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results for '고도원의 아침편지'

  1. 2011.01.14 -- 그 사람 2
  2. 2011.01.13 -- 희망의 줄 4
  3. 2011.01.12 -- 2
  4. 2011.01.11 -- 자존감 6
  5. 2011.01.10 -- 작은구멍 6
  6. 2011.01.08 -- 오늘부터 준비하자 2
  7. 2011.01.07 -- 겨울나무 2
  8. 2011.01.06 -- "사랑이 식었다"고 말하지만 2
  9. 2011.01.05 -- 가슴에 불이 붙고, 가슴이 뜨거워지고 5
  10. 2011.01.04 -- 무아지경에 이를 때까지 4
  11. 2011.01.03 -- 나는 나를 믿어 2
  12. 2011.01.01 -- 새해 새 아침 2

그 사람

2011. 1. 14. 00:32


진정한 감사란,
'그 사람' 자체를 감사하는 것입니다.
그 사람이 훌륭한 사람이 되어줘서도 아니고,
근사한 선물을 주어서도 아닙니다.
그저 나의 곁에 존재해주기 때문에 감사한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그 사람에게 감사하라'가 아니라,
'그 사람 자체를 감사하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 하우석의《뜨거운 관심》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혼의 창  (2) 2011.01.17
나는 오늘도 달려간다  (2) 2011.01.15
희망의 줄  (4) 2011.01.13
  (2) 2011.01.12
자존감  (6) 2011.01.11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희망의 줄

2011. 1. 13. 01:35



사람이
한순간에 무너지는 것은
절벽 때문이 아닙니다. 지레
겁에 질려 희망의 줄을 놓았기 때문입니다.
희망은 기다릴 줄 아는 자의 것입니다.
슬기롭게 준비하면서 기다리면
길은 다시 열립니다.

- 고도원의《잠깐 멈춤》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는 오늘도 달려간다  (2) 2011.01.15
그 사람  (2) 2011.01.14
  (2) 2011.01.12
자존감  (6) 2011.01.11
작은구멍  (6) 2011.01.10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2011. 1. 12. 00:46


물은 수소 분자 두 개와
산소 분자 하나의 합이다.
그 물을 우리는 마실 수 있고,
물 안에서 물고기가 산다.
물은 우리의 몸을 채우고
지구를 뒤덮고 있다.

- 리사 밀러의《헤븐》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 사람  (2) 2011.01.14
희망의 줄  (4) 2011.01.13
자존감  (6) 2011.01.11
작은구멍  (6) 2011.01.10
오늘부터 준비하자  (2) 2011.01.08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자존감

2011. 1. 11. 01:20


진정으로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스스로를 귀히 여길 뿐 아니라
다른 사람도 귀하게 여길줄 안다.
나만 귀하다고 여기는 자만심과는 다르다.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존중하고
사랑하는 것이 진정한
자존감이다.

- 고도원의《잠깐멈춤》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희망의 줄  (4) 2011.01.13
  (2) 2011.01.12
작은구멍  (6) 2011.01.10
오늘부터 준비하자  (2) 2011.01.08
겨울나무  (2) 2011.01.07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작은구멍

2011. 1. 10. 08:34


부자가 되는 길은 많지만
가장 확실한 길은 절약이다.
가지고 싶은 것은 사지 마라.
꼭 필요한 것만 사라.
작은 지출을 삼가라.
작은 구멍이 거대한 배를 침몰시킨다.
(프랭클린)

- 김현태의《너도 슈퍼스타를 꿈꿔봐》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2) 2011.01.12
자존감  (6) 2011.01.11
오늘부터 준비하자  (2) 2011.01.08
겨울나무  (2) 2011.01.07
"사랑이 식었다"고 말하지만  (2) 2011.01.06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오늘부터 준비하자

2011. 1. 8. 01:20


사랑을 만들기 위해 오늘부터 준비하자.
서로 다투지 않는 훈련, 시간과 정력과 물질을
아껴 쓰는 훈련,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훈련 등이
다 필요하지만 좀 더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자.
가장 무서운 에너지는 사랑이다.
우리는 서로 사랑을 힘쓰자.
욕심 부리지 말고,
미워하지 말고.

- 김동길의《사랑으로 승리하리라》중에서-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존감  (6) 2011.01.11
작은구멍  (6) 2011.01.10
겨울나무  (2) 2011.01.07
"사랑이 식었다"고 말하지만  (2) 2011.01.06
가슴에 불이 붙고, 가슴이 뜨거워지고  (5) 2011.01.05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겨울나무

2011. 1. 7. 00:50


나무가
자신의 옷을 다 벗지 않으면
겨울에 내리는 눈을 떠안고 서 있질 못합니다.
옷을 벗어 가볍게 자신을 비워놓아야 눈의 무게를
이기고 설 수 있지요. 잎이 많이 붙어 있다면
그 넓은 잎에 앉은 눈의 무게를 감당하지
못해 가지가 부러지고 줄기가
부러지겠지요.

