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results for '분류 전체보기'

  1. 2011.03.08 -- 말의 힘, 글의 힘
  2. 2011.03.07 -- 이야기 들려주기 6
  3. 2011.03.05 -- 자신과의 싸움
  4. 2011.03.04 -- 내가 자라난 곳 2
  5. 2011.03.03 -- 페이스북 볼보 페이지에서 보내준 여권지갑.. 8
  6. 2011.03.03 -- 소울메이트(Soulmate) 4
  7. 2011.03.02 -- 진정한 사랑은 2
  8. 2011.03.01 -- 용기도 자란다 10
  9. 2011.02.28 -- 언제나 준비한다 8
  10. 2011.02.26 -- 어제보다 더 멋진 오늘의 나 2
  11. 2011.02.25 -- 절정 4
  12. 2011.02.24 -- 실수를 감당할 용기 8

말의 힘, 글의 힘

2011. 3. 8. 00:34


내 입에서 나와
상대의 귀로 흘러들어 가는 말 한마디가
살아가면서 얼마나 많은 역할을 해내고 있는지를
우리는 항상 새겨야 한다. 말을 내뱉는 것은 쉽고
순식간이지만, 그 말에 대한 책임은 평생토록
가져가야 한다. 말이란게 이토록 어렵고
중요하다. 말이 주는 놀라운 힘을 믿고,
말을 잘하자.

- 고도원의《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중에서-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원초적 행복  (4) 2011.03.10
가까이 있는 것들  (2) 2011.03.09
이야기 들려주기  (6) 2011.03.07
자신과의 싸움  (0) 2011.03.05
내가 자라난 곳  (2) 2011.03.04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이야기 들려주기

2011. 3. 7. 00:57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려면 
먼저 이야기를 알아야 한다.
이야기를 통해서 기죽은 아이에게는 용기를 불어넣고,
슬픔에 빠진 아이에게는 꿈을 심어 줄 수 있다.
이래서 이야기는 약도 되고 매도 된다. 
힘과 용기를 불어넣어 주는 이야기가 약이라면 
잘못을 깨닫게 하는 이야기는 매가 된다.
그저 한바탕 웃고 즐기는 이야기는 
군것질거리쯤 되겠지.


- 서정오의《옛이야기 들려주기》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까이 있는 것들  (2) 2011.03.09
말의 힘, 글의 힘  (0) 2011.03.08
자신과의 싸움  (0) 2011.03.05
내가 자라난 곳  (2) 2011.03.04
소울메이트(Soulmate)  (4) 2011.03.03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자신과의 싸움

2011. 3. 5. 00:38


새로운 도전은
행복을 크게 고양시킨다.
하지만 피로와 좌절감도 함께 안겨준다.
수업을 받는 동안 나는 두려움과 방어적인 자세
그리고 적의감을 느꼈다. 때로는 조바심으로 거의
공황상태에 빠지기도 했다. 매일 밤 지쳐 있었고
허리는 끊어질 듯 아팠다. 왜 그렇게
긴장했는지 모르겠지만…

- 그렌첸 루빈의《무조건 행복할 것》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말의 힘, 글의 힘  (0) 2011.03.08
이야기 들려주기  (6) 2011.03.07
내가 자라난 곳  (2) 2011.03.04
소울메이트(Soulmate)  (4) 2011.03.03
진정한 사랑은  (2) 2011.03.02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내가 자라난 곳

2011. 3. 4. 01:48



"그 곳은 우리가 자라난 곳이야." 
벤이 말했다.
"냄새나고 지저분한, 가지 말았어야 할 장소지.
하지만 우리는 거기서 우리 자신이 되는 법을
배웠어. 거긴 우리의 고향이야"
그의 말을 들으면서 나는 벤이, 지금 세상에서
가장 심오한 진리 중 하나를 말하고
있음을 깨달았다.

- 브루스 파일러의《아빠가 선물한 여섯 아빠》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야기 들려주기  (6) 2011.03.07
자신과의 싸움  (0) 2011.03.05
소울메이트(Soulmate)  (4) 2011.03.03
진정한 사랑은  (2) 2011.03.02
용기도 자란다  (10) 2011.03.01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페이스북 볼보 페이지에서 보내준 여권지갑..

2011. 3. 3. 15:50


근래들어 많은 기업들이 앞다투어 페이스북에 페이지를 개설하면서 각종 이벤트들도 많아지고 있다..
그 중 하나였던 볼보 C30 에서 한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 여권지갑이 도착했다..

케이스..
나이가 들수록 이렇게 깔끔한 디자인이 좋다..



지갑 우측하단에 볼보 심볼이 깔끔하게 박혀있다..

꽤 많은 수납공간을 갖고 있다..
장지갑을 좋아했다면 평소에 사용해도 꽤 괜찮을 지갑이다..


사실,
1주일만 일찍 왔더라면 바로 사용가능 했을테지만,
앞으로 기회는 얼마든지 있을테니 잘 모셔 둬야겠다..




참고로,
현재 사용중인 여권껍데기(?)..
오스트리아 짤츠부르크 숙소에서 무료로 나눠주는 케이스였는데,
무료라 그런지 이미 색바램이 심하다..

