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親舊)
2012. 6. 8. 09:06
친구(親舊)의
'친(親)'자의 한자 구성을 보면
'나무 위에 서서 지켜봐 주는 것'이다.
그렇게 지켜보다가 내가 어렵고 힘들 때
내게로 다가와 준다. 진정한 친구는
모두가 떠날 때 내게 오는 사람이다.
과연 나에게 그런 친구는 몇이나
될까. 아니, 나는 누군가에게
과연 그런 친구일까.
- 이종선의《성공이 행복인 줄 알았다》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참 좋아 보이네요!" (0) | 2012.06.12 |
---|---|
나는 너에게 희망의 씨앗이 되고 싶다 (0) | 2012.06.09 |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세 가지 (0) | 2012.06.07 |
희생 정신 (0) | 2012.06.06 |
'찰지력'과 센스 (0) | 2012.06.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