- 이우성의《정말 소중한 것은 한 뼘 곁에 있다》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작은구멍  (6) 2011.01.10
오늘부터 준비하자  (2) 2011.01.08
"사랑이 식었다"고 말하지만  (2) 2011.01.06
가슴에 불이 붙고, 가슴이 뜨거워지고  (5) 2011.01.05
무아지경에 이를 때까지  (4) 2011.01.04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사랑이 식었다"고 말하지만

2011. 1. 6. 10:22


사람은 사랑하는 사람의
행복에 기여하고 싶어하는 본능이 있습니다.
"사랑이 식었다"라고 말하지만 원래 사랑이 식은 것이
아닙니다. 사랑은 그 자리에 그대로 있고,
다만 관심이 멀어졌을 뿐입니다. 그러니
관심만 돌리면 그 사랑의 불을
다시 환히 밝힐 수 있는
것이지요.

- 이우성의《정말 소중한 것은 한 뼘 곁에 있다》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부터 준비하자  (2) 2011.01.08
겨울나무  (2) 2011.01.07
가슴에 불이 붙고, 가슴이 뜨거워지고  (5) 2011.01.05
무아지경에 이를 때까지  (4) 2011.01.04
나는 나를 믿어  (2) 2011.01.03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가슴에 불이 붙고, 가슴이 뜨거워지고

2011. 1. 5. 09:40


가슴에 불이 붙은
뜨거운 열정을 가진
사람에게는 비전이 있습니다.
절대 양보할 수 없는 근거가 있고,
가슴이 뜨거워지고, 비전이 환히 보입니다.
이런 사람을 두고 저는 미친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 옥한흠의《광인》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겨울나무  (2) 2011.01.07
"사랑이 식었다"고 말하지만  (2) 2011.01.06
무아지경에 이를 때까지  (4) 2011.01.04
나는 나를 믿어  (2) 2011.01.03
새해 새 아침  (2) 2011.01.01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무아지경에 이를 때까지

2011. 1. 4. 00:55


자신이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라.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더 적극적으로,
가능한 무아지경에 이를 때까지 부딪쳐 보라.
그러면 분명 스스로를 그토록 옭아맨 무거운
짐들을 훌훌 털어낼 수 있을 뿐 아니라
상상하지 못한 미래의 문이
열릴 것이다.

- 이나모리 가즈오의《왜 일하는가》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이 식었다"고 말하지만  (2) 2011.01.06
가슴에 불이 붙고, 가슴이 뜨거워지고  (5) 2011.01.05
나는 나를 믿어  (2) 2011.01.03
새해 새 아침  (2) 2011.01.01
소명의 발견  (0) 2010.12.31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나는 나를 믿어

2011. 1. 3. 00:26


'내 안의
소리를 믿자.
나는 나를 믿어.
신념을 굽히지 않고
내게 주어진 일을 어느 누구보다 성실하게,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게 해낼 거야.
그것이 진짜 내 모습이야.'

- 이나모리 가즈오의《왜 일하는가》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슴에 불이 붙고, 가슴이 뜨거워지고  (5) 2011.01.05
무아지경에 이를 때까지  (4) 2011.01.04
새해 새 아침  (2) 2011.01.01
소명의 발견  (0) 2010.12.31
청춘, 그 금쪽같은 시간  (0) 2010.12.30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새해 새 아침

2011. 1. 1. 16:19


새해의 시작도
새 하루부터 시작됩니다.
어서 희망의 문을 열고 들어오십시오.
사철 내내 변치 않는 소나무 빛 옷을 입고
기다리면서 기다리면서
우리를 키워온 희망
어서 기쁨의 문을 열고 들어오십시오.
시작을 잘 해야만
빛나게 될 삶을 위해
설레는 첫 감사로 문을 여는 아침
서로가 복을 빌어주는 동안에는
이미 새사람으로 거듭나는
새해 새아침이여...

- 이해인의 시 <새해 새 아침> 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아지경에 이를 때까지  (4) 2011.01.04
나는 나를 믿어  (2) 2011.01.03
소명의 발견  (0) 2010.12.31
청춘, 그 금쪽같은 시간  (0) 2010.12.30
가족 문제는 가족 안에서  (0) 2010.12.29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