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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시작하는 '경건한 의식'

2013. 2. 27. 09:02

 

아침에 일어나 눈을 뜨면 
차가운 물을 한 잔 마시고 화장실에 간다. 
그 다음에는 옷을 벗고 몸을 씻는다. 매일 아침 
자신의 몸을 씻는 일은 일종의 의식과도 같다. 
깨끗한 몸으로 하루를 맞고 싶은 것이다. 
그러니 자신의 몸을 씻는 행위는 
하루의 시작을 알리는 
경건한 의식이다. 


- 박영택의《하루》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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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희열감이 뭉게구름처럼

2013. 2. 26. 08:48

 

100% 밝은 마음에는 
병이 깃들 수 없다는 것이 
나의 변함없는 신념이 되었다.
이렇게 긍정적인 마음의 힘과 작용을 
몸으로 직접 체험하게 되니 마음과 정신의 
본질에 대해서 깊이 생각하게 되고 자연적으로 
명상에도 심취하게 되었다. 내 몸 속에서는 
희열감이 뭉게구름처럼 떠오르곤 했다. 


- 이남순의《나는 이렇게 평화가 되었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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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인생 마라톤

2013. 2. 25. 08:50

 

인생은 종종 마라톤에 비유된다. 
특히 인내와 끈기를 가지고 결승점까지 달려야 한다는 
점에서 비슷하다. 내가 쉬는 동안에도 경쟁자들은 
계속 달린다. 내가 넘어지면 다른 사람들과의 
격차는 더욱 벌어진다. 그러나 마라톤과 
분명히 다른 점이 있다. 인생에서는 
1등이 딱 한 사람은 아니라는 점이다. 
마라톤에서는 기록이 가장 빠른 사람만 
1등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인생에서는 
누구나 1등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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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고마워

2013. 2. 24. 10:50

 

기왕이면 
'미안해'라는 말보다 
'고마워'란 말이 더 좋아.
'미안해'라고 하면 어쩐지 내가 뭘 잘못한 것 같지만 
'고마워'라고 하면 내가 뭔가 좋은 일을 한 것 같잖아.


- 미도리카와 세이지의《맑은 날엔 도서관에 가자》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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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굿바이 슬픔

2013. 2. 22. 08:58

 

다만 한 가지, 
꼭 명심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슬픔이 우리를 송두리째 삼키도록 내버려 두지는 
말아야 합니다. 슬픔의 어느 순간에서든, 제아무리 
큰 슬픔이든 이것만은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슬픔이 우리를 내모는 대로 
휩쓸린 채, 슬픔을 이겨내는 일은 
더더욱 멀어질 테니까 말입니다.


- 그랜저 웨스트버그의《굿바이 슬픔》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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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홍콩 - 팀호완: 미슐랭은 다 맛있고 북적북적?!

2013. 2. 21. 08:03

 

여행일자: 2012년3월2일 

 

미슐랭에 등록되어 있고,

유명한 맛집이라 하여 맛보기로 가 보았다..

윙버스 [http://wingbus.naver.com/spotDetail.nhn?spotId=HKHKG0358]

이 식당을 설명하는 글들을 보면,

항상 긴 줄을 서서 오랫동안 기다려야 먹을 수 있다고 되어 있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다..

대신,

줄은 서 있지 않아도 빈자리가 별로 없을 정도로 사람들이 들어오고 나갔다..

기억이 잘 나질 않는데,

대표적인 이 식당에 유명한 음식들만을 모아놓은 메뉴판으로 보인다..

자리에 앉고 바로 옆에 보인 주방..

 

 

맛만(?) 보러 시킨 메뉴들이다..

 

길쭉한 만두처럼 생긴 위 음식이 가장 괜찮았던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위 식당에 좋은 느낌은 없다..

(의사소통의 문제였겠지만) 우리가 시킨 메뉴가 나오지도 않았고,

잘못 나온 메뉴에 대해 나름 열심히 설명했지만 이해시키지 못하고

그대로 먹게 되었다..

 

음식은 유명해서 맛있는게 아니라,

배고파야 맛있다는 걸 항상 기억하자..


텍사스양 여행-마카오/홍콩[2012.2.26~3.3]

젊은 친구

2013. 2. 21. 07:57

 

친구라면 나이가 비슷한 사람들로 
한정되기 쉽습니다. 그런 내게 요즈음 두세 명의 
세대가 다른 친구들이 생겼는데, 젊은 친구가 있어서 
좋은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젊은 사람들이 어떤 것에 
흥미를 갖는지 알게 되었고, 말투나 표현하는 방법이 
다른 것도 재미있고, 그런 차이 하나하나가 
화젯거리를 제공해 주었습니다. 
젊게 살고 싶다면 젊은 친구들과 
즐겁게 교제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오오하시 시즈코의《멋진 당신에게》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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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슬픔의 다음 단계

2013. 2. 20. 08:59

 

남편을 잃은 슬픔에도 불구하고 
장례식장에서 꿋꿋하게 조문객을 대하는 
부인을 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사람들은 그녀를 
정신력이 강한 사람이라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정신력이 강할수록 슬픔을 극복하는 힘이 
크다고 여기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진실은 다른 데 있습니다. 
이 부인은 일시적인 마비상태를 겪고 있습니다.
슬픔의 다음 단계로 넘어갈 준비가 될 때까지, 
이것이 부인을 도와주고 있을 뿐입니다.


- 그랜저 웨스트버그의《굿바이 슬픔》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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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내면의 어린아이

2013. 2. 19. 08:54

 

내면의 어린아이는 
당신이 마음속 깊이 갈망하는 것들과 
풍요로운 삶, 그리고 어린아이다운 신뢰를 
당신에게 이야기해 줄 것이다. 어른이라는 겉치레 때문에 
표출하지 못했던 진정한 자신을 발견하고 이해할 수 
있다면, 곧 스스로를 인정하고 
사랑하게 될 것이다.


- 드류 레더의《나를 사랑하는 기술》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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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사랑할수록

2013. 2. 18. 08:57

 

사랑할수록 우리는 
더욱 사랑스러운 사람이 됩니다. 
사랑은 친절을 낳고, 존경을 끌어내며, 
긍정적인 태도를 갖게 만들고, 희망과 자신감을 
불어넣을 뿐 아니라 기쁨, 평화, 아름다움, 
조화를 가져다줍니다.


- 스태니슬라우스 케네디의《하느님의 우물》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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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마계촌을 해본다...

2013. 2. 16. 12:02

 

 

요즘 친구들은 모를 마계촌 게임을 해봤다..

오락실에서의 마계촌은 너무나 어려워 잘하는 사람을 거의 보질 못했고,

항상 고만고만 했던 기억이다..

오픈베타라 시작을 해 봤는데,

얼마나 자주 할런지는 미지수..

텍사스양 일상에서

얼마만의 휴식이던가?

2013. 2. 15. 09:04

 

정말 
놀라운 여행이었다. 
얼마만의 휴식이던가? 
그동안 나는 다른 사람들을 
내 귀중한 시간을 빼앗고 목표달성을 방해하는 
장해물로 여겨왔다. 하지만 이제 더 이상 그런 생각을 
해서는 안 된다. 나는 혼자가 아니다. 내 업무와 
일상에 빨리 적용해보고 싶다. 


- 스티븐 런딘ㆍ카 헤이저먼의《한 걸음만 더》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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