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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활동

2014. 2. 7. 08:55

 

유쾌한 활동을 하라. 
기분이 전환되는 활동에 참여해 보세요. 
당신의 주의는 어느새 불쾌한 감정이나 
대상으로부터 멀어질 수 있습니다. 
유쾌한 활동에 주의를 주어 
참여하다 보면 기분도 
유쾌해집니다.


- 이지영의《나는 왜 감정에 서툴까?》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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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한 번의 포옹

2014. 2. 6. 08:59

 

한 번의 포옹이 
수천 마디의 말보다 더 많은 것을 말해줍니다. 
포옹에 익숙하지 않더라도 누군가를 안아보십시오. 
따뜻한 포옹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라면 더할 나위 
없습니다. '당신이 있어 기쁘다'는 것을 말뿐만 
아니라 행동으로도 보여주십시오. 
그것은 상대방은 물론 당신의 
영혼에도 좋은 일입니다.


- 이름트라우트 타르의《페퍼민트 나를 위한 향기로운 위로》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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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숲속에 난 발자국

2014. 2. 5. 09:06

 

숲속에 산 지 
일주일이 안 돼서 
내 발자국 때문에 문간에서 
호숫가까지도 길이 생겨났다. 
내가 그 길을 걷지 않은지 오륙 년이 
지났는데도 길은 아직 뚜렷이 남아 있다.


- 김선미의《소로우의 탐하지 않는 삶》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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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오리지널 감정을 찾아라

2014. 2. 4. 08:58

 

불쾌한 감정을 
느끼고 있다면, 그 감정이 정말로 
무엇인지 오리지널 감정을 찾아야 합니다. 
감정은 때로 두꺼운 옷을 입고 있기도 하고 
전혀 다른 가면을 쓰고 나타나기도 합니다. 
감정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그 두꺼운 
옷을 벗기고 가면을 벗겨 본래 
감정의 모습을 드러나게 
해야 합니다. 


- 이지영의《나는 왜 감정에 서툴까?》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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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엄마의 말

2014. 2. 3. 09:43

 

엄마의 말은 언제나 똑같았다. 
'조심해라', '정신 차려라', '자그마한 
전기 제품으로도 큰 사고가 날 수 있다' 등등. 
지긋지긋하지만, 일단 엄마의 목소리가 내 머릿속에 
뿌리를 내리게 되면, 내가 어느 곳에 가더라도 
항상 나를 받쳐주는 버팀나무가 되었다. 
내가 아이를 낳고 엄마가 되자 
어느새 나 자신도 친정엄마랑 
똑같은 말을 하고 있었다. 


- 리사 스코토라인의《엄마와 딸》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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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순수의식

2014. 1. 28. 09:00

 

어떠한 욕망과 
불안도 없는 상태, 심지어 
깨달음에 대한 갈구마저 내려놓은 상태, 
잠깐이라도 이러한 상태에 머물러 보십시오! 
이 자리야말로 우리의 순수의식입니다. 
순수의식에 머무는 것 이상의 '힐링'은 
없습니다. 순수의식은 
모든 오염된 것을 
치유합니다. 


- 윤홍식의《양심이 답이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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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절제, 나잇값

2014. 1. 27. 08:57

 

절제는 
금욕과 다르다. 
"나는 나이 드는 것에는 
그다지 신경 쓰지 않는다. 그러나 
나이 들고 살찌는 것에는 신경을 쓴다.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많이 먹지 말며, 
술을 마시더라도 정신이 나갈 정도로 
취하지는 말아라." 


- 캐머런 건의《프랭클린처럼 살아보기》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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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휴식은 생산이다

2014. 1. 25. 11:46

휴식은 
허비하는 시간이 아니다. 
열정을 갖고 소망을 이루고자 달려가는 
사람들은, 쉬면 큰일이라도 나는 줄 아는 경우가 
적지 않다. 휴식을 모르고 성과에 매달리다 보면, 
강제로 멈추지 않으면 안 되는 
때가 대부분 찾아온다. 


- 김영진의《자신을 다그치지 마라》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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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게으름

2014. 1. 24. 09:05

 

게으름은 
쇠붙이의 녹과 같다. 
사용하고 있는 열쇠는 항상 빛난다. 


- 가와키타 요시노리의《남자의 말》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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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개인정보 제3자 제공이 왜 필수항목일까..

2014. 1. 23. 11:27

 

 

누구나 다 아는 사이트에 가입하려고 보니,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제3자 제공'에 동의하지 않으면

가입 자체가 불가능하다..

내 정보를 제3자에 제공하는게 왜 필수일까..?

 

이런데도,

우리나라 부총리께서는

'우리가 정보동의 다 해주지 않았느냐..'고 하신다..

 

전형적인 탁상공론..

텍사스양 일상에서

푸슈킨, 시를 써서 물오리에게 읽어준다?

2014. 1. 23. 08:59

 

시를 쓰지만 
시를 쓰는 태도가 다릅니다. 
렌스키는 약혼녀에게 읽어주기 위해서 
시를 쓰지요. 푸슈킨은 다릅니다. 그는 
시를 써서 물오리들한테 읽어줍니다. 
연인에게 읽어주는 게 아니고요. 그렇듯 
무상한 것 같지만 시를 쓴다는 것, 
푸슈킨이 생각하는 성숙은 
이 단계까지 가는 겁니다. 


- 이현우의《로쟈의 러시아 문학 강의》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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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무엇이 두려운가?

2014. 1. 22. 08:55

 

 

무엇이 두려운가? 
지도 없이 새로운 길을 가라. 
물론 어렵고 두려운 일이다. 도전할 때 
우리는 스스로를 위험에 빠뜨린다. 
그러나 위험이야말로 우리가 
아티스트가 되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과정이다. 


- 세스 고딘의《이카루스 이야기》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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