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휴식, 원대한 꿈

2015. 8. 26. 09:27


맘 같아서는 
가까운 수목원이라도 가서 
일도 건강도 조율 할 수 있는 짧은 휴식을 가졌으면 
참 좋겠지만 그건 너무 원대한 꿈인 것 같습니다.
과연 어떻게 제가 "제대로 살 수 있을까?" 
일주일 내내 고민했습니다.


- 허아람의《사랑하다, 책을 펼쳐놓고 읽다》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음의 감옥  (0) 2015.08.28
공명  (0) 2015.08.27
사랑하게 된 후  (0) 2015.08.25
고산 적응  (0) 2015.08.24
행복은 우리에게 있다  (0) 2015.08.22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