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나는' 경험

2015. 2. 24. 09:16


깨어 있음, 자제력, 
신뢰성, 책임감 같은 태도는 
스파르타식 훈련이나 수업을 통해 
길러질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다. 
아이와 청소년, 그리고 어른들이 그런 태도를 
갖추길 원한다면 그들에게 자제력의 유익, 
신뢰성의 유익, 사려 깊고 깨어 있는 
마음의 유익을 경험할 기회를 
주어야 한다. 


- 게랄트 휘터의《우리는 무엇이 될 수 있는가》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억이 끊겼던 기억  (0) 2015.02.26
당신의 가슴에 심은 나무  (0) 2015.02.25
30년 전의 내 모습  (0) 2015.02.23
시골 강아지  (0) 2015.02.17
토스카니니의 기억력  (0) 2015.02.16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