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06.08 -- 슬픔의 강을 건널 때
- 2015.06.06 -- 백지가 되는 순간
- 2015.06.05 -- 달콤한 덫
- 2015.06.04 -- 마음마저 전염되면
- 2015.06.03 -- 글 등록 시, DEXT.FileUpload 관련 오류가 날 때..
- 2015.06.03 -- 작은 긁힘
- 2015.06.02 -- 나에게 끌리는 색깔
- 2015.06.01 -- 가난한 대통령 무히카
- 2015.05.30 -- 소중한 기억들 때문에...
- 2015.05.30 -- 새로 업데이트 된 구글 포토 앱 - 업로드 테스트
- 2015.05.29 -- 인생의 명답
- 2015.05.28 -- 온도, 사랑의 체온
백지가 되는 순간
백지를 만들 때가 있어야 하는 것같다.
그래야 관성을 벗고 새롭게 본능과 만날 수 있다.
그때 우주는 무수한 신호를 내게 보낸다. 만나는
사람마다 내게 새로운 교신을 보내고,
가는 곳마다 영감을 얻는다.
에덴동산에 막 떨어진
이브가 된 느낌...
- 목수정의《뼛속까지 자유롭고 치맛속까지 정치적인》중에서 -
달콤한 덫
덫이 있는 것은 아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도 선량한 사람들을
잡아먹으려는 유혹의 덫이 도처에 깔려 있다.
상식을 넘어서는 혜택이나 조건은 정상적인
것이 아니다. 이런 제안은 틀림없이 덫을
놓은 것이라고 의심해볼 일이다. 아예
그 근처에는 기웃거리지 마라.
- 강상구의《내 나이 마흔 이솝우화에서 길을 찾다》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슬픔의 강을 건널 때 (0) | 2015.06.08 |
---|---|
백지가 되는 순간 (0) | 2015.06.06 |
마음마저 전염되면 (0) | 2015.06.04 |
작은 긁힘 (0) | 2015.06.03 |
나에게 끌리는 색깔 (0) | 2015.06.02 |
마음마저 전염되면
불평이 가득한 사람과 있으면 불평이
불만이 가득한 사람과 있으면 불만이
웃음이 가득한 사람과 있으면 웃음이
열정이 가득한 사람과 있으면 열정이
사랑이 가득한 사람과 있으면 사랑이
- 박재규의《내 삶의 힌트》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백지가 되는 순간 (0) | 2015.06.06 |
---|---|
달콤한 덫 (0) | 2015.06.05 |
작은 긁힘 (0) | 2015.06.03 |
나에게 끌리는 색깔 (0) | 2015.06.02 |
가난한 대통령 무히카 (0) | 2015.06.01 |
글 등록 시, DEXT.FileUpload 관련 오류가 날 때..
<% Set UploadForm = Server.CreateObject("DEXT.FileUpload") UploadForm.DefaultPath = CONF_DEFAULT_PATH UploadForm.CodePage = 65001 KeyWord = UploadForm("KeyWord") -->오류가 나는 지점 %>
아래와 같이 id값을 받는 부분이 있어
삭제를 해보니 오류가 나질 않는다..
strId = Trim(request.form("strId"))음..
'일상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coc(클래시 오르 클랜) - 8홀에 보석 5,000개 모음.. (0) | 2015.07.08 |
---|---|
제이쿼리로 전송 중(로딩) 표시 (0) | 2015.06.24 |
새로 업데이트 된 구글 포토 앱 - 업로드 테스트 (0) | 2015.05.30 |
롤리팝 5.1.1 OTA (0) | 2015.05.27 |
MS-SQL 쿼리결과를 엑셀로 옮길 때 셀 틀어지는 현상 (0) | 2015.05.26 |
작은 긁힘
두려워 피하는 자는
아름다운 음악도
감동적인 인생도
들려줄 수 없다.
- 박재규의《내 삶의 힌트》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달콤한 덫 (0) | 2015.06.05 |
---|---|
마음마저 전염되면 (0) | 2015.06.04 |
나에게 끌리는 색깔 (0) | 2015.06.02 |
가난한 대통령 무히카 (0) | 2015.06.01 |
소중한 기억들 때문에... (0) | 2015.05.30 |
나에게 끌리는 색깔
나무, 풀 등 끌리는 식물에 걸어가 앞에 선다.
빛깔, 형태, 움직임을 바라본다. 햇빛을 흡수해
드러나는 빛깔을 음미한다. 파스텔이나 수성
색연필에서 끌리는 색깔을 하나 골라
손이 가는 대로 그린다. 그 빛깔을
바라본다. 잠시 느낌에
머물러 있는다.
- 조수연의《이미 그대는 충분하다》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음마저 전염되면 (0) | 2015.06.04 |
---|---|
작은 긁힘 (0) | 2015.06.03 |
가난한 대통령 무히카 (0) | 2015.06.01 |
소중한 기억들 때문에... (0) | 2015.05.30 |
인생의 명답 (0) | 2015.05.29 |
가난한 대통령 무히카
왜 그렇게 호들갑인지 모르겠다.
