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results for '분류 전체보기'
- 2017.04.24 -- 그대, 씨앗이 되라
- 2017.04.23 -- 평생 선물
- 2017.04.21 -- 스타크래프트 1 - 1.18.1 업그레이드 패치
- 2017.04.21 -- 꽃을 보러 가요!
- 2017.04.20 -- 환희와 행복
- 2017.04.19 -- 스타크래프트 1 - 무료화 설치
- 2017.04.19 -- 딸아, 요즘 너의 가장 큰 고민은 뭐야?
- 2017.04.18 -- 신화의 탄생
- 2017.04.17 -- 나를 위해 '누릴 시간'을 가져라
- 2017.04.15 -- 아이의 마음을 여는 마법
- 2017.04.14 -- 꽃은 다시 핀다
- 2017.04.13 -- 아름다운 아내, 못생긴 아내
평생 선물
엄마 아빠가 해주는 이야기는
어른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아이에게
훨씬 더 많이 그리고 오래 기억되며,
훨씬 많이 가치관에 영향을 끼치고,
어쩌면 아이에게 평생 동안
판단의 기준이 될 수도
있습니다.
- 김지영의《엄마 아빠는 이야기꾼 날마다 세계명작》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맨해튼과 옹달샘 (0) | 2017.04.25 |
|---|---|
| 그대, 씨앗이 되라 (0) | 2017.04.24 |
| 꽃을 보러 가요! (0) | 2017.04.21 |
| 환희와 행복 (0) | 2017.04.20 |
| 딸아, 요즘 너의 가장 큰 고민은 뭐야? (0) | 2017.04.19 |
스타크래프트 1 - 1.18.1 업그레이드 패치
'일상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어느 스타 유저의 전적.. (0) | 2017.06.08 |
|---|---|
| 5월 별자리 운세 (0) | 2017.05.01 |
| 스타크래프트 1 - 무료화 설치 (0) | 2017.04.19 |
| S8 - 실물 느낌 (0) | 2017.04.10 |
| 샤오미 MI5 - V8.2.2.0 OTA (0) | 2017.04.10 |
꽃을 보러 가요!
"옛날에는 내가
꽃을 보러 다닐 거라고 상상도 못했어."
예순을 넘겼을 때 문득 봄꽃을 보러 가야겠다 싶어
식물원에 갔다고 한다. 분수 앞 등나무 덩굴이
올해는 어떨까. 연못의 수련은 이제 피었을까.
그 전까지 꽃 같은 건 그저 세상 끝에 있는
무엇이었는데, 어찌 된 일인지 그때부터
꽃이 궁금해 견딜 수가 없었다.
- 히라마쓰 요코의《어른의 맛》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그대, 씨앗이 되라 (0) | 2017.04.24 |
|---|---|
| 평생 선물 (0) | 2017.04.23 |
| 환희와 행복 (0) | 2017.04.20 |
| 딸아, 요즘 너의 가장 큰 고민은 뭐야? (0) | 2017.04.19 |
| 신화의 탄생 (0) | 2017.04.18 |
환희와 행복
당신이 자신의 마음을
좀 더 주의 깊게 지켜본다면,
부정적인 것들이 서서히 죽고, 긍정적인 것들이
파릇파릇하게 살아나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당신의 마음에서 우울함과 압박감, 절망감이
저절로 사라지고, 아무런 이유도 없이
환희와 행복이 찾아들게 될 것입니다.
- 조해인의《단독수행》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평생 선물 (0) | 2017.04.23 |
|---|---|
| 꽃을 보러 가요! (0) | 2017.04.21 |
| 딸아, 요즘 너의 가장 큰 고민은 뭐야? (0) | 2017.04.19 |
| 신화의 탄생 (0) | 2017.04.18 |
| 나를 위해 '누릴 시간'을 가져라 (0) | 2017.04.17 |
스타크래프트 1 - 무료화 설치
기다리던 무료화 얘기를 듣고,
사무실에서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설치..
10년 넘게 이용하던 계정은 오래전에 없어졌기 때문에,
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생성..
무한맵 밖에 할 줄 모르는 초보지만,
간만에 활기찬 모습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
10년, 15년 전의 그 분위기가 잠시나마 돌아오길 바라며..
설치 링크:
'일상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 5월 별자리 운세 (0) | 2017.05.01 |
|---|---|
| 스타크래프트 1 - 1.18.1 업그레이드 패치 (0) | 2017.04.21 |
| S8 - 실물 느낌 (0) | 2017.04.10 |
| 샤오미 MI5 - V8.2.2.0 OTA (0) | 2017.04.10 |
| 샤오미 MI5 - 통신사 와이파이 등록 (0) | 2017.03.29 |
딸아, 요즘 너의 가장 큰 고민은 뭐야?
딸에게 물었다.
"요즘 너의 가장 큰 고민은 뭐야?"
"결혼 전에는 나이 먹는 게 고민이었는데,
결혼 하니까 미래에 대한 불안이 큰 고민이지 뭐.
