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results for '고도원의 아침편지'

  1. 2013.12.09 -- 여행 백일몽
  2. 2013.12.08 -- 혼자 있는 즐거움
  3. 2013.12.05 -- 정답이 없다
  4. 2013.12.04 -- 우울증 치유
  5. 2013.12.03 -- 신성한 지혜
  6. 2013.12.02 -- 진정한 강자, 진정한 청춘
  7. 2013.11.30 -- 경청의 힘
  8. 2013.11.29 -- 마음 상함
  9. 2013.11.28 -- 침묵하는 법
  10. 2013.11.27 -- 방 청소
  11. 2013.11.26 -- 가난해서 춤을 추었다
  12. 2013.11.25 -- 자기암시, 자기최면

여행 백일몽

2013. 12. 9. 09:09

 

보들레르는 
여행에 대한 백일몽을 
고귀한 영혼, 탐구하는 영혼의 표시라 여겼다. 
그는 고향의 지평 안에서는 만족할 수 없었다. 
그는 평생에 걸쳐 항구, 부두, 역, 기차, 배, 
호텔방에 강하게 끌렸으며, 자신의 집보다 
여행을 하다 잠시 머무는 곳에서 
더 편안함을 느꼈다. 


- 알랭 드 보통의《여행의 기술》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죽은 돈, 산 돈  (0) 2013.12.11
소설가의 눈  (0) 2013.12.10
혼자 있는 즐거움  (0) 2013.12.08
정답이 없다  (0) 2013.12.05
우울증 치유  (0) 2013.12.04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혼자 있는 즐거움

2013. 12. 8. 17:39

 

나는 대부분의 시간을
혼자 있는 것이 더 유익하다고 생각한다.
나는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한다. 나는 고독만큼 
사귈 만한 동료는 찾지 못했다. 생각하거나 
일하는 사람은 어디에 있든 늘 고독하다.
고독은 한 사람과 동료 사이에 있는
공간의 거리로는 측정되지 않는다.
하버드 대학의 혼잡한 도서관에서
책에 파묻혀 있는 학생은 사막에 
홀로 있는 탁발승보다 
더 고독하다.


-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혼자 있는 즐거움》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설가의 눈  (0) 2013.12.10
여행 백일몽  (0) 2013.12.09
정답이 없다  (0) 2013.12.05
우울증 치유  (0) 2013.12.04
신성한 지혜  (0) 2013.12.03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정답이 없다

2013. 12. 5. 08:55

 

예술이 
다른 학문이나 기술과 
구별되는 점은 정답이 없다는 것이다. 
그런 면에서 예술은 삶과 많이 닮아 있다. 
삶에도 정답이 없기 때문이다. 예술에는 
스승이라도 있으나 삶에는 스승조차 없다. 
삶이 무엇인지, 어떻게 살아야 
잘 사는 것인지 알기 위해서는 
일생을 보내야만 한다. 


- 홍영철의《너는 가슴을 따라 살고 있는가》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행 백일몽  (0) 2013.12.09
혼자 있는 즐거움  (0) 2013.12.08
우울증 치유  (0) 2013.12.04
신성한 지혜  (0) 2013.12.03
진정한 강자, 진정한 청춘  (0) 2013.12.02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우울증 치유

2013. 12. 4. 09:03

 

요즘 우울증을 비롯한 
정신 질환이 늘고 있다. 
정신 질환은 영혼과 관련이 있다. 
이 병은 현재의식과 잠재의식 사이에 있는 
영혼이 빠져나가 버릴 때 일어난다. 
현실 세계에서 아주 고통스럽거나 
슬픈 일을 겪으면, 영혼이 육체에 
머물지 못하고 나가 버린다. 


- 이하레이카라 휴 렌의《하루 한 번 호오포노포노》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혼자 있는 즐거움  (0) 2013.12.08
정답이 없다  (0) 2013.12.05
신성한 지혜  (0) 2013.12.03
진정한 강자, 진정한 청춘  (0) 2013.12.02
경청의 힘  (0) 2013.11.30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신성한 지혜

2013. 12. 3. 08:56

 

사랑한다는 말에는 
고마움, 미안함, 용서라는 감정이 
모두 들어 있다. 사랑한다고 말하면 
신성한 지혜가 그것을 받아들이고, 그후에 
영감이 내려온다. 그러니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단지 사랑한다는 말만으로도 
충분하다는 것을 기억하라. 


- 이하레이카라 휴 렌의《하루 한 번 호오포노포노》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답이 없다  (0) 2013.12.05
우울증 치유  (0) 2013.12.04
진정한 강자, 진정한 청춘  (0) 2013.12.02
경청의 힘  (0) 2013.11.30
마음 상함  (0) 2013.11.29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진정한 강자, 진정한 청춘

2013. 12. 2. 08:58

 

 

진정한 강자는 
고독을 이겨낸 사람이라고 한다. 
고독을 이겨내려면 고독을 이야기할 수 
있는 상대가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사람에게는 사람이 필요하다. 청춘은 
절대로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서는 
안 된다. 함께 어울려서 위로하며 
가야 한다. 고독해서는 안 된다. 


