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들의 '성급한 판단'

2020. 11. 20. 09:05

나는 조직에서

신입사원들이 성급한 판단을 내리는

모습을 여러 번 목격했다. 한 부사장이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회사에 직원이

새로 들어오면, 6~8주 안에 그 사람이 회사의

스타가 될지 미래의 낙오자가 될지 판가름할 수

있습니다." 신입사원을 어떻게 평가하느냐고

내가 조금 더 밀어붙이자 그 부사장이

대답했다. "보통 느낌이죠. 또 우리랑

얼마나 잘 어울리는지를 보기도

하고요."



- 토머스 J. 들롱의《왜 우리는 가끔 멈춰야 하는가》중에서 -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