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results for '전체 글'
2010. 8. 7. 06:56
환기
2010. 8. 6. 00:38
집 안 공기 깨끗하게 만들기.
하루 3번 이상, 한 번에 30분 이상 환기를 시키자.
환기할 때는 맞바람이 불도록 마주보는 창문과
현관문을 모두 열어놓는 게 좋다.
장시간 환기가 어렵다면
2~3시간 간격으로 1~2분씩 환기해도 된다.
환기는 낮에 하는게 좋다.
밤에는 도시의 대기오염물질이 땅으로 가라앉으므로
오전 10시 이후 오후 9시 이전에 환기를 하자.
하루 3번 이상, 한 번에 30분 이상 환기를 시키자.
환기할 때는 맞바람이 불도록 마주보는 창문과
현관문을 모두 열어놓는 게 좋다.
장시간 환기가 어렵다면
2~3시간 간격으로 1~2분씩 환기해도 된다.
환기는 낮에 하는게 좋다.
밤에는 도시의 대기오염물질이 땅으로 가라앉으므로
오전 10시 이후 오후 9시 이전에 환기를 하자.
- 신근정의《고마워요 에코맘》중에서 -
파란 하늘, 흰 구름
2010. 8. 5. 00:44
보들레르처럼 저도 구름을 사랑했지요.
사랑할 것이 아무것도 없을 때
구름은 내게 와서 나의 벗이 되어 주었습니다.
내가 부탁하지 않았는데도
거기서 나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누군가를 떠나보낸 다음에도, 언젠가 이 세상을 떠날 때도
내가 보고 싶은 건 바로 너,
파란 하늘과 흰 구름.
사랑할 것이 아무것도 없을 때
구름은 내게 와서 나의 벗이 되어 주었습니다.
내가 부탁하지 않았는데도
거기서 나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누군가를 떠나보낸 다음에도, 언젠가 이 세상을 떠날 때도
내가 보고 싶은 건 바로 너,
파란 하늘과 흰 구름.
- 최영미의 《화가의 우연한 시선》중에서 -
바라보기만 해도
2010. 8. 4. 22:27
오아시스
2010. 8. 3. 01:34
사하라 사막에서 꼭 오아시스에
멈추어 쉬어야 할 이유에는 세 가지가 있다.
첫째, 쉬면서 기력을 회복해야 한다.
둘째, 여정을 되돌아보고 정정해야 할 것은 정정한다.
셋째, 같은 여행길에 오른 다른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이상하게도 멈추어 쉬고 활력을 되찾으면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다.
더 많이 쉴수록 더 멀리 갈 수 있다.
멈추어 쉬어야 할 이유에는 세 가지가 있다.
첫째, 쉬면서 기력을 회복해야 한다.
둘째, 여정을 되돌아보고 정정해야 할 것은 정정한다.
셋째, 같은 여행길에 오른 다른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이상하게도 멈추어 쉬고 활력을 되찾으면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다.
더 많이 쉴수록 더 멀리 갈 수 있다.
- 스티브 도나휴의《사막을 건너는 여섯가지 방법》중에서 -
희망이란
2010. 8. 2. 09:36
너는 특별하다
2010. 7. 31. 10:09
웸믹이라고 불리는 '작은 나무 사람들'은
서로에게 금빛 별표나 잿빛 점표를 붙이며 하루를 보냅니다.
재주가 뛰어나거나 잘 생긴 웸믹들은 항상 별표를 받았고,
보잘 것 없는 웸믹들은 잿빛 점표를 받습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이야기 합니다.
"너는 너이기 때문에 특별하단다.
특별함에는 어떤 자격도 필요없으며,
너라는 이유만으로 충분하단다."
서로에게 금빛 별표나 잿빛 점표를 붙이며 하루를 보냅니다.
재주가 뛰어나거나 잘 생긴 웸믹들은 항상 별표를 받았고,
보잘 것 없는 웸믹들은 잿빛 점표를 받습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이야기 합니다.
"너는 너이기 때문에 특별하단다.
특별함에는 어떤 자격도 필요없으며,
너라는 이유만으로 충분하단다."
- 맥스 루카도의《아주 특별한 너를 위하여》중에서-
전진하는 자의 벗
2010. 7. 30. 08:50
니체는 "인생의 목적은 끊임없는 전진이다.
앞에는 언덕이 있고, 냇물이 있고, 진흙도 있다.
