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가 시대를 바꾸고 치유한다
노래가 시대를 바꾸고
치유해줄 수 있다고 믿는 것은
너무 순진한 믿음일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노래가 그 시대를 사는 사람들 각자의
마음을 위로해주고, 그렇게 위로받은 마음들이
모여서 시대가 조금씩 치유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답답한 시대를 살아가는 이
시대를 위로해주는 음반을 꺼내 듣습니다.
미국의 포크 가수 수잔 베가와 블루스
음악가 리아넌 기든스의 음악입니다.
- 최대환의《철학자의 음악서재, C#》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글쓰기 근육 (0) | 2021.01.13 |
---|---|
한국말을 한국말답게 (0) | 2021.01.12 |
모험을 즐거워하자 (0) | 2021.01.09 |
'겹말'을 아시나요? (0) | 2021.01.08 |
삼간지제(三間之制) (0) | 2021.0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