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이 덥다면 더운거다
2015. 2. 2. 09:13
손님이 덥다면 더운거다.
손님이 한 말을 가볍게 지나치는 일을
나는 경계한다. 우리가 만든 매장이라
우리가 제일 잘 안다고 생각하는 건 오산이다.
매장을 잘되게 하는 건 만든 사람이 아니라
오는 사람들이다. 그러니 당연히 오는
사람들의 관점에서 사고해야
하는 것이 맞다.
손님이 한 말을 가볍게 지나치는 일을
나는 경계한다. 우리가 만든 매장이라
우리가 제일 잘 안다고 생각하는 건 오산이다.
매장을 잘되게 하는 건 만든 사람이 아니라
오는 사람들이다. 그러니 당연히 오는
사람들의 관점에서 사고해야
하는 것이 맞다.
- 김윤규의《청년장사꾼》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타적 사랑 (0) | 2015.02.05 |
---|---|
달리는 여자가 아름답다 (0) | 2015.02.03 |
곁에 있어주자 (0) | 2015.01.30 |
대물림의 역전 (0) | 2015.01.29 |
상처가 아물 때까지... (0) | 2015.0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