[2010/10/27 - [48일간 배낭여행[2010/4/8~5/24]] - 웹툰 작가 강풀과 찰나의 인연.. 오스트리아 - 짤츠부르크]

텍사스양 일상에서

소울메이트(Soulmate)

2011. 3. 3. 00:32



말하자면 이런 것이다.
"당신은 좋거나 나쁘다고 알고 있는 것을 포함하여
내 모든 것을 알아보고, 그 모든 것을 인정해줍니다.
당신은 나의 모든 것을 사랑합니다. 당신은 내가
보여주고 싶어하는 그런 부분만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내 영혼의 완전한 깊이와
폭 모두를 사랑합니다."

- 존 디마티니의《사랑에 대해 우리가 정말 모르는 것들》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신과의 싸움  (0) 2011.03.05
내가 자라난 곳  (2) 2011.03.04
진정한 사랑은  (2) 2011.03.02
용기도 자란다  (10) 2011.03.01
언제나 준비한다  (8) 2011.02.28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진정한 사랑은

2011. 3. 2. 14:02


진정한 사랑은
서로에게 자신의 길을 가도록 허락한다.
그래야 서로가 갈라지는 일은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 파울로 코엘료의 《브리다》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가 자라난 곳  (2) 2011.03.04
소울메이트(Soulmate)  (4) 2011.03.03
용기도 자란다  (10) 2011.03.01
언제나 준비한다  (8) 2011.02.28
어제보다 더 멋진 오늘의 나  (2) 2011.02.26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용기도 자란다

2011. 3. 1. 00:57


용기는
인간의 영혼을 이루는 요소 중
가장 고귀하다 할 만한 부분이다.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이 용기가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위험과 실패와 기회를 경험하기 전에는
정말 그런지 알 수 없다. 때로 용기라는 것은
엄청난 희생이 따르더라도 자기가 한 맹세나
원칙대로 사는 것일 수도 있다.

- 티나 산티 플래허티의《워너비 재키》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울메이트(Soulmate)  (4) 2011.03.03
진정한 사랑은  (2) 2011.03.02
언제나 준비한다  (8) 2011.02.28
어제보다 더 멋진 오늘의 나  (2) 2011.02.26
절정  (4) 2011.02.25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언제나 준비한다

2011. 2. 28. 02:06


 "나는 지휘를 할 때면
언제나 준비를 합니다.
나는 내가 토스카니니라는 걸 보여주기 위해
대중 앞에서 서 있는 것은 아닙니다. 결단코!"
그가 이같은 '언제나 준비한다'는 원칙을
스스로 체현하게 되기까지는 물론
숱한 탐구를 거쳐야 했다.

- 이덕희의《토스카니니: 세기의 마에스트로》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정한 사랑은  (2) 2011.03.02
용기도 자란다  (10) 2011.03.01
어제보다 더 멋진 오늘의 나  (2) 2011.02.26
절정  (4) 2011.02.25
실수를 감당할 용기  (8) 2011.02.24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어제보다 더 멋진 오늘의 나

2011. 2. 26. 12:42



'시계'보다 필요한 것은 '나침반'이다.
삶의 성공이란 퍼즐의 마지막 피스를 채웠을 때 
판가름 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얼마나 빨리 
가느냐'보다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느냐'가 훨씬 중요하다.
나아가 나침반보다 더 필요한 것이 있다면 '거울'이다.
'지금 내가 어떤 그림을 그리고 있는가'를 
수시로 돌아 볼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 김난도의《아프니까 청춘이다》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용기도 자란다  (10) 2011.03.01
언제나 준비한다  (8) 2011.02.28
절정  (4) 2011.02.25
실수를 감당할 용기  (8) 2011.02.24
고독을 즐긴다  (4) 2011.02.23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절정

2011. 2. 25. 00:23


진정으로 운이 좋은 사람만이
생애에 단 몇 번 절정을 경험하며 산다.
지금 이 순간 나는 그중 하나에 도달해 있다.
자연이, 온 우주가, 내게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으면서
그 최상의 모습을 보여주는 순간.
가장 깊은 속살을 숨김없이
내주는 순간.

- 오소희의《바람이 우리를 데려다주겠지》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언제나 준비한다  (8) 2011.02.28
어제보다 더 멋진 오늘의 나  (2) 2011.02.26
실수를 감당할 용기  (8) 2011.02.24
고독을 즐긴다  (4) 2011.02.23
내 안의 목소리  (4) 2011.02.22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실수를 감당할 용기

2011. 2. 24. 00:53



"최초의 가르침을 
시작하기 전에 한 가지 
당부하고 싶은 게 있네." 마법사가 말했다.
"일단 길을 발견하게 되면 두려워해선 안 되네. 
실수를 감당할 용기도 필요해. 실망과 패배감, 
좌절은 신께서 길을 드러내 보이는 데 
사용하는 도구일세." 


- 파울로 코엘료의《브리다》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제보다 더 멋진 오늘의 나  (2) 2011.02.26
절정  (4) 2011.02.25
고독을 즐긴다  (4) 2011.02.23
내 안의 목소리  (4) 2011.02.22
낯선 길을 헤매는 즐거움  (2) 2011.02.21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