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찰력 있는 질문
통찰력 있는
질문을 하지 않으면,
우리는 자동 조종 장치에 따라
움직이듯이 살게 되고
조건화된 대로만
살게 된다.
- 아디야 산티의《가장 중요한 것》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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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찰력 있는
질문을 하지 않으면,
우리는 자동 조종 장치에 따라
움직이듯이 살게 되고
조건화된 대로만
살게 된다.
- 아디야 산티의《가장 중요한 것》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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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 버핏은
그의 막대한 재산 중
많은 부분을 필란트로피를 위해 기부하기로
결정하게 된 동기를 말하면서 이렇게 표현한 적이 있다.
"나는 태어났을 때 이미 복권에 당첨된 셈이었다.
부모님이 대단한 분이었으니까. 나는 훌륭한 교육을
받았다. 나는 이런 유별난 경제 환경 속에서 특별한
성과를 올릴 수 있는 연줄을 갖고 있었다. 만약 내가
옛날에 태어났거나 다른 나라에서 태어났다면,
내가 가진 연줄을 통해서는 이렇게까지 큰 성과를
거두지는 못했을 것이다. 나는 행운을 얻어
재산을 모았고 그러기에 모든 재산을
사회로 되돌려야 한다고
항상 느껴왔다."
- R. L. 페이턴의《필란트로피란 무엇인가?》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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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을
인지하고 인정하면
두려움의 힘이 줄어드는 방향으로
현존감이 깊어진다. 훈련을 통해서 저항을
멈추면 마귀들이 사라짐을 깨닫는다.
여전히 두렵지만 보다 큰 현존감과
자기-연민의 공간에 다시 연결되면서
선 위에 머문다.
- 타라 브랙의《끌어안음》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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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그는
"교사는 어떨 때 학생을
더 이끌어낼지, 어떨 때 잠시
놓아줄지를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어떤 학생이 아프거나 학교생활에 지쳐 있으면
숙제를 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해줍니다. 수업 시간에
잠시 쉬라고 할 수도 있고 집에 일찍 보낼 수도 있어요.
지쳐 보이는 학생에게는 수업 중간에라도 잠시
밖으로 나가서 맑은 공기를 쐬고
오라고 합니다."
- 마르쿠스 베른센의《삶을 위한 수업》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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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강물의 깊이만큼
내 사랑을 말할 수 있다면
흐르는 강물 속에
묻어둔 내 마음
그대 가슴에
눈물겹게 포개어질 텐데
저 하늘의 너비만큼
내 사랑을 보여줄 수 있다면
파아란 하늘에
띄워논 내 마음
그대 가슴에
알알이 박힐 텐데
- 홍광일의《가슴에 핀 꽃》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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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으며,
그 효과는 단식의 방법과 음식 섭취를
어떻게 조절하느냐에 달려 있다. 갖가지
이유로 실천하기 어려운 장기적 단식 외에
틈틈이 하는 단식이 간헐적 단식이다.
이 방법도 장기적 단식과 비슷한
효과를 나타낸다.
- 유병팔의《125세 건강 장수법》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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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떤 이야기도
그럴듯하게 만들 수 있다. 정말이지
허접한 이야기도 흥미진진하게 바꿀 수 있다.
그런데 각색을 한다고 모든 이야기가 훌륭해지지는
않는다. 가장 훌륭한 이야기는 실화다. 불필요한
부분들만 깔끔하게 정리하면 누구든
이야기를 잘할 수 있다.
- 숀다 라임스의《1년만 나를 사랑하기로 결심했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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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피곤하게 만드는 것은
일의 종류가 많고 복잡하거나
양이 많아서라기보다 해소의 프로세스에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쉬어도
쉰 것 같지 않고 잠을 자도 개운치 않고
늘 머릿속에 찌꺼기가 남아 있는 것
같은... 치유는 잘 흐르게
하는 데 있다.
- 신영길의《기억의 숲을 거닐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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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은 데카브리스트 120명은
시베리아로 유배되었다. 그 유배의 땅이
이르쿠츠크였다. 데카브리스트의 젊은 아내 11명도
귀족의 신분과 재산을 모두 버리고 시베리아로 와서
남편의 옥바라지를 했다. 그들로 인해 이르쿠츠크에
새로운 문화가 꽃피기 시작했다. 동토의 땅
시베리아는 자유와 혁명의 땅으로 다시
태어났다. '자유와 혁명', 그렇다.
내가 진실로 원한 것은 바로
이 자유의 향기였다.
- 조송희의《길 위에서, 우리는 서로에게 깃든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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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은
정신 질환이 아니며,
정신 질환이 되어서도 안 된다.
누군가와 진실로 맺어지지 못하는 고질적이고
고통스러운 경험이 당사자의 모든 인간관계에
영향을 줄 때, 그리하여 어떤 관계도 가깝다고
보지 못할 때, 외로움은 병적 성격을 띨 수 있다.
하지만 수줍음과 사회 불안이 별개이듯이,
그런 유의 외로움조차도 병리학적
현상으로 간주해서는 안 된다.
- 라르스 스벤젠의《외로움의 철학》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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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밥을 먹어도 배가 고파.
가끔 먹을수록 허기질 때가 있어.
함께 먹을 사람이 없어서일까...
너는 밥 잘 먹고 다녀야 해.
알았지?
- 정미진의《잘 자, 코코》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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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신 두 아들에게.
지금 일지를 기록하는 것은
너희들로 하여금 나를 본받으라는 것이
결코 아니다. 내가 진심으로 바라는 것은
동서고금의 많은 위인 중 가장 숭배할 만한
사람을 선택하여 배우고 본받게 하려는 것이다.
너희들이 성장하여 아비의 일생 경력을 알 곳이
없기 때문에 이 일지를 쓰는 것이다. 다만
유감스러운 것은 오래된 사실들이라
잊어버린 것이 많다는 점이다. 그러나
일부러 지어낸 것은 전혀 없으니
믿어주기 바란다.
- 김구의《백범일지》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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