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심과 이타심

2016. 3. 24. 09:02


대초원에서의 삶은 
단순한 필요에 의한 것일지라도 
모두 어느 정도의 노력으로 얻어진 것들이었다. 
내 인생에서 그 시절은 배우고 살아가는 데 필요한 
가치와 자립심을 배우는 무척 중요한 시기였다. 
자립심을 배운 사람은 이타심을 배운 것과 
다름없다. 역사는 교훈의 장이다. 
리더는 자신의 역할을 해내고 
이타심으로 책임을 다해야 
한다. 


- 조셉 마셜3세의《혼자의 힘으로 가라》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믿음과 행동의 일치  (0) 2016.03.28
엄청난 회복력  (0) 2016.03.25
혀를 다스리는 기술  (0) 2016.03.23
기억을 치유한다  (0) 2016.03.22
한 걸음 물러서는 것  (0) 2016.03.21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혀를 다스리는 기술

2016. 3. 23. 09:03


제대로 침묵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말을 하지 않는 것만으로는 
충분치 않다. 만약 그것만으로 족하다면 
인간과 짐승이 서로 다를 게 무엇이겠는가. 
자기 입안의 혀를 다스릴 줄 아는 것, 혀를 
잡아둘 때나 자유롭게 풀어줄 때를 
정확히 감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 조제프 앙투안 투생 디누아르의《침묵의 기술》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엄청난 회복력  (0) 2016.03.25
자립심과 이타심  (0) 2016.03.24
기억을 치유한다  (0) 2016.03.22
한 걸음 물러서는 것  (0) 2016.03.21
힘내요! 나도, 당신도.  (0) 2016.03.18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기억을 치유한다

2016. 3. 22. 09:09


치유란 무엇을 의미할까?
기억을 치유한다는 건 무슨 의미일까? 
부정적인 믿음, 화, 좌절감, 분개, 죄책감, 
절망감 그리고 그 밖의 파괴적인 감정을 
느끼지 않는다는 뜻이다. 


- 알렉산더 로이드, 벤 존슨의《힐링코드》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립심과 이타심  (0) 2016.03.24
혀를 다스리는 기술  (0) 2016.03.23
한 걸음 물러서는 것  (0) 2016.03.21
힘내요! 나도, 당신도.  (0) 2016.03.18
오래도록 머물러 있겠지...  (0) 2016.03.17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한 걸음 물러서는 것

2016. 3. 21. 20:43


스스로 
사유의 고정관념을 
바꿀 용기가 없기 때문에 
평생 근심과 걱정에 사로잡히는 것입니다. 
스스로 '한 걸음 물러서서 드넓은 바다와 하늘을 
바라보자'고 말해 봅시다. '한 걸음 물러서는 것'이 
바로 사유의 급전환입니다. 사유의 급전환을 
거쳐야 비로소 더 높은 곳에 설 수 있고 
더 멀리 볼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 팡차오후이의《나를 지켜낸다는 것》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혀를 다스리는 기술  (0) 2016.03.23
기억을 치유한다  (0) 2016.03.22
힘내요! 나도, 당신도.  (0) 2016.03.18
오래도록 머물러 있겠지...  (0) 2016.03.17
'독소 배출'이 먼저다  (0) 2016.03.16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힘내요! 나도, 당신도.

2016. 3. 18. 08:59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오듯,
힘든 시간이 지나면 좋은 날이 오겠죠. 
혹 오늘 하루가 힘들다면, 그건 
좋은 날이 오고 있다는 거니까. 
힘내요! 나도, 당신도.


- 윤서원의《그렇게 길은 항상 있다》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억을 치유한다  (0) 2016.03.22
한 걸음 물러서는 것  (0) 2016.03.21
오래도록 머물러 있겠지...  (0) 2016.03.17
'독소 배출'이 먼저다  (0) 2016.03.16
인공지능이 시는 쓸 수 없다  (0) 2016.03.15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오래도록 머물러 있겠지...

2016. 3. 17. 08:53


나의 꿈은
'좋은 소설'을 쓰는 것. 
그 소설 속엔 나와 당신, 우리가 아는 
모든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었으면 좋겠어. 
별거 아닌 얘기라도 어느 부분에선 한동안, 
읽던 사람을 그대로 멈추게 할 거야. 
무엇보다 좋은 소설은 우리들 손에 
오래도록 머물러 있겠지. 


