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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3.07.09 -- 눈에 보이지 않는 것
  3. 2013.07.08 -- 향기로운 여운
  4. 2013.07.05 -- 과거
  5. 2013.07.04 -- 엄마의 주름
  6. 2013.07.03 -- 젊어지는 식사
  7. 2013.07.02 -- 집중력
  8. 2013.07.01 -- 여기 있다. 봐라.
  9. 2013.06.28 -- 아는 만큼 보인다
  10. 2013.06.27 -- 긍정 에너지
  11. 2013.06.26 -- 내 인생 내가 산다
  12. 2013.06.25 -- 함께 산다는 것

위험하니 충전하라

2013. 7. 10. 09:00

 

핸드폰을 많이 쓰면 
배터리가 금방 다는 게 당연한 것처럼, 
앞뒤 안 보고 죽어라 달리면 사람도 금방 방전된다. 
슬럼프는 '배터리가 10퍼센트 미만입니다'와 같은 
경고 메시지 아닐까? 위험하니 충전하라는, 
스스로를 좀 돌봐주라는.


- 성수선의《혼자인 내가 혼자인 너에게》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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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눈에 보이지 않는 것

2013. 7. 9. 08:55

 

눈에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이 함께 존재해야 
생명을 존속시킬 수 있다. 보이지 않는 것이 
우리를 버리고 떠날 때에야, 그것이 
뒤돌아서서 사라진 다음에야,
보이지 않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된다. 


- 제임스 힐먼의《나는 무엇을 원하는가》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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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향기로운 여운

2013. 7. 8. 09:07

 

습관적인 만남은 진정한 만남이 아니다. 
그것은 시장 바닥에서 스치고 지나감이나 다를 바 
없다. 좋은 만남에는 향기로운 여운이 감돌아야 한다. 
그 향기로운 여운으로 인해 멀리 떨어져 있어도 
함께 공존할 수 있다. 사람이 향기로운 여운을 
지니려면 주어진 시간을 값없는 일에 
낭비해서는 안 된다. 쉬지 않고 자신의 삶을 
가꾸어야 한다. 그래야 만날 때마다 
새로운 향기를 주고받을 수 있다.


- 법정의《아름다운 마무리》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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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과거

2013. 7. 5. 08:51

 

과거를 자유롭게 놓아주십시오. 
과거를 놓아준 만큼 미래가 열립니다. 
과거를 놓아 주면 마음이 유연해집니다. 
익숙한 것과의 이별. 습관과 우리를 신뢰하는 
모든 것과 하루에 몇 번씩이라도 이별을 고하세요.


- 안젤름 그륀의《머물지 말고 흘러라》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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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엄마의 주름

2013. 7. 4. 08:56

 

엄마는 엄마 모습 그대로였다. 
내가 평생동안 알던 엄마. 피부는 기름을 먹인 
흑단 같고, 웃을 땐 앞니가 하나 없는 모습이다. 
엄마는 많은 일을 겪었고 그로 인해 피부에는 
지혜와 고난의 주름이 새겨져 있었다. 
이마 주위의 주름은 크나큰 위엄을 
느끼게 하며, 그것은 고난이 
근심과는 다르다는 것을 
말해준다.


- 와리스 디리ㆍ잔 다엠의《사막의 새벽》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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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젊어지는 식사

2013. 7. 3. 09:04

 

우리 몸은 
입으로 들어오는 것을 원재료로 
매일 조금씩 신진대사를 하며 다시 태어나고 있다. 
따라서 음식과 물이 우리 몸을 새롭게 좋은 몸으로 
태어나게 하는 열쇠를 쥐고 있다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음식을 먹을 때 
영양가나 칼로리에만 신경을 쓰는데, 
그러면 노화 현상을 막을 수 없다. 
젊게 살고 싶다면 
장이 젊어지는 식사를 해야 한다.


- 신야 히로미의《불로장생 탑시크릿》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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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집중력

2013. 7. 2. 08:58

 

위대한 업적을 남긴 사람들의 
삶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답니다. 
바로 고집스러울 만큼 강한 집중력을 가졌다는 거예요. 
마치 레이저 불빛처럼 한 가지 목표를 향해 달려갑니다. 
그들은 목표를 이루기 전까지 단 한 치의 
곁눈도 팔지 않습니다.


- 켄 블랜차드 외의《춤추는 고래의 실천》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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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여기 있다. 봐라.

2013. 7. 1. 08:57

 

"아름다운 것을 보고 싶으냐? 
내 삶의 기쁨이 무엇인지, 내가 무엇을 위해 사는지, 
내 모든 삶을 가치 있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 
보고 싶으냐?  여기 있다. 봐라." 


- 켄 가이어의《영혼의 창》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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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아는 만큼 보인다

2013. 6. 28. 08:52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곰곰이 생각해 보면
아는 만큼 보는 것은 내 것이 아닙니다.
아는 만큼 행할 수 있을 때 비로소 
내 것이 됩니다.


- 이철환의《못난이만두 이야기》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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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긍정 에너지

2013. 6. 27. 09:08

 

긍정은 치유 과정에 
활기찬 에너지를 제공하는데, 
타인으로부터 긍정이 아닌 부정을 당했을 때는 
마음의 상처가 깊어진다. 하지만 이렇게 말하고 싶다. 
타인으로부터 긍정의 말이 나오길 기다릴 필요 없이 
스스로를 긍정하면 되지 않는가? 
자기 자신에 대한 긍정과 칭찬은 
영혼 깊이 울림이 전해진다. 


- 셰퍼드 코미나스의《치유의 글쓰기》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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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내 인생 내가 산다

2013. 6. 26. 09:07

 

남에게 
보이기 위해서 
내가 사는 게 아닙니다. 
내 인생이 남에게 보여주기 위해 있는 것도 아닙니다. 
남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를 먼저 생각하는 것보다 
내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가를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


- 정호승의《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마디》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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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함께 산다는 것

2013. 6. 25. 08:54

 

공감(共感)! 
함께 산다는 것은 공감에 있습니다. 
공감은 똑같이 느끼는 것만이 아닙니다. 
상대방의 느낌까지를 알아차리는 것입니다. 
상대방의 느낌을 무시하거나 자의로 판단하지 않고 
그 느낌 그대로를 인정해 주는 것입니다. 
이때 비로소 서로간의 신뢰가 자라고 
그 신뢰 속에 천국도 옵니다.


- 장길섭의《삶은 풀어야 할 문제가 아니라 경험해야 할 
                 신비입니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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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