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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1.07.25 -- 태교
  9. 2011.07.23 -- 좋은 만남
  10. 2011.07.22 -- 머리가 희끗희끗해졌으니
  11. 2011.07.21 -- 사랑하게 된 후...
  12. 2011.07.20 -- 고산 적응

꿈노트

2011. 8. 2. 08:56


뭔가 특별한 고민이 있지만
똑 부러지게 해결하지 못하고
전전긍긍하는 시간이 계속될 때,
그와 연관된 꿈을 꾸고 그것을 노트에 적어나가는
과정에서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의 직관과 통찰이 이끄는 대로 따라가보라.
당신 안에는 탐구할 수 있는, 무수히 많은
새로운 길들이 있다. 꿈에 관한 이야기를
글로 옮기는 작업도 그 일환이다.

- 셰퍼드 코미나스의《치유의 글쓰기》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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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희망이란

2011. 8. 1. 09:23


희망이란
본래 있다고도 할 수 없고 없다고도 할 수 없다.
그것은 마치 땅 위의 길과 같은 것이다.
본래 땅 위에는 길이 없었다.
한 사람이 먼저 가고
걸어가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것이 곧 길이 되는 것이다.

- 루쉰의《고향》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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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집착하지 말라

2011. 7. 30. 15:18


세상 속에 살지만
그 위에 있으라.
강에 뿌리를 내리고 있지만
물 위에 떠있는 연꽃처럼.
세상을 즐기라.
세상이 그대를 즐기도록 하지 말라.
그대 스스로가 세상을 즐기라.
자신이 버렸다고 생각하지만
마음 한 구석에 남은 집착 때문에 마음이 불편하다면
그것 또한 마음속에 사념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 더글라스 보이드의《구르는 천둥》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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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루쉰의 쓴소리

2011. 7. 29. 09:16


 나는 중국인에게는
쌓이고 쌓인 원망과 분노가 너무 많다고
생각한다. 그 분노는 물론 강자의 유린을 받아
생긴 것이다. 하지만 그들은 절대 강자에게
반항하지 않는다. 그와는 반대로
약한 자한테 터뜨린다.

- 루쉰의《한 권으로 읽는 루쉰 문학 선집》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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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공명

2011. 7. 28. 08:55


모든 것은
공명 상태에 있다.
곁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우리가 주변 사람과 환경과 세계에
영향을 주는 것은 이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 안이나 주위의 무엇인가가 변했을 때
그 변화가 우리 삶에 뚜렷이 영향을
미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다.

- 그렉 브레이든의《디바인 매트릭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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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하나를 바꾸면 전체가 바뀐다

2011. 7. 27. 09:03


한 곳을 바꾸는 것은
모든 곳을 바꾸는 것이다.
우리가 여기서 조금, 저기서 조금,
작은 변화를 일으키면 느닷없이 모든 것이
변화하는 것이다. 한 부분에서의 작은 변화가
전체 패러다임을 영원히 뒤바꿔놓을 수도 있다.

- 그렉 브레이든의《디바인 매트릭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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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연민

2011. 7. 26. 08:53


사랑과
연민은 다르다.
연민을 느낀다는 것은
다른 사람의 아픔에 공감할 뿐 아니라
그에 대해 무엇인가를 하는 것이다.
진정한 연민은 단지 기도가 아니라
행동으로 이어진다.

- 조지 베일런트의《행복의 완성》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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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태교

2011. 7. 25. 09:03


중요한 것은
아기가 뱃속에 있을 때 엄마가 어떤 생각을
하느냐인데 이것은 씨앗이 싹 트는 것과 같습니다. 
어머니 뱃속에 있을 때는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조직이 매우 연약해서 어머니의 신경이 아이에게까지
연결됩니다. 미워하는 마음을 갖거나 크게 놀라면
아이 심장이 약해지거나 여섯 가지 감각 기관에
이상이 생깁니다. 그렇기 때문에 태교에서
섭취하는 음식물도 중요하지만
정신적인 부분도 중요하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 법륜스님의《답답하면 물어라》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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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좋은 만남

2011. 7. 23. 10:33


어쩌다 불쑥 만난 사람인데
특별한 인연으로 이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마치 어제까지 꿈에 그리던 사람을 만난 것처럼
마음이 요동치고, 엔돌핀이 솟고
두고두고 행복감에 젖게 하는
그런 사람 말입니다.
좋은 만남은 필연이며,
새로운 역사가 창조되는 순간입니다.

- 고도원의《잠깐 멈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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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머리가 희끗희끗해졌으니

2011. 7. 22. 08:51


나의 마음은
쓸쓸하기 그지없다.
하지만 마음은 아주 편안하다.
사랑도 미움도 없고 슬픔도 기쁨도 없다.
색깔과 소리마저도 없다. 아마 늙었나 보다.
머리가 희끗희끗해졌으니 분명 늙은 것이 아닌가?
손이 떨리고 있으니 분명한 일이 아닌가?
내 청춘이 벌써부터 사라져버린다는 것을
내 어찌 모르고 있으랴?

- 루쉰의《한 권으로 읽는 루쉰 문학 선집》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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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사랑하게 된 후...

2011. 7. 21. 08:47


당신과 애인이 사랑하게 된 후
좀 더 나은 사람이 되었느냐는 얘기입니다.
애인을 만난 후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의 수가
늘어났다면 당신과 애인은 진정 사랑하는 것이지요.
애인을 만난 후 사랑하는 사람의 수가 줄어들고
온 세상을 미워하게 되었다면, 당신은 사랑 대신
지속 불가능한 열정의 포로가 되어
있는 건지도 모릅니다.

- 김흥숙의《우먼에서 휴먼으로》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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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고산 적응

2011. 7. 20. 08:51


느닷없이 에베레스트를
무산소 단독으로 오를 수는 없다.
그 전에 8,000미터 봉우리를 오르면서
내 몸이 고소에서 어떠한 반응을 일으키는지,
고산병뿐 아니라 정신적인 상태에 대해서도
알아둘 필요가 있다. 고지 적응에 시간을 들여
혈액 내 적혈구를 늘리고 체내에 산소를
저장하는 몸도 만들어야 한다.

- 구리키 노부카즈의《한걸음 내딛는 용기》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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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