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 사람을 사랑하게 됐죠?
그 사람을 사랑하게 됐죠?" 라는 질문에
아나스타시아는 그냥 단순히 대답했어요.
"그런 질문을 내게 해봐야 아무런 소용이 없어요.
사랑에 빠진 사람은 그 누구도 왜 그 사람을
사랑하는지 설명하지 못해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내겐 최고입니다."
- 블라지미르 메그레의《아나스타시아3》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생 수업료 (0) | 2015.11.11 |
---|---|
정당한 자부심 (0) | 2015.11.10 |
나의 미래 (0) | 2015.11.07 |
내 아이의 교육, 너무 늦었다 (0) | 2015.11.06 |
불이 꺼지지 않게 하는 사람 (0) | 2015.1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