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위해 '누릴 시간'을 가져라
2017. 4. 17. 22:22
세상에는 자기
자신에게조차 각박한 사람들이 있다.
휴가를 받아도 여행 한 번 제대로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다. 실천적 신비주의자인 클레르보의
성 베르나르도가 교황 에우제니오 3세에게
쓴 서신의 내용이 유명하다.
"자신에게서 누릴 시간을 찾으십시오.
다른 모든 사람들을 위해 헌신하듯,
자기 자신을 위해 헌신하십시오."
- 안셀름 그륀의《지금과 다르게 살고 싶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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