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공간만큼만 치유가 가능하다

2016. 1. 9. 13:01


결국 치유라는 것은...
마음을 자제하고 욕망을 다스려서 
내면의 공간을 마련하였을 때 자연적으로 일어나는 
현상임을 알게 된다. 오직 내려놓을 수 있는 
욕구만큼만 빈 공간이 생기고 
그 빈 공간만큼만 치유가 
가능한 것이다. 


- 문숙의《자연 치유》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금은보화보다 더 값진 것  (0) 2016.01.12
지혜를 얻는 3가지 방법  (0) 2016.01.11
일상적인 행복  (0) 2016.01.08
'맷집'으로 이긴다  (0) 2016.01.07
영혼의 부자  (0) 2016.01.06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