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식었다"고 말하지만

2011. 1. 6. 10:22


사람은 사랑하는 사람의
행복에 기여하고 싶어하는 본능이 있습니다.
"사랑이 식었다"라고 말하지만 원래 사랑이 식은 것이
아닙니다. 사랑은 그 자리에 그대로 있고,
다만 관심이 멀어졌을 뿐입니다. 그러니
관심만 돌리면 그 사랑의 불을
다시 환히 밝힐 수 있는
것이지요.

- 이우성의《정말 소중한 것은 한 뼘 곁에 있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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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가슴에 불이 붙고, 가슴이 뜨거워지고

2011. 1. 5. 09:40


가슴에 불이 붙은
뜨거운 열정을 가진
사람에게는 비전이 있습니다.
절대 양보할 수 없는 근거가 있고,
가슴이 뜨거워지고, 비전이 환히 보입니다.
이런 사람을 두고 저는 미친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 옥한흠의《광인》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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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무아지경에 이를 때까지

2011. 1. 4. 00:55


자신이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라.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더 적극적으로,
가능한 무아지경에 이를 때까지 부딪쳐 보라.
그러면 분명 스스로를 그토록 옭아맨 무거운
짐들을 훌훌 털어낼 수 있을 뿐 아니라
상상하지 못한 미래의 문이
열릴 것이다.

- 이나모리 가즈오의《왜 일하는가》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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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나는 나를 믿어

2011. 1. 3. 00:26


'내 안의
소리를 믿자.
나는 나를 믿어.
신념을 굽히지 않고
내게 주어진 일을 어느 누구보다 성실하게,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게 해낼 거야.
그것이 진짜 내 모습이야.'

- 이나모리 가즈오의《왜 일하는가》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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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새해 새 아침

2011. 1. 1. 16:19


새해의 시작도
새 하루부터 시작됩니다.
어서 희망의 문을 열고 들어오십시오.
사철 내내 변치 않는 소나무 빛 옷을 입고
기다리면서 기다리면서
우리를 키워온 희망
어서 기쁨의 문을 열고 들어오십시오.
시작을 잘 해야만
빛나게 될 삶을 위해
설레는 첫 감사로 문을 여는 아침
서로가 복을 빌어주는 동안에는
이미 새사람으로 거듭나는
새해 새아침이여...

- 이해인의 시 <새해 새 아침>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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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티스토리 2011년 캘린더 도착..그리고 할슈타트 엽서 캘린더..

2010. 12. 31. 00:32



생각지 못한 티스토리 2011년 달력이 도착..
신청한 사람들에겐 모두 주는건지 그 와중에 추첨을 한 건지는 모르겠으나..

1월부터 12월까지 당첨된 블로거님들의 사진들이 한장에 담겨 있었다..
다시 한번, 이분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마침,
오스트리아 할슈타트에서 구입한 엽서형태의 달력이 생각나서 함께 올려본다..
긴 여행에 부피가 큰 물품은 사고 싶어도 살 수가 없다..
그래서 구입하게 되는 게 냉장고 자석 혹은 엽서..


할슈타트 달력형 엽서..
겉표지가 마침 우리가 갔던 5월경의 모습처럼 보인다..

이 역시 다 올리기 뭐해서 1월달만 맛보기로..
이 동화같은 마을에 요즘같은 추운 겨울에 가도 뭐 볼께 있을까..싶은데,
겨울은 겨울나름의 운치를 갖고 있지 않을까..

뒷면은
좌측에 내용을
우측에는 엽서와 주소를 적는 란이 있고,
하단 화살표를 자세히 보면 자르는 란이 표시되어 있다..


가격은 생각이 안났는데,
맨 뒷편에 적혀있는 걸 우연히 발견..
배낭여행객에겐 적지않은 금액이였으나..

이 달력형 엽서는 아까워서 보낼 일은 거의 없을 것 같은데,
두고두고 보면서 그때 기억을 떠올려야 겠다..

