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

2010. 3. 15. 10:23
오래 전, 첫사랑에게서
처음으로 들었던 사랑 고백에
가슴 떨렸던 순간이 떠오른다. 그 사람이
다쳤다는 소식에 놀라, 앞으로는 손가락 하나도
다치지 말라며 울먹이던 내게 다가왔던
한 마디, '사랑한다.'
그 고백의 순간은 분명 내삶을 풍요롭게 해주었다.
그날의 설렘은 온몸의 세포를 떨리게 했고,
사랑의 기억들은 삶과 어우러져
나를 성숙시켰다.

- 권소연의《사랑은 한 줄의 고백으로 온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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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이토마토 - 찾아가는 길

2010. 3. 14. 22:02
[출처: 이토마토 사이트]


텍사스양 주식/경제관련

버리고 떠나라

2010. 3. 13. 11:41

삶은 소유물이 아니라
순간순간의 있음이다. 영원한 것이 어디 있는가.
모두가 한 때일 뿐. 그러나 그 한 때를 최선을 다해
최대한으로 살 수 있어야 한다.
삶은 놀라운 신비요, 아름다움이다.

- 법정의《버리고 떠나기》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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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마음의 근력

2010. 3. 12. 09:55

성공은
능력과 노력이 아니라
'좋은 습관'에서 태어난다.
말하자면 습관은 마음의 근력 훈련이다.
정확한 지식의 토대 위에 멋진 꿈을 세우고
매일 조금씩 마음의 근력을 단련시키자.

- 나카이 다카요시의《작심삼일씨 습관바꾸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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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적당한 스트레스

2010. 3. 11. 09:45
인생을 풍요롭게 하려면 
적당한 스트레스가 있어야 합니다. 
꿈의 몽둥이, 목표의 채찍질이 있어야 합니다. 
확고한 목표와 방향이 없는 사람이 인생이라는 
달리기를 질주하기란 불가능한 일입니다. 
높은 목표는 원초적 도전 의식을 자극합니다. 
매사에 목표가 있어야 모든 신체 기능이 통합되고 
잠재된 에너지가 빛을 발하게 됩니다.


- 황성주의《10대, 꿈에도 전략이 필요하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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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대한생명 - 공모주 청약 참가 완료(동양종금 경쟁률)

2010. 3. 10. 14:51

(15:30) 마감시간이 넘은 현재 경쟁률
심하다는 말 밖에..




수표금액 문제가 있었으나 우여곡절 끝에
나도 참가(?!) 완료..
이거 완전 작년 하이닉스 유상증자때 분위기다..
그때도 1천만원 신청했는데 달랑 40만원 어치 배정 받았었다..
(그래도 수익률 100% 때 매도..)
이번에도 별반 다르지 않을 듯..



10일 현재시간 (12:00)

3시간 반정도 남긴 상황에 경쟁률이 폭발하는구나..

동양종금 경쟁률
앞-> 일반 경쟁률
뒤-> 우대경쟁률




10일 현재시간 (09:30)
동양종금 경쟁률
앞-> 일반 경쟁률
뒤-> 우대경쟁률




현재시간 (15:30)
동양종금 경쟁률
앞-> 일반 경쟁률
뒤-> 우대경쟁률

난 우대회원이라고 나오는데 조건은 모르겠다..




현재시간 (12:15)
동양종금 경쟁률




청약 첫날 현재(09:40)
동양종금 경쟁률 상황


하다보니 궁금한 게..
증거금 50%라 그런지
내 금액보다 훨씬 많은 주식수가 선택되는데,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Q: 나의 증거금에 맞춰 선택해야 하는지,
아니면 주식수에 내 증거금을 맞춰야 하는지..




우연히 기사를 보다

공모일이 3월 9 ~ 10일인 걸 알았다..
아래처럼 공동주관이라 웬만한  증권사에서 가능할 것 같다..

