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results for '고도원의 아침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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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5.09.08 -- 고독의 아픔
  3. 2015.09.07 --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4. 2015.09.05 -- 생명의 나무
  5. 2015.09.04 -- 좀 멋지게 살자
  6. 2015.09.03 -- 어디로 갈지
  7. 2015.09.02 -- 그 겁쟁이 아이
  8. 2015.09.01 -- 가족간의 상처
  9. 2015.08.31 -- 관대한 사람
  10. 2015.08.29 -- 친절한 마음
  11. 2015.08.28 -- 마음의 감옥
  12. 2015.08.27 -- 공명

작가가 되는 꿈

2015. 9. 9. 10:19


나는 바뀌어야 했다. 
내 꿈을 좇아야 했다. 비록 
그것이 유치하고 우스꽝스러우며 
실현 불가능한 것이라 해도, 늘 마음속으로는 
바라왔으나 뛰어들 용기를 내지 못했던 꿈, 
그 꿈은 작가가 되는 것이었다. 산티아고 
순례길은 궁극적으로 나를 변화시켰다. 


- 파울로 코엘료의《순례자》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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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고독의 아픔

2015. 9. 8. 09:21


고독은 
말 그대로 혼자 떨어져 있는 상태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고독의 아픔은 
친구들과 함께 있을 때도, 연인과 사랑을 
나눌 때도, 환호하는 군중 앞에 마이크를 
들고 섰을 때도 엄습할 수 
있기 때문이다.


- 제임스 힐먼의《나는 무엇을 원하는가》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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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2015. 9. 7. 09:28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결혼을 한다면 이 사람과 하겠구나 
생각했던 남자와 헤어졌어. 결혼이라는 게 
사랑만으로도 노력만으로 안 되는 건가 봐. 
내 인생의 마지막 남자라고 생각했던 사람과 
헤어지고 나니 다른 누군가를 만나기가 
무서워. 내 심장이 다시 두근거리게 
되는 순간이 또 올까?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 김재용의《엄마, 나 결혼해도 괜찮을까》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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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생명의 나무

2015. 9. 5. 21:51


다윈 이전의 진화론은 
생물이 하등동물에서 고등동물로 
단계별로 진화한다는 사다리 모형이었다. 
그러나 다윈은 나무가 가지를 치듯 
생물이 진화한다는 생명의 나무 모형을 고안했다.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명체는 가지의 끝에 달린 
진화의 최종단계다. 고로 종의 우열은 
존재하지 않는다.


- 이연대의《Biography '최재천편'》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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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좀 멋지게 살자

2015. 9. 4. 09:54


좀 멋지게 살자.
멋진 건 스스로 낮아지는 것.
주어진 걸 적절하게 취하고 나머지는 
환원하는 것, 나를 위한 소비보다 
남을 위한 나눔이 많아지는
것을 말해. 


- 오선화의《야매상담》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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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어디로 갈지

2015. 9. 3. 09:12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다른 버스를 타고 
완전히 다른 길을 달릴 수 있다. 
어디로 갈지 선택권이 나에게 있음을 깜빡했다. 
스스로 닫힌 세상으로 계속해서 들어서면서 
빠져나갈 수 없다고, 답답하다고 외쳤다. 
그저 문을 열고 나오면 
되는데 말이다.   


- 강미영의《숨통트기》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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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그 겁쟁이 아이

2015. 9. 2. 10:03


부족할 것 없는 
유복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고 생각했지만 
감춰진 기억 속에는 혼자서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어린아이가 엄마의 사랑을 받기 위해 눈치만 
보고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그 겁쟁이 
아이가 지금도 모든 인간관계를 
상대하고 있었다. 


- 베르벨 바르데츠키의《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2》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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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가족간의 상처

2015. 9. 1. 07:37


어떤 상황에서건 
사람들에게 가족은 가장 중요하다. 
비록 한집에 살지 않아도, 마음속에서 가족으로 
생각하는 대상들은 아플 때, 실패할 때, 정말 외로울 때, 
기대고 싶은 존재들이다. 그러나 바로 그런 기대감 때문에 
상처가 더 큰 것도 가족이다. 상담을 하다 보면, 
가장 크고 오래가는 상처는 가족끼리 
주고받는 것을 보게 된다. 


- 이나미의《당신은 나의 상처이며 자존심》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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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관대한 사람

2015. 8. 31. 09:09


둘러보면 사람들은 
모두 자신들이 피해자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특히 시어머니와 며느리 관계는 
더 하다. 그러나 한 걸음 뒤로 물러나 상대방 
입장을 고려하고, 자신의 부족한 점부터 
먼저 챙기면 상대방이나 자신에게 훨씬 
더 관대해질 수 있다. 오직 강한 
사람만이 상대방에게 
관대할 수 있다. 


- 이나미의《당신은 나의 상처이며 자존심》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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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친절한 마음

2015. 8. 29. 16:05


친절과 사랑은 우러나오는 것이다.
우리 마음 속에서 우러나오는 것이다.
사람은 친절과 사랑 안에서 성장한다.
자비를 베풀어라, 사랑해라,
여러 말이 있지만 친절하다는 것,
이것이 인간의 미덕이다.


- 법정의 《산에는 꽃이 피네》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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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마음의 감옥

2015. 8. 28. 09:24


사람들은 
다른 사람이 준 상처가 
마음의 벽을 쌓았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마음의 감옥을 만든 것은 스스로를 
믿지 못하는 끝없는 의심이다. 자기 회의는 
우리에게서 타인의 시선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용기와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기쁨을 빼앗고 
오직 안전하고 익숙한 것에만 
매달리게 만든다. 


- 베르벨 바르데츠키의《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2》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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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공명

2015. 8. 27. 09:15


모든 것은 
공명 상태에 있다. 
곁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우리가 주변 사람과 환경과 세계에 
영향을 주는 것은 이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 안이나 주위의 무엇인가가 변했을 때 
그 변화가 우리 삶에 뚜렷이 영향을 
미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다.


- 그렉 브레이든의《디바인 매트릭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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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