텍사스양 일상에서

소명의 발견

2010. 12. 31. 00:32


소명을 발견하는 시기는
사람마다 다르다. 내 경우
소명을 만날 때까지 40년이라는 인생 경험이
필요했듯이, 그동안의 경험 하나하나가
지금의 내 소명에 그대로 녹아 있다.
'소명은 내가 나인 이유',
'세상에서 나만이 만들어낼 수 있는 가치',
'내가 표현하지 않으면 다른 누구도
표현할 수 없는 그 무엇'.


- 히라노 히데노리의《감동예찬》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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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2011년 1월 별자리 운세 - 사수자리

2010. 12. 30. 01:11



사수자리

11월22일 - 12월 21일생 오해를 사거나 주위 지인들과 다툼이 염려되는 달입니다. 마음이 조급하더라도 혼자 무리하게 결정하지 말고 충분한 생각이 필요하겠습니다.

1일~7일: 건강이 좋지 않아 고생하던 사람들은 이제 서서히 회복의 단계를 밟게 되는 시기입니다. 그러나 때가 이른 감이 있습니다. 완전한 회복은 시간이 좀 더 필요하겠습니다.

8일~15일: 주변 사람들로부터 뜻 밖의 좋은 정보를 얻게 되는 시기입니다. 동료나 이웃들과 잦은 대화가 적지 않은 소득을 불러오게 될 것입니다. 인간관계의 중요성을 실감하겠습니다.

16일~23일: 지갑이 쉽게 열리는 시기입니다. 예상 밖의 지출요인이 발생하게 되면서 가계에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므로 계획적이고 검소한 소비패턴이 절대적으로 필요할 것입니다.

24일~31일: 한치의 혀 끝을 조심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또한 모난 돌이 정을 맞는다는 속담의 의미를 깊이 되새기면서 스스로 자아도취에 빠져 너무 나서는 일이 없어야 할 것입니다.

[사진출처: 위키백과]

텍사스양 일상에서

청춘, 그 금쪽같은 시간

2010. 12. 30. 01:07


많은 청춘들이 힘겨워한다.
그래서 이 시기를 조금이라도
빨리 벗어나고자 마음이 조급해진다.
무언가 이뤄야 한다는 강박에 휩쓸린 탓에
잠시 숨을 고르기 위해 멈춰 서는 것조차 불안해 하며,
정작 자신의 무한한 가능성은 깨닫지 못한다.
결국 형편없는 생활 속에서 나태를
낭만이자 로망으로 미화하여,
금쪽같은 청춘의 기회를
허망하게 소모해 버린다.

- 김난도의《아프니까 청춘이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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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가족 문제는 가족 안에서

2010. 12. 29. 00:30


가족은
하나의 나라와 같다.
누군가 가족에게 불만이 있다고
밖에 나가서 그 불만을 미주알고주알 털어놓는다면
그건 나라의 기밀을 다른 나라에 누설하는 것과 같다.
가족의 문제는 가족 안에서 서로 이해와 사랑으로
끝끝내 극복해야 할 문제가 아니던가.

- 최인호의《인연》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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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기적의 단식

2010. 12. 28. 11:10


단식의 원리는
음식물을 섭취하지 않음으로써
세포구성 물질인 단백질의 공급을 차단하여
노쇠하고 병든 세포의 소멸과 건강하고 젊은
세포의 생성을 촉진시켜 세포 정화를 이룩하는 것이다.
또한 이 과정을 통해 체내의 노폐물과 과잉축적물,
그리고 중금속 등의 이물질을 배설시킴으로써
그로인한 신체의 기능장애를 극복하는
효과를 얻게 된다.

- 김진대의《단식과 건강》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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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천년의 금서.. 김진명

2010. 12. 27. 00:46


며칠 전,
느닷없이 책 한권이 도착했다..

어디서 보낸건가 한참을 생각 해 보니,
인터파크에서 한 김진명 작가에서 한마디 하는 이벤트가 생각났다..

김진명 작가가 인터파크 도서를 통해 온라인 연재를 시작한다는 거였다..

제목은 '고구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연재인데 어느덧 60회가 넘어가고 있다..
[http://book.interpark.com/meet/webZineDiary.do?_method=novelListByAuthor&sc.contsType=005&sc.themeNo=161]

김진명 작가 외에 많은 작가들이 온라인으로 연재 중이다..
신간을 남보다 일찍 보고 싶다면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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