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results for '고도원의 아침편지'

눈부신 깨달음의 빛

2011. 6. 6. 00:35


지금 당신이 겪는 시련을 통해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발견하기를.
지금 당신이 지나고 있는 깜깜한 고통의
터널 끝에서 눈부신 깨달음의 빛을 만나기를.
그 여정 끝에 희망을 만나기를. 그리고
괴로움의 폭풍이 지나가고 난 후에
더 없는 평온과 기쁨을 누리기를.

- 대프니 로즈 킹마의《인생이 우리를 위해 준비해 놓은 것들》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얼음 없는 세상  (0) 2011.06.08
깜빡 졸다가...  (0) 2011.06.07
넓어진다는 것  (0) 2011.06.04
'나'와 만나는 벼락같은 황홀함  (0) 2011.06.03
비노바 바베  (0) 2011.06.02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넓어진다는 것

2011. 6. 4. 01:30


“사람이 살아가면서
꼭 위로 높아지는 것만이 정답은 아닌거 같아.
옆으로 넓어질 수도 있는 거잖아. 마치 바다처럼.
넌 지금 여행을 통해 옆으로 넓어지고 있는 거야.
많은 경험을 하고, 새로운 것을 보고, 그리고
혼자서 시간을 보내니까. 너무 걱정마,
네가 여기서 시간을 보내는 동안
다른 사람들이 너보다 높아졌다면,
넌 그들보다 더 넓어지고 있으니까!”

- 김동영의《너도 떠나보면 나를 알게 될거야》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깜빡 졸다가...  (0) 2011.06.07
눈부신 깨달음의 빛  (0) 2011.06.06
'나'와 만나는 벼락같은 황홀함  (0) 2011.06.03
비노바 바베  (0) 2011.06.02
아프면 아프다고 말하세요  (0) 2011.06.01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나'와 만나는 벼락같은 황홀함

2011. 6. 3. 08:47


살다 보면
어제와 다름없던
오늘의 풍경 속에서 문득,
모든 것이 새롭게 다가오는 순간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진짜 자기와 만나는 경험이 선사하는
벼락같은 황홀함은 비할 데가 없습니다.

- 정혜신·이명수의《홀가분》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눈부신 깨달음의 빛  (0) 2011.06.06
넓어진다는 것  (0) 2011.06.04
비노바 바베  (0) 2011.06.02
아프면 아프다고 말하세요  (0) 2011.06.01
아직도 그 처녀를 업고 계십니까?  (0) 2011.05.31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비노바 바베

2011. 6. 2. 08:58


"당신의 사랑과 믿음을 보며
나의 눈에는 기쁨의 눈물이 흐르고 있습니다.
나는 그런 사랑과 믿음을 받을 만한 자격이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를 향한 당신의 사랑과 믿음이
당신에게 무한한 유익이 되리라는 것은
분명합니다. 당신은 위대한 섬김의
도구가 될 것입니다."

- 비노바 바베의《사랑의 힘이 세상을 지배할 것이다》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넓어진다는 것  (0) 2011.06.04
'나'와 만나는 벼락같은 황홀함  (0) 2011.06.03
아프면 아프다고 말하세요  (0) 2011.06.01
아직도 그 처녀를 업고 계십니까?  (0) 2011.05.31
선(善)  (0) 2011.05.30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아프면 아프다고 말하세요

2011. 6. 1. 08:58


어려우면 어렵다,
아프면 아프다고 말할 때
해결방법과 처방전이 나온다.
어려우면서도 안 어려운 척, 아프면서도
안 아픈 척하면 도와줄 사람이 아무도 없다.
어설픈 자존심과 내성적인 생각은
자신만 더욱 어렵게 만들 뿐
아무런 도움이 안 된다.

- 한창희의《생각 바꾸기》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와 만나는 벼락같은 황홀함  (0) 2011.06.03
비노바 바베  (0) 2011.06.02
아직도 그 처녀를 업고 계십니까?  (0) 2011.05.31
선(善)  (0) 2011.05.30
사랑한다는 것은  (0) 2011.05.28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아직도 그 처녀를 업고 계십니까?

2011. 5. 31. 08:53


어느 산중에 기거하는 두 스님이
길을 가다가 다리가 없는 개울을 만났다.
그런데 개울가에 서서 발을 동동 구르고 있던 처녀가 있었다.
그중 한 스님이 그 처녀를 업어 건너편에 내려주었다.
개울을 건넌 두 스님이 다시 갈 길을 재촉하는데
갑자기 한 스님이 힐난을 했다. "그대는 수행자가 돼서
어찌하여 처녀를 업어줄 수가 있습니까?"
그러자 다른 선사가 답했다.
"스님, 저는 이미 그 처녀를 내려놓았는데
스님께서는 아직도 업고 계십니까!"

