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찾아서
'나'는
내가 제일 오래 알고
가장 잘 아는 동시에 가장 잘 모르는 존재입니다.
내 속에는 조상에게 받은 유전자는 물론 내가
살아온 모든 시간이 깃들어 있습니다. 울고
웃고 좌절하고 흥분하고 성내고 결심하고
희망하고 절망했던 모든 시간의
총화가 바로 나입니다.
- 김흥숙의《쉿(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성찰1)》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기 세계 (0) | 2020.05.23 |
---|---|
갑자기 눈물을 터뜨린 30대 남성 (0) | 2020.05.22 |
휴전 상태 (0) | 2020.05.20 |
고통과 분노를 제어하는 방법 (0) | 2020.05.19 |
너 참 대범하더라 (0) | 2020.05.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