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을 넘어서
2016. 6. 13. 09:01
그러니까 서로 닮았다는 점,
서로 오랜 기간 함께 살아왔다는 점은
공감의 메커니즘을 강화하는 요인이 된다.
공감의 단계에서 더 나아가 다른 사람과
진정한 관계를 맺을 때, 비로소 우리는
우리 자신을 관찰하고 이해하며
뭔가를 배워나가게 된다.
서로 오랜 기간 함께 살아왔다는 점은
공감의 메커니즘을 강화하는 요인이 된다.
공감의 단계에서 더 나아가 다른 사람과
진정한 관계를 맺을 때, 비로소 우리는
우리 자신을 관찰하고 이해하며
뭔가를 배워나가게 된다.
- 엘사 푼셋의《인생은, 단 한번의 여행이다》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겸손의 문턱 (0) | 2016.06.15 |
---|---|
영성의 시대 (0) | 2016.06.14 |
비움과 채움, 그리고 해독 (0) | 2016.06.11 |
다시 일어나라 (0) | 2016.06.10 |
웃음은 흔적을 남기지 않는다 (0) | 2016.06.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