밧줄 하나

2016. 11. 7. 09:22


"지금은 오직 

희망만을 말해야 할 때입니다. 

살면서 부딪치는 절망이라는 암벽을 

어떻게든 올라야 합니다. 그것을 오르는 데 

제가 여러분의 밧줄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사랑하고 나누며 아끼고 살아도 인생은 

그리 길지 않습니다. 욕심을 내려놓고 

이제 나눔을 경쟁해야 할 때입니다."



- 엄홍길의《오직 희망만을 말하라》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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