- 꿈꾸는 100인의《이런 내가, 참 좋다》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 걸음 물러서는 것  (0) 2016.03.21
힘내요! 나도, 당신도.  (0) 2016.03.18
'독소 배출'이 먼저다  (0) 2016.03.16
인공지능이 시는 쓸 수 없다  (0) 2016.03.15
돌아와 보는 방  (0) 2016.03.14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독소 배출'이 먼저다

2016. 3. 16. 09:07


우리가 그토록 
무관심하게 지나친 아주 사소한 것들이 
어떻게 우리의 몸 안에 있는 독소를 배출하고 
건강한 생활의 중요한 도구가 되는지를 깨달아야 한다. 
즉 적절한 식사, 숙면 그리고 신체적으로 활동적인 
상태를 유지하는 일과 같은 것들이 얼마나 
중요한 도구가 되는지를 깨닫기만 한다면, 
우리 인생에서 경험할 수 있는 최고의 
환상적인 여행이 될 것이다. 


- 안드레아스 모리츠의《굶지말고 해독하라》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힘내요! 나도, 당신도.  (0) 2016.03.18
오래도록 머물러 있겠지...  (0) 2016.03.17
인공지능이 시는 쓸 수 없다  (0) 2016.03.15
돌아와 보는 방  (0) 2016.03.14
사제(師弟)  (0) 2016.03.13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인공지능이 시는 쓸 수 없다

2016. 3. 15. 09:06


이제 우리는 
땅을 성스럽게 여기지 않고 
단순하게 '자원'으로 보기 때문에 
환경 재앙의 위험에 처해 있다. 뛰어난 
과학기술적 재능에 뒤처지지 않는 어떤 
정신적 혁명이 없으면, 이 행성을 
구하지 못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 카렌 암스트롱의《축의 시대》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래도록 머물러 있겠지...  (0) 2016.03.17
'독소 배출'이 먼저다  (0) 2016.03.16
돌아와 보는 방  (0) 2016.03.14
사제(師弟)  (0) 2016.03.13
너와 나의 인연  (0) 2016.03.11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돌아와 보는 방

2016. 3. 14. 09:15


세상으로부터 돌아오듯이 
이제 내 좁은 방에 돌아와 불을 끄옵니다.
불을 켜 두는 것은 너무나 괴로운 일이옵니다.

비를 맞고 오던 길이 그대로 
비 속에 젖어 있사옵니다.

하루의 울분을 씻을 바 없어 
가만히 눈을 감으면
마음속으로 흐르는 소리
이제, 사상(思想)이 
능금처럼 저절로 익어 가옵니다.


- 윤동주 시집《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에 실린 

                 시 <돌아와 보는 밤> 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독소 배출'이 먼저다  (0) 2016.03.16
인공지능이 시는 쓸 수 없다  (0) 2016.03.15
사제(師弟)  (0) 2016.03.13
너와 나의 인연  (0) 2016.03.11
가까이 있는 것들  (0) 2016.03.10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사제(師弟)

2016. 3. 13. 14:07


우리는 누군가의 제자이면서 
동시에 누군가의 스승으로 살아갑니다.
가르치고 배우는 삶의 연쇄(連鎖)속에서 
자신을 깨닫게 됩니다.


- 신영복의《처음처럼》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공지능이 시는 쓸 수 없다  (0) 2016.03.15
돌아와 보는 방  (0) 2016.03.14
너와 나의 인연  (0) 2016.03.11
가까이 있는 것들  (0) 2016.03.10
이야기 들려주기  (0) 2016.03.09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너와 나의 인연

2016. 3. 11. 09:26


이토록 넓은 세상에서, 
이토록 많은 사람들 중에 나는 당신을 만났다. 
그리고 나는 당신을 사랑하고 당신 또한 나를 
사랑한다. 사랑하는 남녀의 인연이란 
그래서 눈부시게 두렵고 
아름다운 기적이다.


- 최인호의《인연》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돌아와 보는 방  (0) 2016.03.14
사제(師弟)  (0) 2016.03.13
가까이 있는 것들  (0) 2016.03.10
이야기 들려주기  (0) 2016.03.09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0) 2016.03.08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개발자라면 꼭 들려야 하는 성지순례 글 탄생..

2016. 3. 10. 17:50


http://okky.kr/article/315164

텍사스양 일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