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노예'였다
2012. 6. 14. 09:09
가장 잘 알려진 후기 스토아
철학자인 에픽테토스는 원래 노예였다.
그는 많은 학대를 견뎌냈고 고통과 배고픔을
알았다. 가혹한 매질을 당해 절뚝거리며 걸었다.
몸은 비록 노예가 되어 있어도 마음은 여전히
자유로울 수 있다고 선언했다. 이는 자신의
경험에 의거한 선언이었다. 그저 추상적인
이론이 아니었다. 그의 가르침은 고통과
고난을 어떻게 다룰 것인지에 관련한
실천적인 충고를 포함했다.
- 나이절 워버턴의《철학자와 철학하다》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음의 힘 (0) | 2012.06.16 |
---|---|
나중에 성공하면.. (0) | 2012.06.15 |
꿈은 춤이다 (0) | 2012.06.13 |
"참 좋아 보이네요!" (0) | 2012.06.12 |
나는 너에게 희망의 씨앗이 되고 싶다 (0) | 2012.06.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