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results for '고도원의 아침편지'

마음의 바람

2015. 11. 15. 13:04


생각이 
몸의 반응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인간의 몸에서 각 세포는 마음의 소리에 
반응하는 독립적인 의식이다. 그 목소리는 
산골짜기에서 울리는 외침처럼 우리 몸을 
관통하며 울리고, 각 세포는 
그 외침을 깊이 새긴다. 


- 로버트 슈워츠의《웰컴투 지구별》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치유를 찾아가는 여정  (0) 2015.11.17
무용수의 몰입  (0) 2015.11.16
사랑할 준비  (0) 2015.11.13
좋은 곡식, 좋은 채소  (0) 2015.11.12
인생 수업료  (0) 2015.11.11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사랑할 준비

2015. 11. 13. 09:48


자연은 돼지 앞에 
진주를 던져주지는 않는다. 
자연 경관에서는 감상할 마음의 준비가 
된 만큼의 아름다움만 우리 눈에 보인다. 
자연은 온전하게 품안으로 들어온 사람에게만 
자신의 속살을 보여준다. 자연을 가슴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에게 자연은 
온전히 드러난다. 


- 박홍순의《소로우처럼 살라》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용수의 몰입  (0) 2015.11.16
마음의 바람  (0) 2015.11.15
좋은 곡식, 좋은 채소  (0) 2015.11.12
인생 수업료  (0) 2015.11.11
정당한 자부심  (0) 2015.11.10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좋은 곡식, 좋은 채소

2015. 11. 12. 09:21


건강이란 균형 있고 
정상인 몸의 기능을 유지하는 데서 온다. 
사람의 몸은 자연과 분리되어 별도로 생성, 
유지 되는 것이 아니다. 그렇기에 건강한 땅에서 
자란 좋은 곡식과 채소를 신선한 상태로 
섭취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일이야말로 건강을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이다. 


- 박홍순의《소로우처럼 살라》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음의 바람  (0) 2015.11.15
사랑할 준비  (0) 2015.11.13
인생 수업료  (0) 2015.11.11
정당한 자부심  (0) 2015.11.10
왜 그 사람을 사랑하게 됐죠?  (0) 2015.11.09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인생 수업료

2015. 11. 11. 11:02


모든 배움에는 
수업료가 반드시 있고, 
모든 배움에는 시간이 반드시 요구된다. 
어렵고 흔하지 않은 배움일수록
수업료는 더욱 높아지고
전문성이 요구되는 일일수록
배움의 시간은 더욱 길어진다. 


- 이애경의《나를 어디에 두고 온 걸까》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할 준비  (0) 2015.11.13
좋은 곡식, 좋은 채소  (0) 2015.11.12
정당한 자부심  (0) 2015.11.10
왜 그 사람을 사랑하게 됐죠?  (0) 2015.11.09
나의 미래  (0) 2015.11.07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정당한 자부심

2015. 11. 10. 09:18


자부심이 있는 
사람들이 얻는 축복은 그야말로 
귀중하지만 이것은 내면의 축복이다. 
자부심이란 자신에 대한 정당한 사랑이며, 
이런 사랑을 정당화하는 것은 남들의 인정을 
받든 말든 진실한 탁월성이나 재능뿐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 홍선영의《무엇이 탁월한 삶인가》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좋은 곡식, 좋은 채소  (0) 2015.11.12
인생 수업료  (0) 2015.11.11
왜 그 사람을 사랑하게 됐죠?  (0) 2015.11.09
나의 미래  (0) 2015.11.07
내 아이의 교육, 너무 늦었다  (0) 2015.11.06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왜 그 사람을 사랑하게 됐죠?

2015. 11. 9. 09:37


"당신은 왜 하필이면 
그 사람을 사랑하게 됐죠?" 라는 질문에 
아나스타시아는 그냥 단순히 대답했어요. 
"그런 질문을 내게 해봐야 아무런 소용이 없어요. 
사랑에 빠진 사람은 그 누구도 왜 그 사람을 
사랑하는지 설명하지 못해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내겐 최고입니다." 


- 블라지미르 메그레의《아나스타시아3》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생 수업료  (0) 2015.11.11
정당한 자부심  (0) 2015.11.10
나의 미래  (0) 2015.11.07
내 아이의 교육, 너무 늦었다  (0) 2015.11.06
불이 꺼지지 않게 하는 사람  (0) 2015.11.05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나의 미래

2015. 11. 7. 12:28


미래를 결정하는 것은
과거의 경험이 아니다.
그 경험을 당신이 어떻게
해석하는가가 미래를 결정한다.


