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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0.01.03 -- 새해 첫 메일함을 열어보니..
  4. 2010.01.02 -- 미리 포기하지 마세요
  5. 2010.01.01 -- 복을 많이 지으십시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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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09.12.30 -- 뒷걸음질
  8. 2009.12.29 -- 도전과제
  9. 2009.12.28 -- 하찮은 소리
  10. 2009.12.26 -- 흐르는 눈물만 눈물인 줄 아느냐
  11. 2009.12.25 -- 패닉 어택(Panic Attack)
  12. 2009.12.25 -- 영혼의 소통

소식(小食)

2010. 1. 5. 09:00
소식은 무병장수의 비결.
사람은 자신의 몸에 알맞은 양의 음식을 먹어야한다.
그렇게만 해도 육신의 병고가 훨씬 줄어들고,
육체 또한 천천히 늙어 수명을
길게 연장할 수 있다.

- 김의정의《마음에서 부는 바람》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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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곡선

2010. 1. 4. 10:15
지구가 만들어낸
가장 아름다운 곡선 가운데 하나가 인간이다.
균형잡힌 몸매의 유려한 곡선은 시대를 초월하여
예술가들의 찬미의 대상이었다. 사랑을 뜻하는 하트 모양을
보더라도 인간은 곡선 안에서 휴식을 느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나지막한 돌담으로 둘러싸인 구불구불한 시골길을 따라
걷노라면 자신도 모르게 마음이 평온해진다.
곡선이 주는 치유의 효과이다.

- 황대권의《민들레는 장미를 부러워하지 않는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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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새해 첫 메일함을 열어보니..

2010. 1. 3. 19:29

새해 첫 메일함을 열었다..
카페에서 보내온 메일함을 열었는데,
온통 주식카페에서 보낸 메일을 가득이다..

2년 넘게 그 어떤 도움도 받아본 적이 없는 카페들..
공부하자..



Dolla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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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일상에서

미리 포기하지 마세요

2010. 1. 2. 14:21
사물의 이름을
아는 데서 시작해서
점차 한 발작 한 발작 발전하여,
나중에는 맨 처음의 따분한 철자법 연습에서
세익스피어의 세계 사이에 가로놓인 광대한 거리를
횡단할 수도 있게 되었습니다.

- 윤문자 역《헬렌켈러 자서전》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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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복을 많이 지으십시오!

2010. 1. 1. 11:06
이제는
새해 인사를 드려야겠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복은 어느 누가 주는 것이 아니라
내가 지어서 내가 받는 것, 그렇다면
새해 인사말을 이렇게 고쳐 해야겠네.
새해에는 복을 많이 지으십시오!

- 법정의《새들이 떠나간 숲속은 적막하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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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섣달 그믐날의 놀

2009. 12. 31. 09:08
다행히도 또 새로운 희망과
더 크고 깊은 감회는 되풀이된다.
해가 수평선에 잠기고 나서 잠시 머뭇거리듯
컴컴해지다가, 못내 그냥 꺼져버리기에는 섭섭하다는 듯이
그날의 부록처럼, 마지막 악장의 코다처럼, 하늘을
장엄하게 밝히는 놀이 피어오르는 날이 있다.
섣달 그믐날 그러기를 바란다.

- 강운구의《시간의 빛》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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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뒷걸음질

2009. 12. 30. 09:04
삶을 돌이켜보면
때로는 실수를 하거나
잘못된 선택을 한 것처럼 보이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존재의 어떤 차원에서 보면 그 당시로서는
그것이 최선의 행동이었고, 언젠가는 그것이
뒷걸음질이 아니라 앞으로 내디딘
발걸음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질 것이다.

- 말로 모건의《무탄트 메시지》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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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도전과제

2009. 12. 29. 09:02
'음악'은 나의 궁극적인 도전과제다.
가장 가슴 뛰는 삶은 결코 통달할 수 없는
그 무엇을 좇는 삶이리라. 나는 힌다 선생님을
만나기전까지 피아노에 관한 모든 것을 통달해가고 있다고
생각했다. 나름대로 정상에 다다르고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나는 힌다 선생님에게서 정상에 도착하면
그 뒤로 또다른 거대한 산이 기다리고 있음을
배웠다. 그 산에 대한 '도전' 정신이
매일 나를 살아가게 한다.

- 패트릭 헨리 휴스의《나는 가능성이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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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하찮은 소리

2009. 12. 28. 09:16
하찮은 소리가 편안하네. 아주 유혹적이야.
하찮아도 쓸데없는 건 아닐 거야.

- 김훈의《공무도하》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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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흐르는 눈물만 눈물인 줄 아느냐

2009. 12. 26. 11:12
흐르는 눈물만
눈물인 줄 아느냐
이 가슴에 그대를 담으면
눈물보다 더 고운
눈물이 흐르지 않더냐
보이는 꽃만
꽃인 줄 아느냐
내 마음에 그대를 담으면
꽃보다 더 아름다운
꽃이 피지 않더냐

- 홍광일의 <가슴에 핀 꽃> 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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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패닉 어택(Panic Attack)

2009. 12. 25. 19:00
대체,
이 5분짜리 영상이 35만원에 만들었다는게 이해할 순 없지만,
이 무명의 감독은 이제 인생이 달라지겠구나..



텍사스양 일상에서

영혼의 소통

2009. 12. 25. 12:21
마음에 있는 생각을 그대로 드러내어
사람들의 영혼에 직접 호소하여 그들의 영혼과
직접 소통하는 방법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여 함께 일하게 하고,
서로 존중하게 하고, 강력한 협동심을
이끌어낸다.

- 존 디마티니의《사랑에 대해 우리가 정말 모르는 것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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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