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results for '고도원의 아침편지'

엄마들은 다 초보다

2025. 4. 26. 12:05

엄마들은
누구나 초보이다.
사랑하기에도 바쁜, 그 짧고 귀한 시간을
남과 경쟁하느라 허비한다. 미래의 행복을 위해
오늘의 행복을 포기하는 습관은 인생 전체를
우울하게 만든다. 부모들이 독서에 기대어
더 편안한 마음으로 어린 자녀들과의
시간을 즐길 수 있으면 좋겠다.


- 이미향 《독서가 사교육을 이긴다》 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책이 재미있다'는 경험  (0) 2025.04.26
내가 스스로 찾아낸 자극  (0) 2025.04.26
자리이타(自利利他)  (0) 2025.04.26
길을 그냥 걷지 말고  (0) 2025.04.26
당신을 사랑합니다  (0) 2025.04.26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자리이타(自利利他)

2025. 4. 26. 12:04

자리이타
자기 아픔을 넘어
시대를 치유하는 사람들


-고영삼의 《인생2막, 고수들의 인생작법》 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가 스스로 찾아낸 자극  (0) 2025.04.26
엄마들은 다 초보다  (0) 2025.04.26
길을 그냥 걷지 말고  (0) 2025.04.26
당신을 사랑합니다  (0) 2025.04.26
홀로 핀 민들레처럼  (0) 2025.04.26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길을 그냥 걷지 말고

2025. 4. 26. 12:03

길을 계속 가면서
당신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보세요.
그 생각에게도 길의 시작점으로 돌아가 달라고
부탁하세요. 그래서 당신이 순수한 자각을
더 많이 할 수 있게. 길을 계속 가면서
주기적으로 당신이 생각을 하고
있는지 보고, 생각을 하고 있다면
그 생각을 부드럽게
되돌려 보내세요.


- 리처드 C. 슈워츠의 《내면 혁명으로의 초대 IFS》 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엄마들은 다 초보다  (0) 2025.04.26
자리이타(自利利他)  (0) 2025.04.26
당신을 사랑합니다  (0) 2025.04.26
홀로 핀 민들레처럼  (0) 2025.04.26
건강도 실력이다  (0) 2025.04.12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당신을 사랑합니다

2025. 4. 26. 12:02

힐: 훌륭한 연설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카네기: 가장 간결하고 적극적이며 비장한 연설은
'당신을 사랑합니다'입니다. 이 말보다 효과적인 말을
아직 듣지 못했습니다. 하고자 하는 말에 확신이 있으면
연설에 감정을 담는 것이 그리 어려운 일만은 아닙니다.
진실한 감정을 실어 말하는 사람을 세상은
매력적인 사람으로 인정해 줄 겁니다.


- 나폴레온 힐의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 3》 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리이타(自利利他)  (0) 2025.04.26
길을 그냥 걷지 말고  (0) 2025.04.26
홀로 핀 민들레처럼  (0) 2025.04.26
건강도 실력이다  (0) 2025.04.12
일상성에서 벗어나라  (0) 2025.04.12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홀로 핀 민들레처럼

2025. 4. 26. 12:02

민들레는
등에에게 꽃가루 운반을
의존하기 때문에 봄에 군락을 이룬다.
"무리 지어 피지 않고 혼자 덩그러니 피어 있는
민들레도 있는데..."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무리 지어 피는 민들레와 외톨이로 피는
민들레는 종류가 다르다. 한 그루만
덩그러니 피어 있는 것은
서양 민들레 종류다.


- 이나가키 히데히로의 《잡초들의 전략》 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길을 그냥 걷지 말고  (0) 2025.04.26
당신을 사랑합니다  (0) 2025.04.26
건강도 실력이다  (0) 2025.04.12
일상성에서 벗어나라  (0) 2025.04.12
진실로 겸허해야 한다  (0) 2025.04.12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건강도 실력이다

2025. 4. 12. 10:21

우리의 삶은
기나긴 시간의 연속이다.
당장은 손해인 듯 보이는 운동이
한평생을 두고 봤을 때 크나큰 이익이 되는 것이다.
지적 생활은 건강이 오랫동안 유지되어야만 가능하다.
건강도 실력이다. 건강이 뒷받침되지 않는 지적
노동자는 죽음과 직결된다. 신체를 건강하게
유지하고자 운동이라는 희생을 지불하는
것은 최상의 투자인 것이다.


- 필립 길버트 해머튼 《지적 생활의 즐거움》 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신을 사랑합니다  (0) 2025.04.26
홀로 핀 민들레처럼  (0) 2025.04.26
일상성에서 벗어나라  (0) 2025.04.12
진실로 겸허해야 한다  (0) 2025.04.12
조화로운 한 팀  (0) 2025.04.12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일상성에서 벗어나라

2025. 4. 12. 10:20

독창적 사고를 하는데
여행만큼 효과적인 것이 없다.
이것을 보면 역시나 일상성에서 벗어나는 것이
창조로 연결된다는 것이 입증된다. 정들면 고향이라는
말이 있다. 어느 곳이나 오래 살면 정이 들어 다른 곳보다
좋게 느낀다는 말인데, 지적 환경으로서는 최악이라고
할 수 있다. 잠시 들르는 여행지라면 재미있는 게
눈에 보여도, 오히려 그곳에 살면
보이지 않는 법이다.


