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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아름답게 보이기 시작했다

2014. 8. 7. 09:06


세상이 
아름답게 보이기 시작한 건
세상을 아름답게 볼 줄 아는 눈을 갖게 되면서부터다. 
그전까지 나는 나 혼자 살아가기에도 바쁘고 벅차서
내가 보지 않는 곳에서 벌어지는 일들에 대해 
무관심했다. 뒤늦게나마 그런 곳으로 
눈을 돌리니 세상 모든 일이 
다 달라 보였다. 


- 이동혁의《아침수목원》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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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씨익 웃자

2014. 8. 6. 09:07


단거리 육상의 
신기록 제조기라 불렸던 칼 루이스는 
끝까지 즐기는 사람이었다. 그는 100미터 
경주에서 힘껏 달리다가도 80미터 지점에 오면 
항상 씨익 웃었단다. "나머지 20미터는 웃기 때문에 
더 잘 달릴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은 즐기는 데서 
시작한다. 우리 인생이 웃다가 자빠지는 
인생이 되었으면 좋겠다.


- 이요셉, 채송화의《나와 세상을 살리는 착한 웃음》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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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호기심 천국

2014. 8. 5. 09:06


호기심과 기쁨에는 
공통된 속성이 있다.
긍정적인 경험에는 대부분 호기심과 기쁨이 
어느 정도 깃들어 있다. 음악, 춤, 요가, 운동, 독서, 
영화, 하이킹, 여행, 속 깊은 대화, 어린 시절의 놀이 등이
긍정적인 경험에 포함된다. 호기심의 감정적 패턴은 
우리 뇌의 신경회로에서 나타난다. 우리 뇌 속을
들여다볼 수 있다면, 흥겨운 경험으로 인해 
마약 성분이 섞인 도파민이 분출되는 
현상을 확인할 것이다. 


- 토드 카시단의《행복은 호기심을 타고 온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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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철이 들었다

2014. 8. 4. 09:19


봄이 오면 여름이 오고, 
여름이 오면 가을이 오고, 
가을이 오면 겨울이 온다는 것을 알았을 때, 
철이 들었다고 한다. 씨를 뿌려야 꽃이 피고 
열매를 맺게 되는 자연의 법칙을 이해했을 때, 
철이 들었다고 말한다. 공짜는 없다는 것을 
알았을 때 우리는 철이 들었다고 말한다. 


- 김용욱의《몰입, 이렇게 하라》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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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클래시 오브 클랜 - 업그레이드를 8일간..

2014. 7. 31. 23:57


마을회관 '8'로

업그레이드 하지 않고 

버티고 버티니,


더이상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게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업그레이드 시작..


근데,

재미로 하는 게임에

현질 유도가 목적이겠지만,

업그레이드 기간이

8일은 좀 심한거 아닌가 싶다..


참고로,

우리나라에서만 광고비 100억이라는 엄청난 금액을 투하 중인 '수퍼셀'은
본인들 게임 달랑(?) 3개 가지고,

하루 매출액만 50억을 벌고 있다고 한다..


텍사스양 일상에서

'멈칫'하는 순간

2014. 7. 31. 09:08


다치(칼)를 쥐고 싸우든 
맨손으로 싸우든 전투에 임해서는 
멈칫해서는 안 된다. '멈칫'하는 자세는 
죽는 수법이며, '멈칫'하지 않는 것만이 
살아남는 수법이다.

- 미야모토 무사시의《오륜서(五輪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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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새장에 갇힌 새

2014. 7. 30. 09:09


새장에 갇힌 새는 
두려움에 떨리는 소리로 노래를 하네.
그 노랫가락은 먼 언덕 위에서도 들을 수 
있다네. 새장에 갇힌 새는 
자유를 노래하니까. 


- 마야 안젤루의《새장에 갇힌 새가 왜 노래하는지 나는 아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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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지금 하라

2014. 7. 29. 09:03


지금 할 수 있는 것을 
지금 하십시오. 그러면 
다음 것을 하기가 수월할 것입니다. 
첫 발을 내딛으면 그 다음 걸음은 
쉽게 뗄 수 있습니다. 


- 사야도 우 조티카의《마음의 지도》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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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고3 아들딸에게

2014. 7. 28. 09:17
여울목은 폭이 좁고 
물살이 빠른 곳을 말한단다. 
우리는 삶을 살면서 늘 잔잔한 물가만 
건너는 것이 아니란다. 잔잔하고 고요한 곳이 
있는가 하면 여울목같이 폭이 좁고 물살이 
빠른 곳도 건너야 하는 경우가 많단다.
고3은 인생의 첫 여울목을 
건너는 시기인거야. 


- 나경일의《아빠는 있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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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질투와 시기심의 차이

2014. 7. 26. 10:40


아리스토텔레스는 
시기심과 질투를 구분해서 설명하였다.
질투는 이웃이 가진 걸 자신이 갖지 못해 슬퍼하는 
것이다. 한편, 시기심은 자기가 갖지 못한 걸 이웃이 
가지고 있어서 슬픈 감정이다. 질투의 초점이 
본인에게 있다면, 시기심의 초점은 타인에게 
있다. 시기심은 언제나 밖을 향한다.


- 함규정의《서른 살 감정공부》중에서 - 


텍사스양 카테고리 없음

터닝 포인트

2014. 7. 25. 09:22


지금 이 순간에도 
나는 정확히 그날을 기억할 수 있다. 
처음 사막을 향해 떠났던 그날, 벌써 35년이 
흘러버린 바로 그날, 내 인생은 180도 바뀌어
버렸다. 내 나이 열일곱 살이었다. 6주 동안의 
여름방학을 이용해 함부르크를 떠나 파리와 
바르셀로나를 거쳐 북아프리카로 
향하는 사막 여행이었다.  


- 아킬 모저의《당신에게는 사막이 필요하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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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눈맞춤

2014. 7. 24. 09:09


내가 당신을 보고 
당신이 나를 본다는 것은 
두 개의 영혼이 만나는 것과 같다. 
눈맞춤은 오래 본다거나 뚫어지게 본다거나 
노려보는 게 아니다. 본다는 것은 중요하다. 
볼 수 없다면 어루만짐을 줄 수 없다. 


- 에이미 해리스, 토머스 해리스의《완전한 자기긍정 타인긍정》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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