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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원의 아침편지 (3092)
잔병치레

나는 잔병치레를 많이 해서 

늘 병원 신세를 지는데, 의사가 

시키는 데로 잘한다. 한의원도 자주 간다. 

침을 맞을 때는 전통 침구인들을 찾아가야 

효과가 확실하다. 병치레로 병원이나 한의원을 

자주 다니는 환자들은 의사를 만나면 고수인지 

하수인지 알아보는 눈이 있다. 고수들은 

겸허하며 사람 냄새를 풍긴다. 

사제도 그러하겠지! 



- 박기호의《산 위의 신부님》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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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완성

우리는 모두 같은 것을 추구한다. 

우리는 누구나 가장 숭고하고 가장 진실되게 

자신을 표현하고 완성하고자 하는 열망을 갖고 

있다. 나 역시 직접 경험해봐서 잘 알고 있다. 

뭔가가 가슴에 깊이 와닿으면 그게 

마치 진리를 비추는 등불처럼 

느껴진다. 



- 오프라 윈프리의《위즈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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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 윈프리의 '인생 목표'

내 목표는 

보다 깨어 있고 활기차고 

생기 넘치는 삶을 사는 것이다. 

어느 한순간도 놓치지 않고 온전하게 

인식하고 경험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런 삶을 살기 위해서는 

수행을 해야 한다. 



- 오프라 윈프리의《위즈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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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관(一貫)

'일관一貫'이라는 말은 

처음부터 끝까지 한결같다는 뜻이다. 

처음과 끝을 꿰뚫어 하나로 꿴다는 뜻이다. 

하나의 생각, 하나의 의지, 하나의 원리로 꿴다는 

뜻이다. 이렇게 뜻을 새겨본다면 이 말은 

수심修心의 차원에 있기도 하다. 

일심一心을 생각하게 

하는 것이다. 



- 문태준의《바람이 불면 바람이 부는 나무가 되지요》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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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숲

칠월 숲은 

나뭇잎 소리로 분주하다. 

하늘을 가득 채운 잎사귀들이 

만드는 스킨십이다. 서걱서걱 여름 

소리에 마음이 열린다. 



- 김준태의《나무의 말이 좋아서》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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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의 양식

살면서 

나를 지나간 사람, 내가 경험한 사람, 

감내한 감정들이 지금 내 눈빛에 관여하고, 

인상에 참여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것은 

결코 사라지지 않고 표정의 양식으로, 

분위기의 형태로 남아 내장 깊숙한 

곳에서 공기처럼 배어 나왔다



- 김애란의《바깥은 여름》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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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렬한 애정, 그리고 열정

어떤 열렬한 

애정을 갖고 열중하는 사람이 

감당하지 못하는 일은 없다. 그래서 

피카소도 "나는 항상 내가 할 수 없는 일을 

한다. 혹시 내가 그 일을 어떻게 하는지 

배우게 될지도 모르니까"라고 

의욕적인 열정을 예찬했던 

것이다. 



- 문태준의《바람이 불면 바람이 부는 나무가 되지요》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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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소음이 일 때

자연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

마음이 분주해지고 소음이 일 때 

잠시 일탈의 시간을 가지고 대자연과의 

소통은 나의 훌륭한 힐링 코드다. 흙 내음, 

풀 향기, 나무와 꽃들의 생명체를 교감하며...

마음에 고요함과 평안함, 일출과 일몰의 

파장은 사람에게 좋은 에너지와 호르몬을 

생성시킨다. 육신의 병도 마음의 병도 

자연이 치유한다 



- 장연주의 시집《하늘의 별은 안개꽃이야》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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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자리

그렇죠. 부모가 

자기 자리에 있지 않으면 

자녀도 역시 제자리를 지킬 수 없어요. 

그래서 엄격하게 자기 삶을 스스로 책임지고 

권리를 지키는 것은 가정생활뿐 아니라 사회생활에서도 

똑같이 중요해요. 이혼하거나 사별한 부모가 자녀에게

해줄 수 있는 말도 일반적으로 해줄 수 있는 말과 

거의 다르지 않아요. "너희 엄마 혹은 아빠가 

너를 사랑했단다. 네가 태어났을 때 

정말 기뻐했단다." 



- 윤덕현의《가슴의 대화》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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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인가 평화인가

나는 여든아홉이다. 

지난 삶을 돌아볼 때마다 또렷이 떠오르는 기억이 

하나 있다. 6.25전쟁에 참전했을 당시 겪었던 수많은 

일들에 대한 기억이다. 평화가 일상이 된 지 오래이다 보니, 

사람들 모두 전쟁의 공포에 무뎌진 것 같다. 나는 나의 

사랑하는 손주들을 비롯한 후손들이 결코 전쟁의 

위협 속에서 살아가지 않기를 바란다. 전쟁의 

상처는 우리 세대에서 끝나야만 한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늘 대한민국이 

평화롭기를 기도한다. 



- 한준식의《여든아홉이 되어서야 이 이야기를 꺼냅니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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