- 도야마 시게히코의 《어른의 생각법》 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홀로 핀 민들레처럼  (0) 2025.04.26
건강도 실력이다  (0) 2025.04.12
진실로 겸허해야 한다  (0) 2025.04.12
조화로운 한 팀  (0) 2025.04.12
칸트의 누에고치 잠  (0) 2025.04.12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진실로 겸허해야 한다

2025. 4. 12. 10:20

건강을 확보하려면
몇 년 동안 1천 시간은 넘게 운동해야 한다.
신선한 공기가 혈액을 되돌리는 데는 시간이
걸린다. 신선한 공기는 돈으로도 살 수 없다.
충분한 에너지를 모으려면 대량의 신선한
공기가 필요하다. 빈번하게 밖으로 나가
신선한 공기를 호흡하는
방법밖에는 없다.


- 필립 길버트 해머튼 《지적 생활의 즐거움》 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건강도 실력이다  (0) 2025.04.12
일상성에서 벗어나라  (0) 2025.04.12
조화로운 한 팀  (0) 2025.04.12
칸트의 누에고치 잠  (0) 2025.04.12
전진하는 자의 벗  (0) 2025.04.12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조화로운 한 팀

2025. 4. 12. 10:19

우리 몸에는 엄청난 수의
세포소기관이 존재한다. 세포가 작은 태양계라고
상상해보자. 태양(세포 핵)을 중심으로 행성(그 밖의
세포소기관)이 주변을 돌고 있는 독립적인 시스템이라고
상상해 보라. 태양과 행성들이 조화롭게 한 팀을
이루고 있다. 이 시스템의 모든 구성원은
끊임없이 소통하고 교류한다.


- 에릭 프랭클린의 《세포 혁명》 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상성에서 벗어나라  (0) 2025.04.12
진실로 겸허해야 한다  (0) 2025.04.12
칸트의 누에고치 잠  (0) 2025.04.12
전진하는 자의 벗  (0) 2025.04.12
알파이자 오메가  (0) 2025.04.12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칸트의 누에고치 잠

2025. 4. 12. 10:19

칸트는 건강을 유지하는
기술에 있어서는 명인의 경지에 이르렀다.
이불로 발끝에서 어깨까지 감싸는 독특한
수면법을 개발하여 마치 침대에 누워있는
한 마리 누에고치처럼 잠들곤 했다. 그는
친구에게 종종 이런 말을 했다고 한다.
“이렇게 기분 좋게 침대에 감싸여
있을 때면 세상에 나보다 더
건강한 사람이 또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네”.


- 필립 길버트 해머튼 《지적 생활의 즐거움》 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실로 겸허해야 한다  (0) 2025.04.12
조화로운 한 팀  (0) 2025.04.12
전진하는 자의 벗  (0) 2025.04.12
알파이자 오메가  (0) 2025.04.12
한국 요리, 세계 요리  (0) 2025.04.12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전진하는 자의 벗

2025. 4. 12. 10:18

역풍은
목표를 향해 가는데
방해의 바람이었지만 지나고 보면
그것 때문에 목적을 향하여 가속도로 왔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역풍을 타고 가는 길에서는 신변에
있는 작은 것들에 한눈을 팔지 않고 멀리 있는
위대한 목표만을 보게 된다. 쾌속으로 가는
항해에서 그들은 소리를 맞춰야 하며
환호를 불러야 한다. 그때 그들은
참 기쁨을 느끼고 행복을 느끼며
감사를 느낀다.

- 김창근의 《권도원 박사의 8체질의학》 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화로운 한 팀  (0) 2025.04.12
칸트의 누에고치 잠  (0) 2025.04.12
알파이자 오메가  (0) 2025.04.12
한국 요리, 세계 요리  (0) 2025.04.12
모든 생명은 소중하고 아름답다  (0) 2025.04.12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알파이자 오메가

2025. 4. 12. 10:17

우리가
정치적 극단주의에 맞서고
사회 공동체의 연대와 결속을 강화하길 원한다면,
제대로 된 교육을 시작해야 한다. 환경 파괴와
기후 변화 또는 좋은 교육을 받은 젊은 세대가
없으면 우리는 이에 맞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교육은 원활히 작동하는
현대 사회의 알파이자
오메가이다.


- 요아힘 바우어의 《공감하는 유전자》 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칸트의 누에고치 잠  (0) 2025.04.12
전진하는 자의 벗  (0) 2025.04.12
한국 요리, 세계 요리  (0) 2025.04.12
모든 생명은 소중하고 아름답다  (0) 2025.04.12
장점과 장점의 만남  (0) 2025.04.12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