먼 곳으로 항해하는 배가 풍파를 만나지 않고
조용히 갈 수는 없다. 풍파는 언제나
전진하는 자의 벗이다."라고 말한다.
앞에는 언덕이 있고, 냇물이 있고, 진흙도 있다.
먼 곳으로 항해하는 배가 풍파를 만나지 않고
조용히 갈 수는 없다. 풍파는 언제나
전진하는 자의 벗이다."라고 말한다.
따라서 우리는 고통을 싫어하면서도
고통을 느낄 수 있는 것을 고맙게 여겨야 한다.
고통을 느낄 수 있는 것을 고맙게 여겨야 한다.
-김광수의《둥근 사각형의 꿈, 삶에 관한 철학적 성찰》중에서 -
태풍의 소리
2010. 7. 29. 09:24
저 태풍의 소리를 들어라.
오늘도 나는 칭기스칸의 소리를 들었다.
채찍을 내리치고 모래 먼지를 일으키며 질주하는 소리,
성난 말발굽이 8백년의 시공을 훌쩍 넘어 무섭게 무섭게
휘몰아치는 소리……. 이 땅에 오는 소리였다.
핏줄에서 핏줄로, 심장의 박동에서 심장의 박동으로,
한 가슴에서 다른 한 가슴으로 전류처럼
관류해 버리는 감전의 길이었다.
오늘도 나는 칭기스칸의 소리를 들었다.
채찍을 내리치고 모래 먼지를 일으키며 질주하는 소리,
성난 말발굽이 8백년의 시공을 훌쩍 넘어 무섭게 무섭게
휘몰아치는 소리……. 이 땅에 오는 소리였다.
핏줄에서 핏줄로, 심장의 박동에서 심장의 박동으로,
한 가슴에서 다른 한 가슴으로 전류처럼
관류해 버리는 감전의 길이었다.
- 김종래의 《밀레니엄맨 - 미래를 꿈꾸는
또다른 칭기스칸들을 위하여》중에서-
사수자리 - 8월 운세
2010. 7. 28. 08:47
사수자리 : 11월22일 - 12월 21일생 귀인을 만나 새롭고 귀중한 정보를 얻는 달입니다. 그러나, 정보를 얻는 것에서 그치지 말고 잘 활용하는 것이 보다 중요함을 알아야겠습니다.
1일~7일: 괜한 구설수에 오르내리는 시기입니다. 특히 회사원은 회사 내에서 소인배들이 편을 갈라 헛소문을 내면서 수군댈 것입니다. 평소보다 행동, 언행을 더욱 조심해야겠습니다.
8일~15일: 뜻하지 않았던 반가운 만남이 있는 시기입니다. 외국으로부터 온 손님이 선물을 전해주니 흐뭇하겠습니다. 그 동안 가는 정을 베풀었기에 오는 정을 받게 될 것입니다.
16일~23일: 사고수가 보이는 시기입니다. 사고 후에 후회하지 말고 미리미리 예방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가급적이면 평소에 돌아다니던 행동반경에서 벗어나지 말아야겠습니다.
24일~31일: 애정의 기운이 하락하는 시기입니다. 사소한 오해가 냉전을 가져오게 될 것입니다. 허심탄회한 대화가 필요합니다. 마음 속에의 생각을 상대방이 모두 알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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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2010. 7. 28. 08:44
여름철에
가장 사랑받는 과일은 수박입니다.
'박 속에 담은 물'이라는 이름이 말해주듯
무더위로 뜨겁게 달궈진 인체를 식혀주는 천연 냉각수거든요.
복날이면 왜 수박을 먹는 풍습이 생겼을까요?
수박의 찬 성질은 무더위를 가시게 하고
수박에 함유된 당분인 포도당과 과당은
피로와 갈증을 해소시켜 주는 효능을
지녔답니다. 무더운 여름날
시원한 수박을 먹으면서
직접 시험해 보세요.
가장 사랑받는 과일은 수박입니다.
'박 속에 담은 물'이라는 이름이 말해주듯
무더위로 뜨겁게 달궈진 인체를 식혀주는 천연 냉각수거든요.
복날이면 왜 수박을 먹는 풍습이 생겼을까요?
수박의 찬 성질은 무더위를 가시게 하고
수박에 함유된 당분인 포도당과 과당은
피로와 갈증을 해소시켜 주는 효능을
지녔답니다. 무더운 여름날
시원한 수박을 먹으면서
직접 시험해 보세요.
- 이명옥의 《아침 미술관》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