[출처: 동양종금증권]

작년 하이닉스 청약이후로 공모주엔 관심을 끊었는데,
예상 공모가보다 낮아진 가격에 일반인들이 관심을 가져볼 만 할 것 같다..

물론, 5월에 있을 삼성생명이 하이라이트겠지만..

 

텍사스양 주식/경제관련

새로 꺼내 입은 옷

2010. 3. 10. 09:25
같은 옷을 자주 입다 보면 
아무리 멋진 옷이라도 싫증이 나기 마련입니다. 
그럴 때는 그 옷을 1~2년 묵혀둡니다. 
잊고 있다 1~2년 후에 다시 꺼내 보면 
마치 새로 장만한 옷처럼 신선하게 느껴지니 
신기한 일입니다. 마치 오랜 친구처럼 
다시 어울리니 말입니다.


- 오오하시 시즈코의《멋진 당신에게》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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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깨어 있는 마음으로 걷기

2010. 3. 9. 09:10
어디를 가든 그대는 
깨어 있는 마음으로 걸을 수 있다. 
걸음을 걸을 때 걷는 동작에 모든 주의를 기울여라. 
그대가 내딛는 매번의 발걸음을 자각하고 다른 어떤 것도 
생각하지 말라. 이것이 깨어 있는 마음으로 걷는 것이다. 
이렇게 함으로써 그대는 모든 발걸음마다 흔들림 없고, 
자유롭고, 품위 있게 걷기 시작할 것이다. 그때 
그대는 자기 자신의 주인이 될 것이다.


- 틱낫한의《어디에 있든 자유로우라》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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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대한생명 공모주 관련 인기실감..

2010. 3. 8. 17:21

대한생명 관련하여 블로그 유입자 수가 평소보다 과하다 싶어
네이버에 '대한생명 공모주'라고 쳐 봤더니..
첫페이지 블로그 란에 첫번째 두번째글이 나란히 노출 중..


다음은 어떤가 싶어 검색해 보니..
여기도 첫번째 페이지에 노출 중..

10일까지는 관심있게 노출 될 듯 하다..



금일 대한생명 공모주 관련 글을 점심때 올리고,
퇴근시간이 다가오는 시점에 유입경로를 확인 해 보았더니..

꽤 많은 이들이 대한생명 공모주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는 것을 실감했다..


텍사스양 일상에서

길을 잃고 헤맬 때

2010. 3. 8. 09:07
내가 길눈이 밝았다면, 
헤매지 않았다. 헤매지 않았으면 
어느 화사한 봄밤에 친구도 만나지 못했고, 
숨은 보물의 맛도 몰랐을 것이다.


- 최영미의《길을 잃어야 진짜 여행이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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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흥미

2010. 3. 6. 11:00
자기 일로 비굴해 지거나
소극적이 되는 것을 극복하는 최상의 방법은
남에게 흥미를 가지고, 남의 일을 생각하는 것이다.
그러면 주저하는 마음 따위는 거짓말처럼 사라져 버린다.
남을 위해서 무엇인가를 해줄 일이다. 항상 남에게 친절하게
대하고, 친구와 같은 마음가짐으로 접촉한다면
당신은 그 훌륭한 결과에 놀라게 될 것이다.

- 카네기의《인생지침서. 제6권 절망은 없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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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신혼여행 갈때보다 400원 넘게 떨어진 유로화..

2010. 3. 5. 15:21
1년전 스페인으로 신혼여행을 가려고 유로화를 환전했는데,
1유로에 2,000원으로 환전을 했었다..
경유지 핀란드에서 자판기 콜라를 2.5유로(5천원?!)인 걸 보고 화들짝 놀랬던 경험이 있다..

다시 조만간 유로화로 환전을 해야 한다..
금일 기사를 보니 조지 소로스 양반께서 유로화 하락에 짭짤한 수익을 얻고 있는 듯 한데,
더욱 열심히 해 주길 바란다..

[출처: 우리은행 사이트]

Happy 2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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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일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