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지도 못한 런칭행사에 당첨이 되어 홀로 다녀왔다.. [2009/10/21 - [일상에서..] - 윈도우7 개발자 세미나..]
혼자 갔더니 너무나 뻘줌해서 난감했다..
윈도우 7 관련한 후기 글들은 유명한 블로거님들이 이미 올리셨기 때문에
따로 뭐라 적진 않고
다만, 아쉬웠던 느낌 정도랄까..
분명 7시까지 오라고 해서 저녁도 못먹고 달려갔더니만
저녁 못 드신 분들을 위해 도시락을 주며 시간을 주신 것 같은데
조금 일찍 시작했어야 하는게 아니였을까..
끝난 시간도 밤 11시가 넘었기 때문에 집에 도작하니 12시가 넘었다..
개인 적인 생각으론
변기수 씨가 노트북 뽑는 이벤트를 너무 길게 하여 그랬던게 아닌 가 싶다..
돌아가는 블로거들을 생각 해 줬다면 이벤트 시간을 그리 늘어지게 진행해선 안됐다..
이왕 기자들이 아닌 블로거들을 불렀을 땐
기자들 홍보보단 더 많은 파급효과를 노렸을 것이다..
그랬다면 이왕이면 다홍치마라 하겠다..
[블로거 Tag]
[이 앞에서 포즈를 취한 사람들 중에 추첨을 해서 마우스, 노트북 등의 경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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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가 열린 행사장 내부 모습 |
1층에 자리를 잡지 못해 2층 문앞에서 관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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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 내부 모습..
인텔, AMD, NVIDIA 부스에서 여러가지 행사 진행..
내 앞앞 여자분이 인텔CPU 득템.. |
[11시가 넘어간 시간 유일한 경품(
윈도우 7)을 받고 돌아가는 블로거들]
[지하철 시계를 보니.. 집에 언제 가나..]
[지하철 기다리며 케이스 기념]
[행사장에선 먹지 못하고 12시 넘어 집에와서 건드린 저녁]
[이거 받을라고 저녁도 못먹고 혼자 뻘줌한 행사를 버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