- 홍영철의《너는 가슴을 따라 살고 있는가》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울증 치유  (0) 2013.12.04
신성한 지혜  (0) 2013.12.03
경청의 힘  (0) 2013.11.30
마음 상함  (0) 2013.11.29
침묵하는 법  (0) 2013.11.28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경청의 힘

2013. 11. 30. 10:09

 

나는 수용자들이 왜 유독 그를
좋아하는지 유심히 살펴 보았다.
그러던 어느날 그가 인기 많은 이유를 알았다.
그는 달랐다. 우선 상대의 이야기를 끝까지 
경청했다. 그리고 겸손한 미소를 띠고
이해하려는 눈빛으로 상대를 바라보았다.
수용자의 이야기가 끝나면 
그제야 입을 열었다.


- 노영은님의《경청의 힘》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성한 지혜  (0) 2013.12.03
진정한 강자, 진정한 청춘  (0) 2013.12.02
마음 상함  (0) 2013.11.29
침묵하는 법  (0) 2013.11.28
방 청소  (0) 2013.11.27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마음 상함

2013. 11. 29. 09:01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일어나는 마음의 상처는 
대부분 '마음 상함'에서 비롯된다. 
마음 상함이란 어떤 말이나 행동 때문에 
자존감에 상처를 받았다고 느끼는 것을 말한다. 
마음을 상하게 하는 사건들은 
일상생활에서 수도 없이 
일어난다. 


- 베르벨 바르테츠키의《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정한 강자, 진정한 청춘  (0) 2013.12.02
경청의 힘  (0) 2013.11.30
침묵하는 법  (0) 2013.11.28
방 청소  (0) 2013.11.27
가난해서 춤을 추었다  (0) 2013.11.26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침묵하는 법

2013. 11. 28. 08:58

 

우리가 갖고 있는 
대부분의 문제들은 우리가 
조용히 있지 못하기 때문에 오는 것이다. 
우리는 침묵하는 법을 알지 못한다. 


- 릭 워렌의《하나님의 인생 레슨》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청의 힘  (0) 2013.11.30
마음 상함  (0) 2013.11.29
방 청소  (0) 2013.11.27
가난해서 춤을 추었다  (0) 2013.11.26
자기암시, 자기최면  (0) 2013.11.25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방 청소

2013. 11. 27. 08:55

 

한 번 청소했다고 해서 
방 안이 언제나 깨끗한 채로 있는 것은 
아니다. 마음도 그렇다. 한 번 좋은 뜻을 
가졌다고 해서 그것이 유지되지는 않는다.  
어제 조여맨 끈은 오늘 느슨해지기 쉽고, 
내일이면 풀어지기 쉽다. 나날이 끈을 
여미어야 하듯이 사람도 결심한 일을 
거듭 여미어야 변하지 않는다. 


- 홍영철의《너는 가슴을 따라 살고 있는가》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음 상함  (0) 2013.11.29
침묵하는 법  (0) 2013.11.28
가난해서 춤을 추었다  (0) 2013.11.26
자기암시, 자기최면  (0) 2013.11.25
겁먹지 말아라  (0) 2013.11.23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가난해서 춤을 추었다

2013. 11. 26. 09:04

 

"나는 어머니의 
자궁 속에서부터 춤을 추기 시작했다." 
'현대무용의 어머니', 이사도라 덩컨의 말이다.
그녀는 평생토록 춤을 추었지만 언제나 가난했고, 
가난했지만 평생토록 춤을 추었다. 가난이 춤 
외에는 모든 것을 잊게 했고, 가난이 그녀를 
보다 더 큰 무대로 내몰았다. 희망과 열정, 
그녀의 삶과 예술은 이 두 낱말로 
요약될 수 있다. 


- 홍영철의《너는 가슴을 따라 살고 있는가》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침묵하는 법  (0) 2013.11.28
방 청소  (0) 2013.11.27
자기암시, 자기최면  (0) 2013.11.25
겁먹지 말아라  (0) 2013.11.23
구경꾼  (0) 2013.11.22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자기암시, 자기최면

2013. 11. 25. 08:55

 

나는 
앞으로 닥칠지도 모르는 
위험에 대해 한동안 생각해 봤지만 
다 잘될 거라는 느낌이 들었다. 그 생각이 
점점 커지면서 걱정하지 않기로 마음먹었다. 
조심하면서 천천히 해 나가면 되리라. 


- 제임스 레드필드의《천상의 예언》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방 청소  (0) 2013.11.27
가난해서 춤을 추었다  (0) 2013.11.26
겁먹지 말아라  (0) 2013.11.23
구경꾼  (0) 2013.11.22
부모가 찌르는 비수  (0) 2013.11.21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