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미터를 더 뛰었다"

2008. 11. 4. 01:03


그렇다고 내가
집안 배경이 좋거나
학벌이 좋았던 것은 아니다.
오히려 남들보다 훨씬 못했다. 그러나 한 가지
내세울 만한 점은 10미터를 더 뛰었다는 것이다.
그렇게 조금씩 더 뛰다 보니 어느 시점부턴가
비약적으로 성장하기 시작했다.
이걸 임계점이라고 하지 않는가.
임계점이 올 때까지 계속 10미터씩 더 뛰어보자.
6개월만 그렇게 해도 확실한 성과를
거둘 수 있으리라 믿는다.


- 김영식의《10미터만 더 뛰어봐》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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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70년대 수준의 주식.. 떨이?!

2008. 11. 3. 09:25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기회를 잡는 자(실천하는 자)..
과연 몇 명이나 될까..

그러는 난 어떤가..?
...
..
.
Of course I am!!

텍사스양 주식/경제관련

청소

2008. 11. 3. 09:06

청소는 매일 하는 데 의미가 있다.
때때로 한꺼번에 몰아서 하는 청소는 그 효과가
절반으로 줄어든다. 나 자신도 매일 청소함으로써
'달성'의 소중함을 체감하고, 실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청소처럼 재미라고는 전혀 없는, 당장 어떤 도움도
주지 않고 대가도 없는 일을 착실히 매일 꾸준히
계속하는 것이 살아가는 데 무엇보다
큰 힘임을 나는 믿어 의심치 않는다.


- 가기야마 히데사부로의《머리 청소 마음 청소》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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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세상사

2008. 11. 2. 16:36

정말이지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따라 일순간에 달라지는 것이다.
'자살'이라는 글자를 반대로 하면 '살자'가 되며,
영어의 스트레스(stressed)를 반대로 하면
디저트(desserts)란 말이 되지 않은가?
이러니 생각을 바꾸는 것은 참으로
중요한 일인 것 같다.
탐착과 집착을 끊은 그 자리가 바로
극락정토라 하지 않았던가?


- 김쾌덕의《이마에 손 얹는 마음》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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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MSN 메신저 최신 베타버젼.. 한글 변환 안될 때..

2008. 10. 31. 16:53
베타버젼이라 그러려니 쓰고 있지만,
업무에 사용을 많이 하기 때문에 너무 불편하다..
어쩔 땐 되고, 어쩔 땐 안되고..
이유를 몰라서 한참 답답했으나,
우연히 해결 아닌 해결 책 발견..

MSN을 x 눌러서 닫지말고
아래로 내려 놓거나, 띄워놓고 있으면 한글을 이상없이 사용할 수 있다..

베타버젼이니 만큼 임시방편..
바로 해결 되는 건 줄 알았는데..
하긴.. 여기 개발자 분들도 얼마나 귀찮을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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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일상에서

백만장자로 태어나 거지로 죽다

2008. 10. 31. 01:03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깊이 있는 생각을 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사람들은 대부분 이런 가능성을 현실화할 수 있는
적절한 환경을 갖추지 못하기 때문에 엄청난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 채 죽는다.
백만장자로 태어나서는 거지로
일생을 살다가 죽는 것이다.


- 스티븐 라버지의《루시드 드림》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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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미네르바 추천도서 & 금융 참고자료..

2008. 10. 30. 12:58
● 미네르바 추천도서

1. 더 박스(THE BOX, 마크 레빈슨)

2. 자본주의 역사 바로알기(리오 휴버먼)

3. 프로테스탄트의 윤리와 자본주의(막스 베버)

4. 리스크(피터 L. 번스타인)

5. 소비의 심리학(로버트 B 세틀 외)

6. 천재들의 실패(로저 로웬스타인)

● 국제금융을 이해하는 미디어 참고자료

1. 일본 드라마 '하게타카'(6부작)


2. NHK다큐 '글로벌마켓'(7부작)

3. 시뮬레이션 게임 '캐피탈리즘 2'.

텍사스양 주식/경제관련

사랑도 뻔한 게 좋다

2008. 10. 30. 09:09

사랑도
아주 특별한 것을
원하고 원했던 적이 있다.
남들이 해보지 못한, 가져보지 않은
특별한 감정을 탐미하고 또 탐미했다.
결국 그런 어려운 목표 앞에 사랑은 찾아오지 않았다.
사랑도 뻔한 게 좋다. 남들처럼, 만나서 좋아하고,
때 되면 작은 이벤트를 준비하고,
웃어주고 화해하고!
사랑은 열정보다 인내력이 더 필요하다는 걸,
참 뒤늦게 알았다.


- 배성아의《사랑하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것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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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내 몸은 지금 문제가 좀 있다..

2008. 10. 29. 09:09

내 몸은 지금 문제가 좀 있다.
대체로 좋은 건강상태를 유지하고 있지만,
간에는 열 개의 종양이 있고 살 날은 몇 달밖에 남지
않았다. 내가 처한 상황에 낙담할 수도 있겠으나
그렇게 하는 것은 나나 내 가족들에게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을 것이다.
자, 그렇다면 지금부터 어떻게 할 것인가.


- 랜디포시의《마지막 강의》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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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2008년 11월 별자리운세..

2008. 10. 29. 09:08
사수자리 : 11월22일 - 12월 21일생
서로 믿고 협력을 해야 되는 달입니다. 힘을 모아도 힘든 상황에서 등 돌리고 흩어지면 결과는 후회만 남게 된다는 것을 명심해야겠습니다.


1일~7일 : 판단력이 요구되는 시기입니다. 주변사람들 중에 알게 모르게 해가 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감언이설에 넘어가지 않도록 본인 스스로에 대한 굳은 신념이 필요하겠습니다.

8일~15일 : 중요한 선택의 순간이 있는 시기입니다. 이 시기의 결정이 당분간의 미래를 결정할 것이므로 신중을 기하시기 바랍니다. 아무리 강조해도 그 중요성은 지나치지 않습니다.

16일~23일 : 금전적인 재물의 기운이 상승곡선을 그리는 시기입니다. 주식, 부동산의 투자를 한다면 적지 않은 이득을 보게 됩니다. 그러나, 음성적인 투기는 절대 금물입니다.

24일~30일 : 비밀의 유지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기입니다. 지금 계획하고 진행중인 일을 밖으로 알리게 되면 경쟁자가 많아 적지 않은 손해를 보게 되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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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일상에서

혼자라고 느낄 때

2008. 10. 28. 00:49

인생은 혼자라고 느낄 때,
식당에서 혼자 밥 먹을 때,
영화관에서 혼자 나올 때,
생일 혼자 맞을 때,
아파서 혼자 끙끙댈 때,
그이와 왔던 자리에 혼자 왔을 때,
벤치로 변한 나무와 외로운 나무가 서로 벗하고 있다.
그들처럼 하늘과 바다는 안개 속에서 분간되지 않는다.
아무의 애인이라도 되고 싶다.


- 김종휘의《아내와 걸었다》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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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헤어졌다 다시 만났을 때

2008. 10. 27. 09:12


헤어지며 다음을 약속해도
다시 만났을 때는 각자가 이미 그때의 자기가 아니다.
이제 출발하고 작별하는 자는 누구나
지금까지 왔던 길과는 다른 길을 갈 것이다.


- 황석영의《개밥바라기별》중에서 -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