내가 작은 집에 살고, 보잘것없는
살림살이에, 낡은 자동차를 몰아서?
이게 어떻게 뉴스 거리가 되는가?
그렇다면 세상이 이상한 것이다.
왜냐하면 지극히 정상적인 일을
놀라워하고 있으니까.
- 미겔 앙헬 캄포도니코의《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 무히카》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작은 긁힘 (0) | 2015.06.03 |
---|---|
나에게 끌리는 색깔 (0) | 2015.06.02 |
소중한 기억들 때문에... (0) | 2015.05.30 |
인생의 명답 (0) | 2015.05.29 |
온도, 사랑의 체온 (0) | 2015.05.28 |
소중한 기억들 때문에...
다가와 내게 말을 건다.
예전에 내가 어린 소년이었을 때 느꼈던 것들이다.
나비 채를 손에 들고 돌아다니던 소년 시절, 양철로
만든 식물 채집통, 부모님과 함께했던 산책, 여동생의
밀짚모자 위에 꽂혔던 달구지 국화가 생각난다.
모든 것들을 보고, 느끼고, 냄새 맡고 싶다.
모든 것을 맛보고 싶다.
- 헤르만 헤세의《정원에서 보내는 시간》 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에게 끌리는 색깔 (0) | 2015.06.02 |
---|---|
가난한 대통령 무히카 (0) | 2015.06.01 |
인생의 명답 (0) | 2015.05.29 |
온도, 사랑의 체온 (0) | 2015.05.28 |
J를 만난 날 (0) | 2015.05.27 |
새로 업데이트 된 구글 포토 앱 - 업로드 테스트
사진 백업용으로 유용하게 사용 중이던,
구글 포토가 아침부터 업데이트 되더니,
많이 달라진 모습으로 변했다..
티스토리에서 단일 주제로 이렇게 많은 글이
하루 만에 포스팅 된 건 처음 본 것 같다..
이렇게 관심이 클 줄이야..
개인적으로 거의 1년 전부터 여행사진 백업한다고,
구글 포토에 열심히 올렸는데,
겸사 겸사 드디어 그 끝을 보게 됐다..
업데이트 되기 전,
하루치 여행사진 300여장 정도 걸어 놓으면,
최소 2~3시간 걸렸었다..
하도 오래 걸리니 귀찮아서 안하게 된게 1년이 넘어 버렸다..
20여 기가 되는 여행 사진은 외장하드에 있고,
이걸 노트북에 USB로 연결하여 업로드 했다..
이번 테스트는 마지막 배낭여행 마지막 3일치를 올리면서 마무리 할 수 있었다..
업데이트 전에는,
폴더를 만들고 사진을 올릴 수가 있었는데,
업데이트 후에는,
사진을 먼저 올린 후,
폴더명을 만든다..
306장의 사진을 외장하드로 부터
업로드 시작 (새벽 12시 35분..)
평균 이미지 사이즈는 2메가 내외..
사진이 모두 올라간 시간 - 새벽 1시 25분..
약 50분정도 소요..
개인적인 체감 속도는 상당히 향상됐다고 생각한다..
좌측 하단 앨범 만들기 클릭..
이미지 상단에 폴더명 작성 후 엔터치면 업로드 완료..
느즈막이 아이가 태어나,
관리해야 할 사진이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어서,
관리가 너무 힘든 상태다..
1,600만 화소(16메가)까지 무제한으로 백업이 된다하니,
구글이 다시한번 무섭다는 생각이 든다..
ps:
그나저나 이전에는 폴더에 대표사진 설정이 가능했는데,
졸려서 그런가, 아무리 찾아도 대표사진 설정을 못 찾겠다..
아직 없는 건가.. 못 찾는 건가..
'일상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이쿼리로 전송 중(로딩) 표시 (0) | 2015.06.24 |
---|---|
글 등록 시, DEXT.FileUpload 관련 오류가 날 때.. (0) | 2015.06.03 |
롤리팝 5.1.1 OTA (0) | 2015.05.27 |
MS-SQL 쿼리결과를 엑셀로 옮길 때 셀 틀어지는 현상 (0) | 2015.05.26 |
델(Dell) 모니터 대란에 동참 -> U2412M 24"울트라샤프 모니터 ->결국, 취소.. (0) | 2015.05.09 |
인생의 명답
버려야 할 짐과
지고 가야 할 짐이 있지요.
간절히 바라는 사람은 자신이
져야 할 짐을 스스로 기꺼이 지고 가지요.
쓸데없는 짐은 버리고 자신의 짐을 지고 간다면
가야 할 길을 찾은 거지요. 인생의 명답을
찾는 길이란 그런 겁니다."
- 김홍신의《단 한 번의 사랑》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난한 대통령 무히카 (0) | 2015.06.01 |
---|---|
소중한 기억들 때문에... (0) | 2015.05.30 |
온도, 사랑의 체온 (0) | 2015.05.28 |
J를 만난 날 (0) | 2015.05.27 |
새날 (0) | 2015.05.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