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를 감당할 용기

2011. 2. 24. 00:53



"최초의 가르침을 
시작하기 전에 한 가지 
당부하고 싶은 게 있네." 마법사가 말했다.
"일단 길을 발견하게 되면 두려워해선 안 되네. 
실수를 감당할 용기도 필요해. 실망과 패배감, 
좌절은 신께서 길을 드러내 보이는 데 
사용하는 도구일세." 


- 파울로 코엘료의《브리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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