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표가 있는 자리
2011. 8. 31. 11:18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아르투르 슈나벨은 이렇게 말했다.
"내가 치는 음표는 다른 피아니스트와 다를 게 없다.
하지만 음표 사이의 정지, 그렇다.
바로 그곳에 예술이 존재한다."
아르투르 슈나벨은 이렇게 말했다.
"내가 치는 음표는 다른 피아니스트와 다를 게 없다.
하지만 음표 사이의 정지, 그렇다.
바로 그곳에 예술이 존재한다."
- 사라 밴 브레스낙의《혼자 사는 즐거움》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풍요 (0) | 2011.09.02 |
---|---|
사랑 여행 (0) | 2011.09.01 |
목욕, 자주 하세요 (0) | 2011.08.30 |
새로운 땅 (0) | 2011.08.29 |
아직 끝나지 않은 경고 (0) | 2011.08.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