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차의 매력
2010. 9. 15. 08:52
- 박노해 외 6인의《윈난, 고원에서 보내는 편지》중에서 -
푸얼차(보이차)를
예쁘고 앙증맞은 자사호에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서
10초만 우리면 고운 대추 빛깔의 차가 만들어지지.
그 차를 잔에 부어 천천히 마시고 나면, 부드럽고
상쾌한 첫맛에 이어 입 안에 천천히 침이 고이기
시작하면서 달달한 뒷맛이 이어진단다.
이렇게 몇 잔을 마시고 나면 어느덧
하~ 하며 온몸이 훈훈해지고,
속은 포만감으로 가득 차게 돼.
이게 바로 보이차의 매력이지.
예쁘고 앙증맞은 자사호에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서
10초만 우리면 고운 대추 빛깔의 차가 만들어지지.
그 차를 잔에 부어 천천히 마시고 나면, 부드럽고
상쾌한 첫맛에 이어 입 안에 천천히 침이 고이기
시작하면서 달달한 뒷맛이 이어진단다.
이렇게 몇 잔을 마시고 나면 어느덧
하~ 하며 온몸이 훈훈해지고,
속은 포만감으로 가득 차게 돼.
이게 바로 보이차의 매력이지.
- 박노해 외 6인의《윈난, 고원에서 보내는 편지》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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