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은 이미 떠 있다
떠오르지 않는다.
지구가 기울어져 도는 까닭에
별이 시야에 나타나는 것이다.
위대한 진리 역시 마찬가지이다.
진리는 항상 존재하면서, 진리가
보이게 하는 우리의 움직임을
기다리고 있다.
- 래리 도시의《원 마인드》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웃음은 흔적을 남기지 않는다 (0) | 2016.06.03 |
---|---|
여행, 사랑, 사진 (0) | 2016.06.02 |
어린 시절의 꿈과 자존감 (0) | 2016.05.31 |
김광석의 노래를 듣고 있으면 (0) | 2016.05.30 |
첫 기억 (0) | 2016.05.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