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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2013.10.25 -- 청천벽력

지금 이대로도 충분합니다

2013. 11. 8. 09:20

 

당신은 정말로 
완벽해야만 가치 있는 존재인가? 
완벽함은 애초에 가능한 것도 아니고 
우리가 반드시 추구해야 할 것도 아니다. 
당신은 지금 이대로도 충분히 
괜찮은 존재다. 


- 조영은의《왜 나는 늘 허전한 걸까》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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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백발백중

2013. 11. 7. 09:01

 

살아가면서 
어떤 것에든 탁월해지려면 
반복하고 훈련해야 한다.
훈련하고, 반복하고, 
직관적으로 구사할 수 있을 때까지
그 기술을 익혀야 한다.


- 파울로 코엘료의《알레프》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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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혼자서 앓는 병

2013. 11. 6. 08:59

 

 

객지에서 한 달 가까이 
혼자서 감기를 앓으면서 느낀 것은 
인간은 혼자서 병을 앓아서는 안된다는 
사실이었지요. 누군가 가까운 사람이 있다는 것은 
누군가 자기 병을 걱정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말과 
같습니다. 병을 앓게 되면 자신이 혼자인가 
아니면 남과 함께 살고 있는지를 
알게 됩니다. 


- 이어령의《지성에서 영성으로》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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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허물

2013. 11. 5. 08:55

 

어려운 가운데 
가장 어려운 것은 
알고도 모르는 척 하는 일이다. 
용맹 가운데 가장 큰 용맹은 
옳고도 지는 것이다. 
공부 가운데 가장 큰 공부는 
남의 허물을 뒤집어쓰는 것이다. 


- 해암의《깨어있는 하루》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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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낙천성

2013. 11. 4. 09:00

 

마음이 건강하다는 것은 
완벽한 행복, 완벽한 자신감, 
완벽한 자기상을 갖는 것을 말하는 게 아니다. 
불완전하고 부족한 모습도 수용할 수 있는것, 
결점이 있는 타인을 수용할 수 있는 것, 
아픔을 알면서도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낙천성을 갖는 것, 그것이야말로 
진정한 마음의 건강이 아닐까. 


- 조영은의《왜 나는 늘 허전한 걸까》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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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놓아버림

2013. 11. 1. 08:56

 

놓아 버림은 
무거운 물건을 떨어뜨리듯 
마음속 압박을 갑작스레 끝내는 일이다. 
놓아 버리면 마음이 놓이고 가벼워지는 
느낌이 들면서 한결 기쁘고 홀가분해진다.
마음만 먹으면 의식적으로 몇 번이든 
놓아 버릴 수 있다.

- 데이비드 호킨스의《놓아버림》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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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2013년 11월 별자리운세

2013. 11. 1. 08:55

 

사수자리(11.23~12.24)

 

생활력이 강해지는 달이다. 어떤 고난이 닥쳐와도 헤쳐갈 수 있는 달이니 문제가 생긴다 하여도 근심으로 시간을 보내지 말아야 한다. 도움을 주는 이가 있는 달이니 어렵게 생각했던 문제가 전혀 생각지 못한 곳에서 해결을 하게 될 것이다. 평소에 쌓아 두었던 대인관계가 위력을 발하는 달이니 사람을 통해 얻는 것이 클 것이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게 되면 좋은 인연이니 영업이나 외적인 일을 하는 사람은 활동을 많이 해야 좋을 것이다.

텍사스양 일상에서

불타는 단풍

2013. 10. 31. 08:59

 

버려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아는 순간부터 
나무는 가장 아름답게 불탄다
제 삶의 이유였던 것
제 몸의 전부였던 것
아낌없이 버리기로 결심하면서 
나무는 생의 절정에 선다


- 도종환의《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에 
                 실린 시〈단풍 드는 날〉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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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멘토링

2013. 10. 30. 08:59

 

멘토링은 
경험과 지식이 풍부한 사람이 
구성원을 1대1로 지도 조언하면서 
실력과 잠재력을 극대화하고, 자신들의 
학습을 잘 관리하고 돕고 지원하는 것이다. 
역사적으로 유명한 멘토와 멘티는 아리스토틀과 
알렉산더 대왕, 하이든과 모차르트, 베토벤 등이 
있다. 코치와 코치 받는 자가 수평적 관계를 
유지한다고 하면 멘토와 멘티는 
선배와 후배 혹은 상하관계를 
바탕으로 한다. 


- 서정하의《리딩 파워》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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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설거지 할 시간

2013. 10. 29. 09:00

 

 

이제 지금껏 내가 남긴 것들 
내가 먹다 만 그 음식들을 설거지할 
때가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지요. 
내가 그동안 벌여놓았던 것들을 먹어치울 시간, 
설거지를 해야 할 시간이 온 것입니다. 
식칼에 묻은 양념 내를 깨끗이 씻어야만 
사과껍질을 벗겨 향기로운 냄새를 
맡을 수 있을 것입니다. 


- 이어령의《지성에서 영성으로》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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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매력 있는 지도력

2013. 10. 28. 09:00

 

지도력을 가지려면 
반드시 문화를 알아야 합니다. 
군사력, 경제력 다음에는 남을 감동시키는 
매력이 필요합니다. 그 사람만 보면 즐겁고, 
그 사람이 말하면 어려운 일도 함께하고 싶은 것. 
이렇게 절로 우러나오는 힘은, 금전과 권력이 
현실인 것처럼 보이는 이 세상에서도 
돈과 권력으로 안 되는 일이 
있다는 것을 가르쳐 줍니다. 


- 이어령의《지성에서 영성으로》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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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청천벽력

2013. 10. 25. 08:48

 

입속에 마치 톱밥을 
가득 물고 있는 느낌이었다. 
물컵을 잡으려고 오른팔을 뻗었는데 
움직여지지가 않았다. 왼팔을 뻗어 보았다. 
마찬가지였다. 베개에서 머리를 들어 올릴 힘도 
없었다. "도와주세요!" 간호사가 뛰어들어왔다. 
"팔과 다리가 어떻게 된 거죠?" 물었다. 
"왜 움직여지지 않아요?"
"소아마비야." 간호사가 대답했다. 
마치 그 한 단어가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있다는 것처럼. 


- 페그 케럿의《작은 걸음》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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