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즐겁다
그런 '창조적 여백'이
자신을 돌아보게 하나 봐요.
노동과 놀이를 보는 관점이 많이 달라졌어요.
예전에는 일은 일이고 놀이는 놀이지 둘이
섞인다는 건 말이 안 된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어느 순간 일과 놀이가
일치가 되는 거예요.
- 박승오, 김도윤의 《갈림길에서 듣는 시골수업》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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