- 김의정의《마음에서 부는 바람》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노바 바베  (0) 2011.06.02
아프면 아프다고 말하세요  (0) 2011.06.01
선(善)  (0) 2011.05.30
사랑한다는 것은  (0) 2011.05.28
당신을 거울삼아 열심히 살겠다  (0) 2011.05.27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선(善)

2011. 5. 30. 08:53


선(善)을 추구하라.
그대가 위험에 처하기 전에.
고통이 그대를 지배하기 전에.
그리고 그대의 마음이 예리함을 잃기 전에.

- 파드마삼바바의《티벳 사자(死者)의 서(書)》중에서 -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사랑한다는 것은

2011. 5. 28. 09:36


영적인 삶은 사랑이다.
사람들은 타인을 보호하거나 도와주거나
선행을 베풀기 위해 사랑하는게 아니다.
우리가 누군가를 그렇게 대한다면 그런 그를
단순한 대상으로만 여기고 자기 자신을 대단히
현명하고 관대한 사람이라고 착각하는 것이다.
사랑과는 전혀 무관하다. 사랑한다는 것은
타인과 일치하는 것이고, 상대방 속에서
신의 불꽃을 발견하는 일이다.

- 파울로 코엘료의《피에트라 강가에서 나는 울었네》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직도 그 처녀를 업고 계십니까?  (0) 2011.05.31
선(善)  (0) 2011.05.30
당신을 거울삼아 열심히 살겠다  (0) 2011.05.27
내 입술에 불평은 없다  (0) 2011.05.26
연못  (0) 2011.05.25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당신을 거울삼아 열심히 살겠다

2011. 5. 27. 08:50


성공했다고
스스로 자신 있게 말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나는 내 인생을 낭비하진 않았다.
나는 정말 주어진 삶에 최선을 다했으니까.
나는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휠체어를 타고 대학을
졸업했고, 학교를 마친 뒤에는 직업을 갖고 진실하게
열심히 일하며 내 힘으로 돈을 벌었다. 실제로 많은
장애인들이 나의 글을 읽거나 방송을 듣고
"당신을 거울삼아 열심히 살겠다"는
다짐을 전해 온다.

- 이상묵 외의《나는 멋지고 아름답다》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선(善)  (0) 2011.05.30
사랑한다는 것은  (0) 2011.05.28
내 입술에 불평은 없다  (0) 2011.05.26
연못  (0) 2011.05.25
남자들의 '폐경'  (0) 2011.05.24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내 입술에 불평은 없다

2011. 5. 26. 08:49


불평하는 것은
전략이 될 수 없다.
우리 모두 한정된 시간과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
우리가 불평하는 데 쓰는 아주 약간의 시간도
목표를 달성하는 데 아무 득이 되지 않는다.
그러면 좋을 게 없지 않은가.

- 랜디포시의《마지막 강의》 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한다는 것은  (0) 2011.05.28
당신을 거울삼아 열심히 살겠다  (0) 2011.05.27
연못  (0) 2011.05.25
남자들의 '폐경'  (0) 2011.05.24
세상이 아름답게 보이기 시작했다  (0) 2011.05.23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연못

2011. 5. 25. 09:07


늪이 없는 연꽃은
존재할 수 없습니다.
연꽃 없는 늪은 죽은 늪입니다.
늪과 연꽃은 서로가 서로에게 의지처요
모체입니다. 어느 하나는 버리고,
어느 하나를 천하게 여길 수가
없습니다.

- 도법의《그물코 인생 그물코 사랑》중에서 -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남자들의 '폐경'

2011. 5. 24. 08:43


여자들의 폐경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잘 알고 있으나
남자들의 '폐경'은 일반적으로 인식된 현상이 아니다.
하지만 남자들의 폐경도 여자들의 폐경 못지않게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할 문제이다. 왜냐하면
여자들의 폐경이 여자들의 삶에 큰 영향을
끼치듯 남자들의 폐경도 남자들의 삶에
큰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 게일 쉬히의《남자의 인생 지도》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 입술에 불평은 없다  (0) 2011.05.26
연못  (0) 2011.05.25
세상이 아름답게 보이기 시작했다  (0) 2011.05.23
예쁘지 않은 꽃은 없다  (0) 2011.05.21
스승의 자격  (0) 2011.05.20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