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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사는 왜 말을 아끼는 걸까?

2011. 11. 3. 10:23


치료사는 왜 말을 아끼는 걸까?
치료 관계는 사교적인 관계가 아니라
전문적 관계이다. 치료사의 임무는
감정의 중립성을 견지함으로써
환자의 드러나는 참 자기를
수호하는데 있다.

- 제임스 F. 매스터슨의《참 자기》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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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소화를 잘 시키려면

2011. 11. 2. 09:18


소화는 위장이 아니라
마음이 하는 것이다. 마음이 편하면
얼굴이 펴지는 것처럼 위의 주름도 펴진다.
우리 몸은 기분이 좋아야 위장이 활발하게 움직이고
위액 분비와 위벽의 혈액순환도 좋아진다.
즐거운 상대가 훌륭한 밥이고
부담되지 않는 화제가
좋은 반찬이다.

- 이병욱의《내일도 내 삶은 눈부시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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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땀과 눈물과 피의 강

2011. 11. 1. 09:22


꿈꿀 수 있는 일은 가능한 일입니다.
그러나 꿈이 현실을 향해 건너야 할 강은 늘...
땀과 눈물과 피의 강입니다.

- 조정민《사람이 선물이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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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선수와 코치

2011. 10. 31. 09:24



아무리 뛰어난
선수에게도 코치가 있습니다.
아무리 위대한 사람에게도 멘토가 있습니다.
그들은 내가 듣고 싶지 않은 말을 들려주고,
보고 싶지 않은 내 모습을 보여주고,
내가 원치 않은 일을 하게 합니다.

- 조정민《사람이 선물이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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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그림자가 웃고 있다

2011. 10. 28. 09:09


 그림자란 한마디로
심리의 어두운 측면이다. 
가끔씩 그 그림자가 표출된다.
물론 이때는 당혹감을 느끼게 된다.
'내 안에 이런 면이 있다니!'라는 탄식이
저절로 터져나온다. 이럴 때 평상시라면
상상도 할 수 없는 행동을 하게 되는데,
이때가 바로 우리 각자의 내면에 존재하는
그림자의 정체를 이해하게 되는 순간이다.

- 로버트 존슨의《당신의 그림자가 울고 있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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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희생할 준비

2011. 10. 27. 09:19


엄청난 업적을 이룬
사람들로부터 얻는 교훈은
그들이 왜 그토록 이루고 싶어 했으며
어떻게 그토록 기죽지 않고 계속할 수 있었는지
알아보는 것이다. 원하되 너무나 원해서 절대
포기하지 않을 정도여야 한다. 너무나 원해서
시간, 돈, 수면, 우정, 심지어 당신의 명성까지
희생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사람들은
아마도 당신을 이상하다고 볼 것이다).

- 데이비드 솅크의《우리 안의 천재성》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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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둘이서 함께

2011. 10. 26. 09:14


우리는 이제 막
답을 찾기 시작했을 뿐이예요.
"둘이서 함께 기분 좋은 일을 하고 있고,
또 함께해서 서로를 가깝게 느낄 수 있는
그런 일이 있기만 하다면, 어떻게 가까워지느냐는
문제될 게 없지요. 그렇게 함께 즐기는 일이 있다면,
그것은 당신들 관계가 살아 숨쉬고 있고,
사랑의 토대가 남아 있다는 얘기지요."

- 미라 커센바움의《뜨겁게 사랑하거나 쿨하게 떠나거나》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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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남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2011. 10. 24. 09:42


자신감이 있으면 
남의 눈치를 보지 않습니다. 
남의 눈치를 본다는 것은 
남의 생각이나 느낌에 
매우 신경을 쓴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남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내 행동의 내비게이터가 되면 
내 인생은 불행해집니다.


- 정도언의《프로이트의 의자》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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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링컨의 마지막 어록

2011. 10. 21. 08:59


링컨은 말했다.
"나는 내가 죽고 난 뒤에
꽃이 필 수 있는 곳이면 어디든
엉겅퀴를 뽑아내고 꽃을 심었던
사람이라는 말을 듣고 싶어."

- 데일 카네기의《링컨 당신을 존경합니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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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2011. 10. 20. 09:49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것은
단지 껍데기에 불과하다.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사람이 어떤 것을 정확하게 볼 수 있는 건
오직 마음으로 볼 때이다. 

- 생 텍쥐페리의《어린 왕자》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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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다시 출발한다

2011. 10. 19. 09:31


새로운 출발이
실패로 끝난다고 해서
인생이 영영 끝나는 것은 아닙니다.
다시 출발하면 또 새로운 인생이
눈앞에 열립니다. 언제든지
숨 쉬고 있는 동안은 다시 출발할 수 있는데도
이러한 삶의 특권을 포기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 정도언의《프로이트의 의자》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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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제 이름은 링컨입니다

2011. 10. 18. 09:01


"전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정상적인 학교 교육을 받지 못했습니다.
사업을 하다 두 번 망했고, 선거에서는 여덟 번
낙선했습니다. 사랑하는 여인을 잃고 정신병원
신세를 지기도 했습니다. 제가 운이 나쁜
사람이라고요? 글쎄요.
참, 하나를 빼먹었군요. 저는 인생 막바지에
미국의 16대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제 이름은 링컨입니다."

- 신인철의《핑계》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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