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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015.06.10 -- 은밀한 두려움
  12. 2015.06.09 -- 급체

우주는 서로 얽혀 있다

2015. 6. 22. 09:09


우주는 컴퓨터이다.  
억지로 작동시킬 필요도 없다. 
우주는 연결되어 있고 서로 얽혀 있다. 
모든 것들은 서로 관련되어 있으며 
창조는 모든 곳에서 일어나고 있다. 
우주가 우리에게 반응하는 것이 아니다. 
우주가 바로 우리이다. 


- 윌리암 안츠의《블립》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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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마음 치유

2015. 6. 20. 13:18



복숭아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에게 눈을 감게 한 상태에서 
사과를 복숭아라고 믿게 하고 그 사과를 
피부에 문지르면 금방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난다. 
이것은 마음이 면역계와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 전홍준의《비우고 낮추면 반드시 낫는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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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짐이 무거워진 이유

2015. 6. 19. 09:57


짐이 무거워진 이유는 
짐 자체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남을 의식하는 내 생각에 있었다. 
'고상하게' '멋스럽게' '깔끔하게' 보이고 싶다는, 
그 생각을 접고 나니, 짐을 다시 꾸리기가 
훨씬 쉬워졌다. 


- 서영은의《노란 화살표 방향으로 걸었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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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싸우는 사람들

2015. 6. 18. 09:45


실제로 나는 CEO로 근무할 때 
각 부서가 서로 싸우면 내심 기분이 좋았다. 
더 정확히 말하면 싸우는 사람들이 예쁘게 보였다. 
열심히 일하는 것으로 보였다. 그런데 가끔씩 
일을 잘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감정적으로 
죽기 살기로 싸우는 사람들이 있었다. 이런 
사람들은 조직을 망친다. 반대로 항상 
갈등을 피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이런 사람들 역시 조직을 
망친다. 


- 김종명의《절대 설득하지 마라》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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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첫 걸음 하나에

2015. 6. 17. 12:06


길을 걷다 보면 
한 걸음 이전과 한 걸음 이후가 
'변화' 그 자체라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한 걸음 사이에 이미 이전의 것은 지나가고 
새로운 것이 다가온다. 같은 풀, 같은 꽃, 
같은 돌멩이, 같은 나무라도 한 걸음 
사이에 이미 그 자태가 변해 있다. 


- 서영은의《노란 화살표 방향으로 걸었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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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가족 생일

2015. 6. 16. 09:02


'가족 생일'이라고 하면 
생소해 하는 사람이 많다. 
"가족 중 누가 생일이야?"라고 되묻는다. 
가족 생일은 바로 결혼기념일이다. 부부가 
하나가 된 날이 바로 가족이 탄생한 날이 되는 
것이다. 회사에도 창립일이 있고, 학교에도 
개교기념일이 있다. 집안의 여러 대소사 
가운데 가족 생일이 단연 가장 
큰 행사가 될 수밖에 없다. 


- 탁경운의《나의 직업은 아빠입니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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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혼자 있는 시간

2015. 6. 15. 09:10


우리에게 창조적 고독, 
다시 말해 혼자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 
만약 이런 재충전의 시간이 주어지지 않는다면 
창조성은 고갈되고 말 것이다. 그리고 
시기를 놓치면 지치는 것보다 
더 나쁜 상태가 나타날 
수도 있다. 


- 줄리아 카메론의《아티스트 웨이》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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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인생의 바둑

2015. 6. 13. 13:11


앞이 보이지 않는 
절망적인 순간에도 돌을 던지지 마세요. 
인생이라는 바둑판은 한없이 넓어, 돌을 아무리 
멀리 던져도 바둑판 위에 떨어지고 맙니다.
그 돌 하나가 인생을 그르치는, 
돌이킬 수 없는 악수가 
될 수도 있습니다.


- 정철의《내 머리 사용법》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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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꽉 묶어둔 선물 보자기를 풀듯이

2015. 6. 12. 09:20


우리의 마음이 
부정적인 것에 지배되지 않도록 할 일입니다. 
몸과 마음의 고단은 몸과 마음의 어둠을 
부릅니다. 꽉 묶어둔 보자기를 풀듯이 
우리의 하루하루에도 이완이 
필요합니다. 


- 문태준의《느림보 마음》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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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다가오는 매 순간은

2015. 6. 11. 09:08


다가오는 매 순간은 
자신에게 달려 있다. 
셰익스피어는 이런 현명한 말을 남겼다. 
"세상에는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없다. 
단지 생각에 따라 좋고 나쁨이 
결정된다." 


- 크리스 프렌티스의《어떻게 흔들리지 않고 살 것인가》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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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은밀한 두려움

2015. 6. 10. 09:07


솔직히, 
아무 문제없다. 다만...
다만, 완전히 방심하고 있는 사이 
모든 것이 한순간에 바뀌어 버릴지도 
모른다는 은밀한 두려움이 있을 뿐. 
모든 것이 변해버릴 것만 같은 두려움과 
평생 모든 것이 지금과 똑같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사이에 
갇혀 있다. 


- 파울로 코엘료의《불륜》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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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급체

2015. 6. 9. 09:05


무언가를 헐레벌떡 
먹는 일에만 체함이 있는 것이 아니라, 
모든 일과 마음에도 급체가 있습니다. 
몸의 급체는 어머니의 약손이 배를 
둥글게 문질러 다스릴 수 있지만, 
마음이 체하면 명약이 없습니다. 
그러니 되도록 마음이 급체를 
앓지 않도록 조심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 문태준의《느림보 마음》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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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