- 김정민의《오늘, 행복을 쓰다》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당한 자부심  (0) 2015.11.10
왜 그 사람을 사랑하게 됐죠?  (0) 2015.11.09
내 아이의 교육, 너무 늦었다  (0) 2015.11.06
불이 꺼지지 않게 하는 사람  (0) 2015.11.05
아무나 만나지 말라  (0) 2015.11.04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내 아이의 교육, 너무 늦었다

2015. 11. 6. 09:49


중학생 아들을 둔 
한 여성이 자주 말썽을 피우는 아이를 
어떻게 양육해야 하느냐고 물었다. 
"아이의 교육은 임신 3년 전부터 시작하여 
태아 9개월이 되면 끝나는 것이라오. 이렇게 보면 
당신의 자녀에 대한 교육은 이미 끝난 것이오. 
그러니 자녀에 대해 뭘 가르칠 생각은 말고 
당신의 길이나 가시오."


- 스와미 웨다 바라티의《1분의 명상여행》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왜 그 사람을 사랑하게 됐죠?  (0) 2015.11.09
나의 미래  (0) 2015.11.07
불이 꺼지지 않게 하는 사람  (0) 2015.11.05
아무나 만나지 말라  (0) 2015.11.04
그냥 느껴라  (0) 2015.11.03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불이 꺼지지 않게 하는 사람

2015. 11. 5. 09:22


모두들 자기가 옳다. 
자기를 따르라 소리치는 세상입니다. 
하지만 정말 필요한 사람은 
불을 붙이는 사람이 아니라, 
불이 꺼지지 않게 하는 사람입니다. 


- 변상욱의《우리 이렇게 살자》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의 미래  (0) 2015.11.07
내 아이의 교육, 너무 늦었다  (0) 2015.11.06
아무나 만나지 말라  (0) 2015.11.04
그냥 느껴라  (0) 2015.11.03
출렁이는 내 마음의 물결  (0) 2015.11.02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아무나 만나지 말라

2015. 11. 4. 00:29


배고프다고 닥치는 대로 
허겁지겁 먹으면 몸을 버린다. 
외롭다고, 혼자 있기 싫다고, 아무나 
만나고 다니면 정작 만나야 할 사람을 
만나지 못한다. 귀한 인연은 두리번거리며 
찾아온다. 신발끈을 몇 번씩 고쳐매고 천천히. 


- 성수선의《나의 일상에 너의 일상을 더해》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 아이의 교육, 너무 늦었다  (0) 2015.11.06
불이 꺼지지 않게 하는 사람  (0) 2015.11.05
그냥 느껴라  (0) 2015.11.03
출렁이는 내 마음의 물결  (0) 2015.11.02
사랑하는 내면의 아이에게  (0) 2015.10.31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그냥 느껴라

2015. 11. 3. 09:32


행복을 
오래 유지하는 비결은 
오직 한가지뿐입니다. 
그 방법은 간단합니다. 
그냥 행복을 느끼면 됩니다. 


- 크리스 프렌티스의《어떻게 흔들리지 않고 살 것인가》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불이 꺼지지 않게 하는 사람  (0) 2015.11.05
아무나 만나지 말라  (0) 2015.11.04
출렁이는 내 마음의 물결  (0) 2015.11.02
사랑하는 내면의 아이에게  (0) 2015.10.31
첫 눈에 반한다  (0) 2015.10.30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출렁이는 내 마음의 물결

2015. 11. 2. 11:31


물 위에서 일렁이는 물결이 
잠잠하든 거칠든 약하든 힘차든 
고요하든 그 모두가 다만 물일 뿐이듯이, 
내 마음 안에서 어떤 감정, 느낌, 생각이라는 
물결이 무슨 모양으로 일어났다가 사라지든 
그 모든 것이 다만 내 마음일 뿐임을 알아, 
우리는 지금 이대로 완전하며 지금 
이대로 자유롭다는 실상에 문득 
눈을 뜨게 될 것이다. 


- 김기태의《무분별의 지혜》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무나 만나지 말라  (0) 2015.11.04
그냥 느껴라  (0) 2015.11.03
사랑하는 내면의 아이에게  (0) 2015.10.31
첫 눈에 반한다  (0) 2015.10.30
아름답게 시작하라  (0) 2015.10.29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