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을 바꾸려 말고 인생을 바꾸어라
1945년생은 영수 835명 영자 9298명,
1975년생은 정훈 2286명 미영 9129명,
2005년은 민준 2046명 서연 3006명이었다고 한다.
남녀의 이름이 시대에 따라 조금씩 세련되어 감을
한 눈에 알 수 있다. 같은 이름이 많다는 것은
그것이 좋은 이름이라는 방증이기 때문이다.
이름보다 중요한 것은 '어떻게 사느냐'이다.
이름을 바꿀 수 없다면
인생을 바꾸어라.
- 원철스님의《집으로 가는 길은 어디서라도 멀지 않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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