어떻게 먹고 살아야 할지, 아이는 낳아서 잘 키울 수
있을지... 다른 여자들도 아마 마찬가지일 거야."
나도 젊었을 때는 어느 것 하나 내 마음대로
되는 게 없어서 불안하고 또 불안했다.
불안은 또 다른 불안을 불러와서
나를 무기력하게 했다.
- 김재용의《그나저나 나는 지금 과도기인 것 같아요》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꽃을 보러 가요! (0) | 2017.04.21 |
|---|---|
| 환희와 행복 (0) | 2017.04.20 |
| 신화의 탄생 (0) | 2017.04.18 |
| 나를 위해 '누릴 시간'을 가져라 (0) | 2017.04.17 |
| 아이의 마음을 여는 마법 (0) | 2017.04.15 |
신화의 탄생
신화를 생각해 보라.
비천하게 태어나 영웅으로 성장하는
이야기가 신화의 주된 서사다. 늘 잘 살았고
늘 행복했고 늘 사랑받았던 사람에게서는
이야기가 탄생하지 않는다. 서사는 언제나
우리의 날개가 꺾이고, 희망이 좌절되고,
삶의 중심이 해체되었을 때 시작된다.
- 김서영의《프로이트의 편지》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환희와 행복 (0) | 2017.04.20 |
|---|---|
| 딸아, 요즘 너의 가장 큰 고민은 뭐야? (0) | 2017.04.19 |
| 나를 위해 '누릴 시간'을 가져라 (0) | 2017.04.17 |
| 아이의 마음을 여는 마법 (0) | 2017.04.15 |
| 꽃은 다시 핀다 (0) | 2017.04.14 |
나를 위해 '누릴 시간'을 가져라
세상에는 자기
자신에게조차 각박한 사람들이 있다.
휴가를 받아도 여행 한 번 제대로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다. 실천적 신비주의자인 클레르보의
성 베르나르도가 교황 에우제니오 3세에게
쓴 서신의 내용이 유명하다.
"자신에게서 누릴 시간을 찾으십시오.
다른 모든 사람들을 위해 헌신하듯,
자기 자신을 위해 헌신하십시오."
- 안셀름 그륀의《지금과 다르게 살고 싶다》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딸아, 요즘 너의 가장 큰 고민은 뭐야? (0) | 2017.04.19 |
|---|---|
| 신화의 탄생 (0) | 2017.04.18 |
| 아이의 마음을 여는 마법 (0) | 2017.04.15 |
| 꽃은 다시 핀다 (0) | 2017.04.14 |
| 아름다운 아내, 못생긴 아내 (0) | 2017.04.13 |
아이의 마음을 여는 마법
아이에게 강요해서
얻을 수 없는 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사랑이고, 둘째는 존경입니다.
그런데 그 두 가지를 한꺼번에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아이의 눈을 마주보며
이야기를 나누는 것입니다.
- 김지영의《엄마 아빠는 이야기꾼 날마다 세계명작》 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신화의 탄생 (0) | 2017.04.18 |
|---|---|
| 나를 위해 '누릴 시간'을 가져라 (0) | 2017.04.17 |
| 꽃은 다시 핀다 (0) | 2017.04.14 |
| 아름다운 아내, 못생긴 아내 (0) | 2017.04.13 |
| 늘 친절을 베푸세요 (0) | 2017.04.12 |
꽃은 다시 핀다
인생은
전진과 후퇴의 반복입니다.
늘 앞으로만 가는 것도 아니고
매일매일 좋은 일만 있는 것도 아닙니다.
꽃도 피고 지고, 또 피고 지면서 계절을 넘깁니다.
과거나 현재의 후퇴를 서러워 마십시오.
계절이 바뀌면 꽃은 다시 핍니다.
- 고도원의《절대고독》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나를 위해 '누릴 시간'을 가져라 (0) | 2017.04.17 |
|---|---|
| 아이의 마음을 여는 마법 (0) | 2017.04.15 |
| 아름다운 아내, 못생긴 아내 (0) | 2017.04.13 |
| 늘 친절을 베푸세요 (0) | 2017.04.12 |
| 흔들리는 감정 관리 (0) | 2017.04.11 |
아름다운 아내, 못생긴 아내
아름다운 아내는
자기가 아름답다는 것을 너무 의식합니다.
그것이 그녀를 추하게 만듭니다. 그리고
못생긴 아내는 자신이 못생겼다는 것을
너무 의식합니다. 그것이 그녀를
더 아름답게 만듭니다.
- 오쇼의《노자 도덕경, 두드리지 마라 문은 열려있다》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아이의 마음을 여는 마법 (0) | 2017.04.15 |
|---|---|
| 꽃은 다시 핀다 (0) | 2017.04.14 |
| 늘 친절을 베푸세요 (0) | 2017.04.12 |
| 흔들리는 감정 관리 (0) | 2017.04.11 |
| 10만 개의 문이 닫혀 있어도 (0) | 2017.04.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