다.
이때 비로소 서로간의 신뢰가 자라고
그 신뢰 속에 천국도 옵니다.


- 장길섭의《삶은 풀어야 할 문제가 아니라 경험해야 할 신비입니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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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향기로운 여운

2009. 1. 6. 09:18


습관적인 만남은 진정한 만남이 아니다.
그것은 시장 바닥에서 스치고 지나감이나 다를 바
없다. 좋은 만남에는 향기로운 여운이 감돌아야 한다.
그 향기로운 여운으로 인해 멀리 떨어져 있어도
함께 공존할 수 있다. 사람이 향기로운 여운을
지니려면 주어진 시간을 값없는 일에
낭비해서는 안 된다. 쉬지 않고 자신의 삶을
가꾸어야 한다. 그래야 만날 때마다
새로운 향기를 주고받을 수 있다.


- 법정의《아름다운 마무리》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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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희망차게!

2009. 1. 5. 09:27


매사 활기차고
희망차게 생각하는 사람은
틀림없이 인생에서 최선을 다하게 된다.
생각이란 비슷한 결과를 생산하기 마련이다.
침울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침울한 결과를 얻게 되고,
희망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건설적인 결과를
끌어들이는 경향이 있다.


- 노먼 빈센트 필의《믿는 만큼 이루어진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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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꿈을 안고....

2009. 1. 3. 10:35


그대가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것도 없고
하늘로부터 물려받은 것도 없는 처지라면,
그대의 인생길은 당연히 비포장도로처럼
울퉁불퉁할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수많은 장애물을 만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의 장애물은 하나의 경험이며
하나의 경험은 하나의 지혜다.
명심하라. 모든 성공은 언제나
장애물 뒤에서 그대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다.
  

- 이외수의《하악하악》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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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구글 배너 광고로 받은 수표를 환전하다..

2009. 1. 2. 16:50
총 걸린 개월수: 6개월
지급금액: 109.85 달러
적용환율: 1,316.16 원 (2009년 1월 2일 당일 환율)

총 환전 금액: 144,224 원
세금: 이것 저것 등등 해서 12,450 원

내 손에 쥐어진 금액: 131,774 원


우리은행에서 교환했고
마친 내 바로 앞 사람도 구글 광고 수표 교환하러 왔단다..
직원에게
'이렇게 교환하러 오는 사람이 좀 있나요?'
'아뇨.. 별로..'

이번달에 수표는 또 도착 예정이다..
은근히 쏠쏠한 과외 수입이 될 거 같다..

스페인가서 요긴하게 써야겠다..

텍사스양 일상에서

새해는 책을 많이 읽자

2009. 1. 2. 08:56


사람은 책을 읽어야 생각이 깊어진다.
좋은 책을 읽고 있으면 내 영혼에 불이 켜진다.
읽는 책을 통해서 사람이 달라진다. 깨어 있고자
하는 사람은 항상 탐구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그 누구를 가릴 것 없이, 배우고 찾는 일을 멈추면
머리가 굳어진다. 머리가 굳어지면 삶에 생기와
탄력을 잃는다. 생기와 탄력이 소멸되면
노쇠와 죽음으로 이어진다.


- 법정의《아름다운 마무리》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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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2009년 첫날에 1년 계획을 세워본다..

2009. 1. 1. 13:11

누군가의 말처럼 계획를 세우고 목표를 세웠는데
설사, 그게 안되더라도
본전 아니냐는 얘길 들었을 때
'아! 그렇겠구나..'

하지만
목표를 세우고 지키지 못한 Zero 결과 값과
목표 자체가 없어서 Zero결과 값은
비교할 수 없다고 했다..

회사는 끊임없이 계획과 목표르 세우고
거기에 도다르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그 최선에 끌려 가는 자들이
바로 우리 직장인 들이다..

직장인들은 회사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수동적으로 쓰임을 당한다..
물론, 거기에 따르는 연봉이라는 게 있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결과가 이루어 졌을 때 성취된 막대한 이익에 아주 작은 부산물 정도이다..
투자가 없으면 수익이 나질 않듯
회사 입장에서는 자그마한 투자로 큰 수익/이익을 얻게 되니
전혀 손해보는 장사가 아닌 것이다..

그 안에서 직장인들은 위안을 삼는다..
내가 이 회사에 인정받고 있구나.. 더욱 열심히 해야지..

누굴위한 인정이고 열심히고 최선인가..
쳇바퀴안에서 열심히 한 해 한 해 보내면서
달라지지 못하는 우리 직장인들..

올해 전세집을 얻느라 처음으로 대출을 받은 나로썬
그 누구보다 충성을 해야 할 판이다..
그 원금과 이자를 내가 무슨 수로 갚을 것인가..
간 / 쓸게 다 빼는 수 밖에..

그렇게라도 안주할꺼면
적어도 몇 년 후, 자신의 모습을 그려보는 정도는 해야 하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큰 변화를 겪을 나로썬
몇 가지 적어보려 한다..

1. 책 읽기..
처음엔 그저 책 읽는 사람이 되고 싶어서 읽기 시작한 게
지금은 버릇처럼 책을 사게 되었다..
특히, 올해에는 군중심리에 관련된 책과 경제.. 중간 중간 머리를 식힐 수 있는 소설 위주로 읽을 예정이다..
목표: 1권/ 주(지하철을 타면 어렵지 않은데, 지하철을 안타니 쉽지 않네..)

2. 업무 업그레이드..
단순 업무 5년 했더니, 바보가 된 모냥이다..
스킬업/스킬업 2년은 된거 같지만, 전혀 업그레이드 된 부분은 없다..
해로 오신 대리님과 함께 나아지는 직장인(?)이 되어 보자..

3. 주변인들에게 잘 하기..
참 내가 못하는 것인데, 개인적인 행사(?)도 있고
31일날 오는 문자의 양을 보니, 한심하기도 하고..
어쨌든, 두루두루 챙겨보자..

4. 건강 챙기기
복부지방 없애는 원년의 해로 만들어본다..
그리고 복부 초콜렛 만들기도 동참해 보자..
어른들 건강도 체크하자..

적고 보니 별게 없네..
당연히 해야 할 일을 계획이라고 쓰고 있으니..

텍사스양 일상에서

'평온'

2009. 1. 1. 10:49


항상 기뻐서
방방 뛰며 살라는 말은 아니다.
그것은 현실적이지 못하다.
단지 만족하며 살라는 말이다.
기쁨의 정의 가운데 하나는 '평온'이다.
얼굴에 평온한 미소를 띤 채
미래를 기대하는 것이
바로 기쁨이다.


- 조엘 오스틴의《잘되는 나》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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